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업전문학교 교육 마치고, 하니. 오후 4시 였고,
시네마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20분이었습니다.
5시 20분에 시작하고, 끝나면 학원 수업 시간이 10분정도 남고,
영화관에서 몇발 안되기 때문에 오후때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 조금 많으리라 생각을 했는데.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좌석 중 3분의 2가 없었다는....
못내 아쉬웠습니다.
밤때가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야기내용은 절대 말하지 않겠습니다.
안본 회원분들도 있기때문에...
이야기 내용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방에 글을 적지 않았던 겁니다. 솔직히.
그리고 자게에 사람들이 많이 볼것 같아서.
적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내용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겠지만....
말해주고 싶은건 있습니다.
물론 다른 님도 말씀했다시피. 영화의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편집이 군데군데. 있는것 같아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뭔가가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그냥 이것만은 말씀드릴께요.
동건님은 비형으로 최영빈 역으로 나옵니다. 처음 사귄 여자가. 맞지 않아서. 헤어지게 되었고,
덤벙대는 스타일에, 지멋대로 가고,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관심있고, 다른애들은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비형 스타일이었군요.
지혜님은 에이형으로 유하미역으로 나옵니다. 지혜님은 좀 소극적인 스타일이지만. 자기 주장이 강하고, 좋아하는 남자는 많이 신경을 쓰고, 남자가 좀 좋지 않은 것이 있어도, 많이 참아주지만. 자기 주장을 무시하면. 분노 폭발해버리는 그런 에이형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비형을 영화에서 너무 안좋게 보시는것 같아서. 같은 비형인 저로써도. 씁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암튼 비형 남자친구 최대의 장점은 중간중간마다 재치있는 말투가 넘 웃긴다는게 큰 장점이고, 단점은 비형을 너무 안좋게 본다라는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편집에 좀 넘 많이 되었다라는게 보여집니다. 영화의 완성도가 좀 떨어져서. 조금 안타까웠다는....
그래도. 재치있는 중간중간의 말투와 지혜님도 많이 나오시니까. 절대 잠이 오거나. 지루하지 않을겁니다.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보통 정말 잼없는 영화는 중간에서 자버리는데요. 저는...
그러나 비형 남자친구는 중간에 자거나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지혜님과 동건님도 나왔을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재치있는 말투땜에 잼있게 잘 보았다는...
암튼 영화에 관한 스토리는 이야기 안할겁니다. 왜 말해버리면 안본사람이 재미없어지고, 가치가 떨어질수도 있으니..... 꼭 보십시오.
다만 이것만은 말해드리겠습니다. 비형 남자친구 책과 조금 틀린 경우도 있는데 거의 비슷하다는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보시면, 관중흥행수 떨어집니다.... 그래서. 영화스토리는 말 안한겁니다.
다만 제가 적은글 이정도만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보심 절대 후회 안합니다. 진짜입니다...
금요일날. 우리 친구와 같이. 보러갈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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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는 비형 남자친구 대박의 해~! 비형 남자친구 화이팅~!
지혜님 화이팅~! 지혜나라 회원님들 화이팅~!
지혜나라 팬클럽 1기 정회원 한정환 올림....
첫댓글 아직 못봤는뎅 ㅎ 빨리 보구 싶어여 ~~ ~ ! ㅋ
암튼 2월 6일 단체관람으로 보실 분들은. 5일까지 보지 마시구요. 암튼 꼭 보시길. 후회 안할겁니다.
아... 설새고 봐야하는 이 압박감ㅜㅜ
저도 오늘 친구들이 그때그사람들? 보러가자해서 가서 B형보자고 해서 바꿔서 봤는데 ㅋ
저는 창원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거의 다찾다는,,,, 총 8자리정도 빼고 다 찾는데
영화보다가 지겨운경우 많은데,, 지겹지 않더군요
전 ,,38명 !!ㅋㅋ
저도 한 40명정도는 되었어요. 그러나 텅 비었다는... 롯데시네마라. 사람 많겠군요.... 거기는 이마트와 근접한 지역이라.
난 책 보는중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 되네요..ㅎ
럭키 비형님 불멸의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