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는대로 이번 6.4 지선은 1인 7표제로 7가지 선거가 동시에 치뤄졌습니다.
(단, 특별법으로 제주도-5표, 세종시-4표 입니다.)
그 중에 전국 시/도단위의 선거가 3가지가 있었습니다.
1.시도지사 + 2.광역비례(정당) + 3.교육감 선거입니다.
이 3가지 선거에 대한 투/개표 현황을 비교하면서 선거관리의 심각한 문제점을 확인했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중앙선관위 개표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선거별 투표수 비교
1) 선거인수가 100% 동일하기에 투표수도 모두 같아야 합니다.
2) 모든 시도의 투표수가 모두 다릅니다. 이는 투표/개표 관리의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3) 특히,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그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놓은데, 선관위에서 13,600여개 투표구별
개표자료가 나오면 그 수치 차이는 ± 수 십만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선거별 선거인수 비교
1) 세 선거의 선거인수는 선관위가 공표한 41,296,228명으로 모두 동일해야 합니다.
2) 교육감 선거의 대구시,충북의 선거인수가 기준보다 각 -1표씩 2표가 적습니다.
3) 어떤 경우에도 변할 수 없는 선거인수가 틀리다는 것은 선거전산시스템에 오류나 조작등
심각한 문제의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선관위에서 "입력과정에서 단순 실수다." 라고
해명 할 것으로 보이는데, 실수에 실수가 반복되면 그 것은 실수가 아님을 아시길.....
3. 선거별 무효투표수 비교
1) 무효투표수(이하 무효표)가 비정상적으로 많다보니 국민들과 여론에서도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1인 7표이고, 후보사퇴 영향으로 그럴수 있다는 반응이 많은데, 그 것이 아닌 사전에 설정된 비율에
맞추기 위하여 무효표, 투표수가 짜맞추기 되었을 가능성을 설명하겠습니다.
2) 아래 표3-1에서 각 선거별로 회색바탕에 붉은색 숫자로 표시된 시도가 후보사퇴가 있는 지역입니다.
자세한 내역은 표3-2) 후보사퇴현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3-1) 선거별 무효투표수 비교표
표3-2) 각 선거별 후보사퇴 현황 - 중앙선관위 후보인 자료
3) 위 후보사퇴현황을 무효표 현황과 비교하시면 후보사퇴가 무효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사퇴와 관련없는 서울시의 무효표는 시도지사-45,226표이고 교육감-100,540표로 2배나 많습니다.
추가로 대전시의 경우 후보(정당)사퇴한 광역비례선거보다 오히려 교육감 무효표가 더 많습니다.
다른 시도지역도 각 선거별 후보사퇴가 없는대도 무효표 차이가 심합니다.
도대체 동일한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기표하는데, 이렇게 수 십만표 차이가 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 입니까? 이는 사전에 모든 선거의 결과를 정해놓고 투표/개표를 짜맞추기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 중 하나라고 봅니다.
더불어서 지난 대선과정에 벌어진 더 심각한 투표수/무효표 조작 정황증거를 설명하겠습니다.
4. 18대 대선 투표수/무효표 조작 증거
1) 지난 2012.12.19 일에는 대선 이 외에 서울교육감, 경남도지사, 시군구의원 등 전국적으로 30 여개의
보궐선거(이하 보선)가 함께 치뤄졌습니다.
2) 대선은 아래와 같이 통진당 이정희후보의 사퇴가 있었습니다. 보선도 몇 후보의 사퇴가 있었습니다.
보선에서 후보사퇴 없었던 서울시 중랑구 "가" 선거구의 대선-보선 개표현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표4-1) 서울시 중랑구 - "가"선거구 의회의원선거
*** 중앙선관위 개표현황자료 참고***
표4-2) 서울시 중랑구 - "가"선거구 대통령 선거
1) 위 표4-1과 표4-2는 서울시 중랑구 "가"선거구에 해당하는 2012년 12월 19일 같은날 치뤄진 보선/대선
개표현황입니다. 바로 아래는 보선/대선 투표용지에 대한 개념도 입니다.
