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뭔지 모르는...
작은새..
by.작은새
나는 작은새 입니다...
왜냐구요...
그이가 나보고 작은새라고 했으니까요...
그러니까 나는 작은새입니다...
작은새는...
슬픕니다...
나에게 작은새라고 해준...
그이가...
헤어지자고 했으니까요...
그이는...
나는 작은새라고 하며 하하웃음짓던 내가 너무 사랑하는 그이가 아닙니다...
지겹다고...헤어지자고....말하는....작은새를 죽이려고 하는 사냥꾼입니다...
화장을 합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다시 화장을 합니다...
또 다시 번지네요...
그이에게...
나는 영원히 당신의 작은새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말하러 가야하는데 이놈의 화장이 말을 안듣네요...
내곁엔 얼씬도 하지말라고...
다신 오지말라고 했는데 어느새 와버린게 그이의 집에네요...
벨을 눌렀습니다...
한참동안 벨을 눌렀지만 나오지 않네요...
이사갔나봅니다...
아니...어디를 나간것일겁니다...
분명...이사간게 아닐것입니다...
. . . . . . 며칠이 지났습니다..
친구가 아프다고 병문안을 오라고 하네요...
그이가 올텐데...
그이가 작은새를 보러 올텐데...
가면 안돼는데...
할수없이 병원에 갔습니다..
이런, 또 눈물이 납니다...
친구가 아파서 슬픈가 봅니다...
그래...이건 친구가 아파서...속상해서 나는 눈물일 겁니다...
친구가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한달후에는 퇴원할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왜 또 눈물이 날까요...
친구는 아프지 않다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그이의 집으로 날아갑니다...
분명히 이번에는 그이가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이는 벨을 아무리 눌러도 나오지 않습니다...
벨이 고장났나봅니다...
그래서 들리지 않나봅니다...
아..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그이는 작은새 집으로 갔나봅니다...
길이 엇갈렸군요...
작은새는....
나 작은새는...
집으로 날아갑니다...
그런데...
계단에 앉아서 날 기다리고 있어야할 그이가 없습니다...
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에게 깜짝파티를 해주려나 봅니다...
.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그이를 믿지 않습니다...
나는...
이세상의 모든 생물들을 믿지않습니다...
날개가 부러진...
작은새...
친구가 오늘 퇴원한다고 하네요...
친구가 있는 병실로 가는데....
어떤 병실에서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쯧쯔...
누가 죽었나 봅니다...
울고계시는 사람이 그이의 어머니십니다...
어머니께서...
침대에 어떤사람이 누워있고 그위로 씌어진 하얀천을 붙들고 눈물을 적시고 계십니다...
근데 왜...
우시면서 그이의 이름을 부르는 걸까요...
천을 걷어보았습니다...
그이네요...
그이가 곤히 자고있습니다...
어머니가 계속 우시고 계십니다...
그이가 깨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계속 소리를 내어 우십니다...
그이가 편히 잘수있게 병실을 나왔습니다...
병명을 보았습니다...
백혈병이라네요...
누군지 너무 불쌍합니다...
백혈병에 걸리다니...
저는...
무심코 이름을 봤습니다...
이상합니다...
그이의 이름이 써있습니다...
그리고 그이름옆에 가로를 치고...
사망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누가 이런장난을 쳐놨지...
우리 그이가 죽긴 왜죽어...
저기서 자고 있는데...
전...
왜 눈물이 나는 것 일까요...?
그이가 죽은것도 아닌데...
훗...
눈물샘이 고장났나봅니다..
울지않습니다...
구슬프게 노래할뿐...
작은새는 그이의 집으로 날아갑니다...
부러진 날개지만...
있는힘을 다해 날아갑니다...
왜...
문을 열어보지 않았을까요...
왜 항상 벨만 누르며 그이가 나오길 기다렸을까요...
잠겨있지 않아서 쉽게 열리는 문인데...
왜 벨만 눌렀을까요...
작은새는 그이의 집으로 성큼들어왔습니다...
식탁에 편지가 놓여있군요...
작은새에게...
저에게 보내는 편진가 봅니다...
미안....
정말 미안....
정말로 미안해...
오늘 병원에 갔는데...
백혈병이래...
곧 죽는다는데...
그걸 믿는 내가....
우리 지희 어떡하지....
우리 작은새...지희....지희...
어떡하면 좋지...?
나 죽으면...
지희 어떻게살아....
우리...
이별하지않을래...?
잠시만...
이세상에서만...
그러자...
알겠지..?
지희는 내말 알아듣지?
헤어지자고...
지겹다고...
모진말해서 미안...
정말 미안...
안그러면...
내가 너 계속 감싸주고 착하게 굴면...
지희 울거잖아..
나 죽고나서 지희울거잖아...
미안...
다른세상에서 만나자...
정말...
그때는 헤어지지 않기로 하자...
기다릴수 있는거지...?
사랑해....
왜 자꾸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걸까요...
지금방금 살아야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어서 다른세상으로 가야죠...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발을 내딧었습니다...
두려운이라는단어...
저에게는...저 작은새에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단어의 뜻조차 알고싶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서 떨어지면...
날개가 부러져서 날지못하겠죠...
그냥 저 아래 맨땅에 곤두박질치겠죠..
다른세상으로 갈수있습니다...
자 이제 빨리 가야죠...
우리 그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떨어졌습니다...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작은새가 되어있네요...
그이입니다...
갈색의 작은새...
저게 그이일것입니다...
나는 노란작은새가 되어있습니다...
이제...
헤어지지말아야죠...
노란작은새 입니다....
넘 슬프져~저 이거 보구 펑펑 울었습니다..
어떤 님이 직접 쓰신거래여~존경 합니다...^^*
가슴이 미어져서여~
슬픈일 다음에 기쁜일 알려 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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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아뒤: "huji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