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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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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몰락하는 G7, 부상하는 러시아/“하마스, 영구 휴전 요구 접고 군인 등 석방 제안”/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의 사실상 붕괴(펌)
파랑새7 추천 0 조회 571 24.07.06 20: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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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6 21:49

    첫댓글 매궁노들은 그들이 생존하는 방식을 알고 있다.
    자체적인 생존은 어렵고 국가와 민족을 담보로 제국에 넘겨 기생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제국과의 연줄이 끊어지면 그들의 생명줄도 끊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제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인데도 제국의 썩은 동아줄에 올인하는 이유다.
    지들 생명이 중요하지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것은 사치이다.
    그들이 살아남는 방식이고 세계가 급변하는데 정세에 편승하는 것도 또한 사치다.
    튼튼한 동아줄과 연이 닿는순간 그들의 운명은 끝이다.
    그래서 썩은 동이줄이 끊어져 죽는 순간까지 제국의 썩은 동아줄을 잡을 수 밖에 없다.
    제국이 장렬하게 사형선고를 받을때 같이 사형선고를 받겠다는 것이 그들의 운명이다.
    매궁노들을 없애버리는 혁명이 필연이나 제국 싱민지 백성으로 순치된 이래 깨어날 궁민이 극소수이니 매궁노들과 같이 궁민들 또한 사형선고를 기다리는 형국이다.
    그래도 썩은 동아줄을 인식하지 못하고 인생의 막을 닫으니 다행인지도 모른다.

  • 24.07.06 23:26

    미영제국주의가 지구인들을 노예가축정도로 만드는 제도가
    자본주의인데 이게 제국주의를 위한 인간욕망을 추구하는 욕구충족을
    채우려는 수단을 경제와 지구점령을 하기위한 참 좋은 정당성의 논리기초를 제공하죠.
    이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한 인간이란 생명체의 끝없는 욕구충족은 결국 1등만 살아남는
    1등이 다 가져가는 기업과 생명체의 논리와 같아서 공동체를 배척하는 반생명적 논리로
    결코 자본주의는 그 한계성을 보완하지 못하면 그 논리가 자멸하는 코스증명이
    생명적 역사스토리로 마치 암덩어리 같은 존재가 될 거로 보여지죠.
    그 자본논리로 자유와 민주를 외치는 게 마치 몸에 안 맞는 이상한 옷을 걸치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옷을 걸쳤다고 하는 거와 같아서
    뭇 사람들이 보기에 정말 꼴불견인 것이라서 허구한 날 그 자본주의를 덕목으로
    민주와 자유를 외치는 소위 덜떨어진 유학파 지식인들이나 자생적 지식인이라고
    자부하는 놈들을 보면 지금 국짐당을 따르고 지키려는 사람들과 비슷하죠.
    사람들이 전국민의 20%를 빼놓고 다 싫어한다는 걸 알면서도 뻘짓을 한다는 거죠.
    그러면서 내로남불이고 가장 자유민주주의에서 행복하다고 객기를 부리죠.
    생명체의 막장을 가는 개새들이죠.

  • 24.07.07 11:53

    옛날 조선시대에 나라가 망해도 좋으니 중국 명나라를 도와 오랑캐 청나라와 맞서 싸워야 한다고 외치던 사대주의 광신도 사대부들이, 이제는 그 숭배 대상만 미국으로 바꿔서 계속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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