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호전된 주택지표와 제약주들에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3대시장이 모두 상승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이전 글에서처럼 8000대란 의미있고 상징적인 숫자는 이제 으미도 상징도 퇴색이 될것이란 것처럼 다시금 8000을 훌쩍 뛰어 넘어 마감을 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날 우리가 의미있게 보아야 할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호전된 주택지표입니다.
전미부동산중개협회가 발표한 12월 주택매매지수는 전달보다 6.3% 증
주택가격이 떨어지면서 저가매수세가 우리가 다시금 집중을 하여야 할것이 다음달 올 1월 주택판매지수에 연이은 호조세가 나오는지입니다.
사실 미국에 부동산 버블이 금융위기를 초래한것으로 본다면 아주 중요한 경제지표이며 미국에 금융시장이 완화되고 반등 하느냐를 가늠할 지표입니다.
꼭 기억하고 추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미국 관계장관에 시장 참여발언입니다.
티모시 가이드너 미국 재무장관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의 금융정책은 '매우 공격적'"이라며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팀은 경기침체에 대
이날에 발언은 지금 시장이 우려하는 배드뱅크에 대한 부분도 조속한 ..조만간..해결할 의지를 천명한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그래서 시장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딛고 일어선 의미있는 반등입니다.
물론 우리는 하루 하락하면 ..하루 상승하면 기관 보고서들이 지조없는 기사를 내보내어서 헷갈리고 혼란 스럽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대응 하면 좋을듯 합니다.
어제 우리 시장은 반도체업종에 강세.. 특히 삼성전자에 강세가 두드러진 모습입니다.
물론 미국 나스닥이 다우에 비해 강합니다.거기에 기인하는 모습이지만 반도체 현물가격에 상승세를 우리가 체크해야 합니다.
제가 이전에 2월은 LCD가격이 반등하기 시작 하였다는것도 함께 체크한다면 삼전을 비롯한 관련 업종에 관심을 갖어야 하며 이에대해서 주가관리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제 현대중공업에 풍력산업에 대한 추가 투자(군산산업단지)로 관련업종이 아주 강한 상승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향후 녹색성장산업과 맞물린 성장이 예상이 됩니다.
또하나는 요새 불어 닥치는 자산재평가.... 물론 아주 좋은 접근은 수익을 얻을 기회입니다.
그러나 옥석을 가리는 접근 필요합니다. 특히 자산가치에 상승이 장부가치 상승이기에 부채비율이 락하고 자본비율이 늘어나기에 좋은 재료는 맞으나 이는 일시적 재료로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산가치란 부동산 호시절에 좋은 재료이나 부동산 하락기에 사실 나타날 재료는 아니라고 봅니다. 즉 실질적 상승에 회사를 접근하고(예..보루네오(인천남동공단)
건물과 같이 감가상각을 해야 하는 자산의 재평가가 이뤄질 경우 장부가액만 늘어나기 때문에 그와 비례해 감가상각비도 늘어나게 됩니다.
즉 감가상각비가 늘어나면 그것은 손익계산서상의 비용에 추가되기 때문에 그만큼 기업의 당기순이익이 줄어들수있습니다.
오늘부터 자본시장특별법이 시행이 됩니다. 참 말도많고 탈도많은 그리고 누구나 기다린 자특법입니다. 우리가 정말 잘대응하여 정착을 시켜 훌룡한 금융선진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관련 재료는 조금은 희석이 될듯 합니다.
일단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고 ....
어제 산수유님에 댓글을 읽었습니다.
올3월 어렵고 최악일수도 있다는 뉴스가 주류를 이룬다.. 그러니 지금 정리를 어느정도 하고 재대응 하면 어떨지..아마 이런 질문인듯 합니다.
자..어제 발표된 IMF에 올 우리 경제성장률이 -4%대를 할것이다.. 선진국에서 가장 저조한 성장률입니다.
