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장 "아버지가 보이시는 계시와 아들이 보이는 표적"

[장목사]

https://youtube.com/watch?v=LkBTyxGTZkM&si=6ECrcJ_i3ouS8-DP

Hebrews 1 “God’s Revelation and Jesus’ Signs”

Even substances with the same properties change their shape and state when force is applied. This is the same as the state of mind and body changing as sin is inflicted on a being with the same attributes. Due to these changes, even substances or beings with the same properties are differentiated according to their form and characteristics, and homogeneity becomes ambiguous. Unlike other religions, Christianity allows access to the God of salvation only through Jesus. It is not that Christianity does not teach the truth, nor does it have no doctrinal laws, so why can Christianity only approach God through Jesus? So, unlike Judaism or Islam, the position of Jesus in Christianity is very special. He is God, and God is Jesus. We use the term Son of God to explain that Jesus is different from God, or we try to make excuses for being different from Jesus, but it is no use. Jesus is God. And all his brothers who live in Jesus are Jesus.

Beings with the same attributes restore the state of mind and body that has been changed by righteousness to its original state. God's righteousness shows the revelation of finding the same Son, and Jesus' righteousness shows the sign of finding the same Father. Therefore, Jesus sought the revelation of God's righteousness to restore God-like attributes, and God seeks the sign of Jesus to restore Jesus-like attributes. This means that we must find Jesus in the revelation shown by God and God in the signs shown by Jesus. This means that Jesus can only be found in the revelation revealed by God, and God can only be found in the sign revealed by Jesus. So what about Jesus who appeared in God's revelation?

In the gospel, God reveals Jesus in four ways. First, Jesus reveals to everyone that he is the Son of God, the Christ, the Son of Man, and the King of kings, but there are people who do not know this. God reveal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but people see Jesus as the son of Joseph. God reveals that Jesus is the Christ, but people see Jesus as a prophet. God reveals Jesus as the Son of Man, but people see Jesus as the Spirit. God reveals Jesus as the King of kings, but people see Jesus as a sinner. This is because you must have a conscience to find Jesus in God's revelation. In other words, God's revelation is not a revelation for individual salvation, but a revelation for the restoration of the community. Conscience is a mind made of altruistic will that operates in community and is operated by covenant. Because sin obscures the conscience, which is the center of the community, those who have sin without the effect of the covenant cannot see the Son of God, Christ, the Son of Man, and the King of Kings.

Second, God appears where there is a sign of Jesus. God's act of salvation does not occur where there is no sign of Jesus. We can meet God through the cross on which Jesus hung, the resurrection shown by Jesus, and the throne rule exercised by Jesus. Jesus hung on the cross to forgive the sins of those who believe in him. God forgives the sins of those who saw Jesus hanging on the cross. The reason Jesus was crucified was to confirm‎ before God the forgiveness of the sins of those who believe in him. Also, in the sign of resurrection shown by Jesus, we can meet God who has overcome the power of death. The reason Jesus was resurrected was to confirm‎ before God the victory of those who believe in him. Finally, we can meet God in the reign of Jesus. He is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In the sign of the throne shown by Jesus, we can meet the God of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The reason Jesus sits on the throne is to reveal to God the glory of those who believe in Him.

히브리서 1장 “하나님의 계시와 예수의 표적”

같은 성질을 가진 물질이라도 힘이 가해지면 모양과 상태가 변합니다. 이는 같은 속성을 지닌 존재에게 죄가 가해짐에 따라 심신의 상태가 변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동일한 성질을 지닌 물질이나 존재라도 그 형태와 특성에 따라 구별되고, 균질성이 모호해진다. 다른 종교와 달리 기독교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진리를 가르치지 않는 것도 아니고, 교리적인 법칙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기독교는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까? 그래서 유대교나 이슬람교와 달리 기독교에서 예수의 위치는 매우 특별하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가 하나님과 다르다고 설명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예수와 다르다고 변명하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 안에 사는 그의 형제들은 모두 예수입니다.

같은 속성을 지닌 존재들은 의로 변화된 심신의 상태를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킨다. 하나님의 의는 같은 아들을 찾는 계시를 보여주고, 예수님의 의는 같은 아버지를 찾는 표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속성을 회복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의의 계시를 구하셨고, 하나님은 예수님과 같은 속성을 회복하시기 위해 예수님의 표징을 구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계시 속에서 예수님을 찾아야 하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표징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은 하나님이 계시하신 계시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고, 하나님은 예수님이 계시하신 표징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시에 나타난 예수는 어떻습니까?

복음에서 하나님은 네 가지 방법으로 예수님을 계시하십니다. 첫째,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인자, 만왕의 왕이심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시는데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밝히시지만 사람들은 예수를 요셉의 아들로 본다. 하나님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밝히시지만, 사람들은 예수를 선지자로 본다. 하나님은 예수를 인자로 계시하시지만, 사람들은 예수를 영으로 보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계시하시지만, 사람들은 예수를 죄인으로 본다. 하나님의 계시 속에서 예수님을 찾으려면 양심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계시는 개인의 구원을 위한 계시가 아니라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계시이다. 양심은 공동체 안에서 작동하고 언약에 의해 작동되는 이타적 의지로 만들어진 마음이다. 죄는 공동체의 중심인 양심을 가리기 때문에 언약의 효력이 없는 죄를 가진 자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인자, 만왕의 왕을 볼 수 없습니다.

둘째, 예수님의 표징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행위는 예수님의 표징이 없는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매달린 십자가, 예수님이 보여주신 부활, 예수님이 행사하시는 보좌 통치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본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그를 믿는 자들의 죄 사함을 하나님 앞에서 확증하려 하심이니라. 또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부활의 표징 속에서 우리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유는 그를 믿는 자들의 승리를 하나님 앞에 확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통치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처음이자 마지막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보좌의 표징 속에서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으신 이유는 그를 믿는 자들의 영광을 하나님께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