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남강문학협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김현거사 * 문학 서재 2008년 남강문학회 첫 진주 방문
김창현 추천 0 조회 64 23.09.09 08: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09 15:52

    첫댓글 15년 전에 진주 개천예술제에 참석한 일화를 잘 읽었다
    나도 거사를 부산의 남강문학협회에서 상면한 것을 기억한다

    김창현이가 노후에 수필가로 등단한 것처럼 나도 2008년도 2월에 강천형 선배가 권유해서 계간지 시와수필로 등단했다

    그리고, 진주를 출향한 이유식, 정재필, 성종화, 김상남, 강남구 선배님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김상남 선배는 내가 온종합병원에 재직시 초청하여 문학강의도 하였으며 해운대재래시장에서 생선회를 먹은 적도 있었다

    거사가 진주에 가서 정목일, 이영성, 제주 김영환, 진주 강홍열과 김병화를 고교 졸업 후 처음 만났다다는 것은 서로 생활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가 된다. 

    정목일 보다 먼저 경남신문사 편집국장을 역임한 윤석연(진주고 32회)이 경상대학교 학보사편집장을 역임하였으나 졸업 후에는 문단에서는 활동하지 않았다
    정목일은 피천득 시인의 수제자로 인정을 받고 성공하였다

    나도 오래전에 진주를 방문했을 때 강홍렬, 김병화와 저녁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바로 앞자리에서 식사한 일행 속에 진주고와 진주농고 트로이전쟁의 불씨가 된 여인이 앉아있어서 유심히 관찰하였다

  • 23.09.09 15:53

    이영성, 강홍열은 미국의 방준재가 귀국시 부산에서 회식할 때 만났으며 강홍열은 2009년도 울산 가지산 등산할 때 진주산행대장으로 참석해서 상면하였다

    정목일, 양왕용이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한 것은 33회의 간판이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