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 뮤지엄 도산점 방문 후기

[11월]

 런던베이글 뮤지엄의 베이글을 좋아해요.
특유의 쫀득한 질감을 좋아하거든요😋
안국점엔 종종 갔는데
주말엔 저녁까지도 대기가 안 끝나는 걸 경험후
토욜 오전 도산점에 가봤어여.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주문만 받고 2층에서 매장 취식 가능해요.
분리되어 있는 건 좋더라구요.
근데
도산점은 매장취식이랑 포장을 구분 안해여.
그래서 줄이 더 빨리 안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포장 할 사람들이 손해인 느낌.

대기 걸고 거의 1시간 30분 기다린 끝에 입장했어요.

일단 매장에선 이렇게 먹고

좋아하는 머쉬룸스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어요.

포장도 야무지게 주문했졍
냉동해 놓으면 한동안 든든해요.

매장은 여유가 있어요.
안국처럼 부산하지 않아여.

그렇게 먹고 한강가서 한강라면으로 입가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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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날]

저~~기 제가 좋아하는 대파베이글이 보이네요 ㅎ

[플래시]

아 맛있겠어요 아는 그 맛

[큐티푼수]

빵 다 맛있어 보여요
라면까지 야무지게 드셨네요♡♡

[계란꽃]

안국점 보다는 여유있어 보이네요

[내마음]

궁금한데 엄두가 안나요^^

[nyonee]

쫄깃한 베이글 그립네요

[김밥은 두줄부터]

서울까지 런던베이글 유명하다고 가서 못먹고 온 가는 친구도 있어요.
도산점 메모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