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웨터 혹은 드리오닉과 자체 제작된 파워 써플라이는 절대 같은게 아닙니다.
드리오닉은 임상실험을 거친 의료기구 이구요, 파워 서플라이(통칭)는 직류 출력기와 변압기를 사용해서 직접제작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은 것입니다.
용산쪽에가서 드리오닉이라고 하시면 아마 아무도 못알아 들으실거구요, 흙기사 님께서 올리신 436번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그. 러. 나. 잊지마시고 김용옥 교수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어보시기 바래요.(아래)
나중에 무슨일나면 정말 아무에게도 하소연 할수 없으니 전문가가 아니시면 제발 시도하지 마셨으면 하는 그냥..제 바램입니다.
1. 스스로 전기기구를 제작하여 사용하시는것은 자유이겠으나, 공개적으로 내용을 공개하는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정보 공유의 뜻이 있겠으나, 다른 사람들(특히 청소년들)에게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까 걱정하는 것입니다.
2. 전기의 감수성에 관하여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성에 대하여 매우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말하자면 의료기구를 자체 제작하여 사용한다는것은 각자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전기사고에 대하여 각자가 책임이 있으므로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고 자신이 없는 분들은 아예 시도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4. 작동원리는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그러나 상업화하기에는 국내 자본가가 없었고(사업성의 문제 - 제작은 이론적으로는 간단함, 기술적 단순성으로 쉽게 모방 가능, 시장성 없음), 수입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미국쪽(이유는 알 수 없음- 드리오닉 판매자에게 수차례 편지, 이멜과 전화에도 답장이 없었음)에서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정용 전기이온영동기 제작이나 수입판매을 중단했습니다.
5. 초기에 올려진 글들을 보시면 여러사람들이 이미 원리를 알고 있고,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안전성의 문제는 각자가 조심해야 합니다. 이 점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글구 옥션에 자주 있습니다. 굴하지 말고 자주 서치해보세요, 참, 그 판매자님한테 예약(?)해놓으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