표4-3) 보선/대선 투표용지 비교 - 서울시 중랑구 "가"선거구 기준
1) 위에서 설명한대로 보선(의원선거)에서는 후보사퇴가 없이 새누리당,민주통합당 각 1명의 후보만 나온 맞짱
승부였습니다, 대선은 무소속포함 7명에다가 3번 통진당 이정희후보는 사퇴했지만 투표용지에는 인쇄가 되어
있는 상태로 투표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두 선거의 결과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표4-4) 보선,대선 선거인수/투표수 비교표
1) 보선은 표에서 보시는대로 선거권의 자격조건(3년이상 외국인에 투표권부여)이 달라서 대선보다 많습니다.
2) 그런데, 투표수는 선거인수가 많은 보선이 오히려 대선보다 적습니다.
이런 현상은 중랑구 뿐만 아니라 함께 치뤄진 전체 보궐선거에서 다수가 발생 하였습니다.
투표자가 투표용지를 함부러 다루어 일어나는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투표관리의
심각한 헛점이 있다라는 증거 입니다.
표4-5) 후보별 득표수/무효표 비교표
1) 부정선거의 중요한 정황증거가 되는 내용입니다.
2) 후보별 득표수 비교
- 새누리당 : 박근혜 후보는 같은당 남정아 후보보다 모든 투표구에서 득표가 증가합니다.
- 민주통합당 : 문재인 후보는 같은당 이영실 후보보다 모든 투표구에서 득표가 감소합니다.
(심지어 잘못 투입된 투표지까지 감소합니다.)
- 그런데, 맨 처음 투표구(면목 제3.8동 제1투표구)에서 문재인 후보는 -10표로 감소할때
박근혜 후보는 +99표 증가로 약 10배 차이가 납니다. 이는 모든 투표구에서 발생합니다.
3) 선거별 무효표 비교
- 위 표에서 보는대로 총 무효표가 보선-713표, 대선-90표로 발생 하였습니다.
- 이는 보선이 약 8배 더 많은데 거의 동일한 투표자가 투표하는데 후보사퇴도 없고, 후보가 단 2명만
나온 선거가 어떻게 후보사퇴에 나머지 후보도 6명이 나온 대선보다 전 투표구에서 무효표가 많을 수
있을까요?
4) 더구나 서울시 중랑구 "가"선거구는 야권성향이 강한 지역인데 유독, 대선 문재인 후보만 같은당 보선
후보보다도 득표수가 줄어 듭니다. 무효표 감소분과 무소속 득표분과 심지어 "잘못 구분된 투표지"
조차 문재인후보를 피해가는 정말 저주에 걸린 선거를 치룬 것이 다름 없었습니다.
5) 하지만 저주는 없었습니다. 부정세력의 선거조작 만이 있었을 뿐 입니다.
5. 결론입니다.
저는 4.11총선, 12.19대선과 그 사이사이 보궐선거와 이번 6.4지선을 선거조작위원회 등의
부정세력에 의하여 사전에 계획/실행된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확신합니다.
그 확신은 그동안 1년 넘게 분석하고 이곳 아고라와 여러 곳에 올린 자료를 통하여 얻었습니다.
아직도 올리지 못한 자료가 50%가 넘습니다.
▲최초공개 - 대선 공문서 조작.....................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2270
1) 선관위가 공개한 1분 단위 개표현황 데이터가 수 백곳이 수정된 증거
2) 이 1분현황과 언론사 개표방송이 수 천 곳이나 틀린 증거
3) 공문서인 "개표상황표" 가 수 만 곳이 수정되고 수 천곳이 내용이 틀린 증거
4) 수(數)의 법칙에 의하여 51.8 : 48.2 로 결과를 만드는 공식과 적용된 증거
5) 251개 선거구별 개표상황과 조작의 정황등
아직도 많습니다....!
세상은 변하는 것입니다. 아니 계속 변해야 됩니다.
우리(We)를 위하는 것이 뒤집어 보면 나(Me)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맙시다. 지금도 세상을 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