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fighthing~!!!(파이팅!!!)

[동춘67♡이현승]

<기사>

지소연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빅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리며 최인철호가 북중미의 강자 멕시코를 3-1로 완파하고 한국 여자축구사상 첫 월드컵 4강 진출이란 위업을 이루는 선봉에 섰다.
지소연의 이번 대회 활약상은 '괴물'이나 다름없다. 지난 15일 스위스와의 조별예선 D조 1차전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FIFA 주관대회 해트트릭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더니 17일 가나와의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도 2골을 터트려 사상 첫 8강 진출이라는 신기원을 이끌었다.
8강전까지 6골을 터트린 지소연은 7골을 기록중인 알렉산드라 포프(독일)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어 한국선수 첫 득점왕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지소연은 될성 부른 떡잎이었다. 만 15세 8개월이던 지난 2006년 10월 2006 피스퀸컵국제여자축구대회 개막전을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 남녀 통틀어 최연소 A매치 데뷔 기록을 세웠다. 당시 지소연의 데뷔전 상대였던 강호 브라질의 주제 테이셰리아 감독은 "교체 투입된 25번(지소연)이 기습에 능했고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호평했다. '여고생 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데뷔전을 마친 뒤 지소연은 "지네딘 지단을 가장 좋아한다. 그의 모든 것을 배우고 싶다"고 당찬 소감을 밝혀 한동안 '여자 지단'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이후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끌어올리고 작은 키(161cm)와 빠른 드리블, 정확한 왼발 슈팅을 선보이자 리오넬 메시를 연상시키는 '지메시'라는 애칭이 또 따라붙었다. 애칭처럼 지소연의 성장도 가파르게 전개됐다.
'여자 박주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한국 여자축구의 희망으로 꼽혔던 박은선(24·서울시청)이 숱한 방황으로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여자축구의 아픔이 된 시점에서 지소연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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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 축구가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같은 여자로써,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

솔직히 처음에는 여자 축구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스포츠 뉴스에서 계속 나오는 여자 축구를 보고선 같은 여자로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솔직히 남자 축구가 더 재밌다.  아무래도 여자 축구에 대해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가???

그래도, 여자축구도 남자 축구와 다른 남다른 개성을 가졌고, 나는 그 개성이 마음에 들었다.

여자축구는 같은 축구 경기이지만 남자 축구와 달리 비인기이다.

어느날 여자 축구 월드컵 시즌이 되었을때, 남자축구와 달리

내가 자고 있을때 주민들의 함성소리에 잠에서 깨는 일이 없었고, 밤에도 역시 고요하기만 했다.

남자 축구때는 새벽에도 연신 함성소리가 들리더니, 사람들이 여자 축구에는 관심이 없었나 보다.

나 역시 여자 축구 월드컵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고, 여자 축구 에서 지소연이라는 선수가 골 넣은 것도 모른채, 공부에만 집중을 했다.

 여자 축구 대푴팀 한테 살짝 미안했다.

더더욱이 놀란 건 여차 축구 대표팀들은 다 20세 이하라는 것이었다.

그 적은 나이에 아주 큰 대회를 치르고, 큰 상도 받고 멋진 별명을 얻은 축구 대표팀들이 난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동춘66★하언지]

지소연 선수이군요!!!?

[동춘67♡이현승]

네...
저는 지소연 선수를 특히 좋아합니다 ^^

[동춘67♥이창욱]

지소연잘하는데

[동춘62♥정은빈]

지소연이당 ㅋㅋㅋㅋㅋㅋㅋ

[동춘67♡이현승]

시간 있으신 분들은 사진만 보시지 마시고,,, 기사도 좀 봐주세요...
기사얻는라 꽤 힘들었습니다

[동춘67♥이창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춘61◈이세준]

그래 뭐 우리나라여자축구는 지지성씨가 해주실꺼니..(참고로 지소연 지메시라고하는거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