왜? 우리가 그런 대접을 받을까요? 답은 우리 경제는 수출주도형 국가이기에 그렇습니다. 글로벌이 다 불황이기에 우린 직격탄을 맞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런 환경에 희망이 없을까요? IMF총재가 우리 경제가 가장 빠른 회복을 할것으로...즉 올4분기에 +로 돌아설것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 기업들이 수출주도에서 경쟁력에서 경쟁국에 우위를 점한것을 인정하고 넘어 간다면 우리 경제는 대부분 불안하게 생각하는 약체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는 올 4분기를 겨누는 접근이기에 먼산을 먼숲을 본다면 희망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3월에 위기설은 지금 누그러지진 않은 현실.. 인정합니다.
주식 대응에 순발력이 있으신분은 1200대에 다가서면 주식수를 줄이고 재대응에 전략을 실행하지만 전량을줄인다면 오히려 시장을 바라볼때에 풋..에시각이기에 냉정히 바라볼수가 없으리라 봅니다.
내가 주식이 없으면 시자잉 폭락 하기를 바란다던지..조정이 늪이 길기를 기다리는 자세는 누구나 갖는 자세입니다.
그럼으로서 작년 하반기 미네르바지수가 대세를 누리고 그시;점에 주식수 비중축소하신분들은 허탈한 마음 가눌길 없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다른 접근이 있었을겁니다.
즉 900에 팔고 1150에 샀다..이런분들이 많은것을 보았듯이 결과적으로 주식수만 줄이는 접근이었기에 전량 철수는 위험하고 심리에 밀리기 싶습니다.
지금 2월..이전 칼럼처럼 그런 폭락장 없다고 봅니다 조정도 하루이틀 하고 3일에 마무리 들어간다고 한것처럼... 시장은 자체 조정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시장이 그로벌 시장에 비해 강하다..이것 월요일 칼럼에 적었듯이 우리만에 메리트가 있다는것 인정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외인들이 1월로 마감하는 대차거래에 상환이후 약할것이란 예상을 아직 유효하지 못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외인들은 선물을 집중 매도를 한다..안좋게만 볼필요 없습니다. 비웠기에 자유롭고 가볍다... 이런 접근으로도 인정 하면 될듯 합니다.
우린 박스권 장세에서 비중축소..다시 재매수...이런 접근으로 대응 하여 주면 됩니다. 지금 다팔고 다시 저가에 잡는다..참여려운 구간입니다.왜?냐면 지금이 1100대이기에 그렇습니다. 1150에서 팔고 얼마에 잡으시겠습니까? 900오면 잡을수있을까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스스로 콘트롤 하실수있는분은 과감한 베팅하실순 있어도 그렇지 못하신분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차라리 30~40% 비중축소 ..재매수..이런 전략으로 맞서시고 집중 하여야 합니다. 이런 접근을 자꾸 두려워하고 하기 어렵다..미리 담을 친다면 절대 지금에 구간에서 주식수 한주도 늘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스스로 일어서야합니다. 내돈 내가 지킨다..이런 자세로 지금 최악에 상황을 극복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낚시하는법을 매웠으면 스스로 낚시를 하여야 합니다. 지금 당장 도움을 받으면 편하고 좋을진 몰라도 평생 스스로 독립하기 어렵습니다. 언제까지 주위를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까?
주식도 부동산도 배워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주식부자 별로 없지만 부동산 부자 많습니다. 그만큼 주식부자 되기 어렵습니다. 주식부자 되려면 100을 기준으로 95%를 이겨내야 결실을 얻습니다.
경제라는것을 포괄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부자는 귀는 열어두고 판단은 냉정히 하는것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어려운 구간에 무리한 헤딩이다 싶으면 큰틀로 우리 경제 바라보시고
가치란것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파동이듯 지금 내린지점이면 언제간 반듯이 오르기 마련입니다. 힘든 시기 잘이겨 냅시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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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이 입춘이라네요. 대길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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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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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을 보고 장을 볼수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시황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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