지난 소감문은 내용이 길어, 글을 읽기 힘든게 느껴졌습니다
글 길이를 대폭 줄여 써내려가겠습니다
1) 스토리
개성이 넘치다 못해 정상이 아닌 캐릭터가 많습니다
위 짤처럼 시로코 라던가, 하루카 라던가..
그렇다고, 몰입을 방해하는 캐릭터 설정은 없습니다
각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모톡과 병행해서 스토리를 보면 더 재밌습니다
2) 컨텐츠
이 겜에서의 주요 컨텐츠들은 지역 밀기 / 스토리, 모모톡 보기 / 현상 수배 / 특별 의뢰 / 총력전 / 전술대회 가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컨텐츠들은 스토리, 총력전입니다
총력전은 캐릭터들 스킬을 타이밍 맞게 조합하여 보스를 공략하는 요소가 마음에 들어, 일섭에서든 한섭에서든 할 수 있는 난이도까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이 총력전 트라이 예시입니다
https://youtu.be/GblURo9FMvE
경쟁 컨텐츠는 총력전, 전술대회가 있습니다
그 중 전술대회는 일퀘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섭은 워낙 캐릭터 풀이 협소해서 전술 대회 컨텐츠는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할 거 다 끝나면, 메모리얼 멍 때리면서 보거나 카페 구경하면서 캐릭터 움직임들 살펴보는 재미로 시간을 소비하고 있어요
3) 육성
캐릭터 레벨업, 스킬작이 빡셉니다
학생들 레벨에 필요한 활동 보고서 뿐만 아니라, 전술 교육 BD, 기술 노트, 오파츠, 에테르 등 스킬 레벨업에 들어가는 재화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특히, 트리니티, 게헨나 캐릭터들이 대게 성능들이 좋다보니 얘네들에 투입되는 아이템들이 많이 필요하네요
일섭도 동일하게 재화가 부족하나 성능 좋은 친구들이 많이 늘어난데다가 쓰던 친구들만 쓰다보니 예전만큼 재화가 안 모자르네요
한섭도 지금 육성 아이템이 부족하더라도, 쓸 애들에만 적재적소로 재화들을 잘 투입하면 어느정도 버틸 만 해보입니다
4) 조작감
불편한 건 없습니다
5) 캐릭터
메모리얼 끝내줍니다
6) 과금
월정액만 과금하고 있습니다
일섭에서는 천장친 기억이 많을 정도로, 픽뚫이 심한 느낌입니다
필요한 캐릭터들만 얻으려고 존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한섭도 동일하게 갈 생각입니다
7) 마치며
블루아카이브, 한섭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해주고 좋아하는 걸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지금까지 사건사고 없던 건 아니지만, 앞으로도 운영 잘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블루아카이브 만족하면서 플레이 중 입니다
게임 오래오래 유지되어서 아직 미출시된 캐릭터들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게임 소감문은 '카운터사이드' 입니다
첫댓글 카사가 많이 아파요...
많이 아픈 게임이라 맘이 슬픕니다..
게임 자체는 매력적인데 말이죠
은?행
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