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푸른솔산악회(제131차 등산)
■ 2023년7월31일(일)
■ 충북 제천 작은동산 등산.청풍호 출렁다리.충주유람선 장회나루선착장 경유
◆작은동산
→작은동산(東山)-충주댐의 충주호반 위에 충북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청풍면 경계의 동산서남쪽 아래에 있는 작은 바위산이다. 작은동산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동쪽에 위치한 동산(東山)과 이어져 있어 작은동산(東山 545m)이라 한다. 작은동산은 청풍호가 품고 있는 명산 중 하나로 아기자기한 바위를 따라 오르면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청풍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다.
◆상주푸른솔산악회
◆교리주차장
◆작은동산 안내도
충북 제천 자드락길 1코스 작은동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로 안내판을 유심히 관찰 살펴보고 있는 푸른솔산악회 등산팀!~
◆작은동산 초입
작은동산 초입부터 가파른 등산로 오랜만의 등산 이였지만
만만치 않은 충북제천 아름다운 청풍 자드락길 1코스..
작은동산(545m) 까지 4,5km..높 낮이는 그다지 높지 않은 코스였지만.. 얕보면 큰코 다침..
◆자드락길 1코스-자드락길의 뜻: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
청풍호를 조망하며 낮은 산(545m)이라고 해서 마음 편히 출발했는데..
제천 청풍 자드락길 1코스 작은동산 초입부터 상당히 가파르고 엄청난 오르막 등산길을 함께 올라 간다.
◆ 무지개 타고
우리들의 마음은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를 타고
하늘을 오르는 기분이었다.
◆선서-사진을 찍고 보니 든 생각.. ·김상근회장님의 선서
<산악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평화,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노산 이은상
◆작은 동산(외솔봉 482m)
충북 제천시 산과 강, 자연이 만들어낸 청풍호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선택한 코스가 오르는 길은 가파르지만 외솔봉까지 이어지는 청풍호 조망이 너무 멋지다.
계속 호수가 조망되니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호수멍~ 하늘멍~
◆휴식-소나무 숲속에서 잠시 휴식
◆외솔암
바위뚫고 우뚝 선 소나무 한 그루 기품있는 모습이 위풍당당해 보인다.
◆청평호 조망 명소 안내판
◆청풍호반(淸風湖畔)-아름다운 풍경(風景)이 조망되는 작은 동산
◆청풍호
청풍호가 시원하게 보이고 바로 앞에는 청풍리조트가,
호수 건너편에는 비봉산이 조망된다.
◆청풍호 조망명소
◆작은동산 암릉구간
◆제천 작은동산 명품소나무
-나무표피와 용트림하는 모습이 좋다.
◆쇠뿔바위
소의 뿔처럼 솟은 바위가 나타난다. 이곳이 쇠뿔바위다.
쌍과부바위라고도 부르는 이 바위는 작성산의 명물이다.
마치 소복을 입은 두 여인이 언덕위에 올라 어딘가를 보고있는 형상이다.
예전에는 쌍과부바위라고 많이 불렀으나, 근래에는 쇠뿔바위로 더 통한다.
◆동산 능선의 명물..... 충북 제천 동산 자락의 남근석. 사진
→오늘은 가보질 못한...언젠가 다시 기회가 오면.
높이가 4m이고 둘레가 1.5~2m인 동산 지릉에 우뚝 솟아 있는 남근석은
거의 잘생긴 실물에 가까울 정도로 빗어놓은 자연의 걸작품이다.
남근석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동산은 사시사철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인근 식당의 메뉴판이나, 명함에도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을 정도다.
최병옥 시인은 그의 시에서 동산의 남근석을
"전생의 무심함만 불려와 동산 가죽을 뚫고 나와 불뚝 섰구나!'
라고 표현 하였다.
◆금강산.. 아니, 제천 작은동산도 식후경!
◆자드락길 계곡
한 여름의 날씨인데도 계곡의 물은 차가웠다. 웃통을 벗고 흘링 땀을 씻어 내는 회원도 있었으나,
물에 들어 갔다가 발이 시려 얼른 되돌아 나온 회원도 있었다.
암튼 흘린 땀방울을 계곡에 묻어두고 오늘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한다.
◆몽베르..커피한잔의 여유
◆‘매미의 짝짓기’ 일생의 마지막 점화
-약 15일 즐기다가 생을 마감한다.
제천시 청풍면 교리 몽배르카페 테라스 난간대에서
매미 두 마리가 나무에 붙어 짝짓기하고 있다.
매미의 일생은 보통 3~7년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날개를 단 매미의 모습으로는 한 달 남짓밖에 살지 못한다.
◆자드락길가든-바지락손칼국수전문점
작은동산에서 일부 내려와 푸드 맛집으로 정한 곳은 작은동산교리주차장 옆에 있던
자드락길가든 손칼국수 전문점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청풍호수 근처 카페 몽베르
사방이 통창이라 채광좋은 햇살맛집 몽베르
답답하지 않고 풍경 감상하며 커피한잔하기 딱이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수면 위에서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
◆옥순대교&청풍호수
이 앞에 보이는 다리는 옥순대교,
그리고 그 밑으로 흐르는 호수는 청풍호다.
◆상주푸른솔산악회 집행부와 함꼐
◆충주호유람선 장회나루-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국내 최대의 다목적댐인 충주호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부터 수많은 선비들이
이곳을 찾아 풍류를 즐기며 수려한 산수절경을
예찬하는 많은 시를 남긴 곳 이다.
단양팔경 중 제1경인 구담봉/옥순봉
그리고 기암 절경들이 충주호반과 어우러져
열두 폭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다.
◆충주호 굽이굽이 ‘한폭의 동양화’
단양지역의 산들은 남한강과 기암괴석이 함께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다.
◆장회나루 포토존
『장회나루 선경(仙境)』은 진경산수화의 백미 (白眉)이자
죽기 전에 꼭 보아야할 몇 안 되는 풍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상주푸른솔산악회 회원 여러분!!.
사고없이 무사히 마침을 고하는..
김상근회장님의 말씀을 끝으로
오늘 산행을 끝냈다.
역시 등산은 좋은것이야!!
다음 산행때 모두 다시만나요.
푸른솔산악회 여러분!
모두를 싸랑함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