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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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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중국 부자의 진짜 숫자와 찌라시들의 헛소리. 그리고...
프랙탈 추천 0 조회 2,941 04.08.30 22:1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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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30 15:42

    첫댓글 분석력이 굉장하시군요....제가 봤을때 중구의 부자가 부풀려진 이유는 물가대비로 계산되어 진것 같습니다. 한국의 부자가 물가가 비싼 일본에서 생활할 경우 그다지 부자로 분류될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지요...저번에 티비를 보니까 중국의 200만원짜리 호텔인데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그에 비하면 한국의

  • 04.08.30 15:44

    200만원짜리 객실은 코딱지 만하죠....그만큼 물가의 차이가 심하다는 반증이고 중국내에서의 부자로 따졌을때는 부자로 분류될수 있죠...

  • 작성자 04.08.30 16:00

    5NeaSt / 옳은 말씀. 근데 원문에서도 PPP 개념 설명하면서 이미 설명해 드린 것 같은데... ^^; 그리고 호텔비는 외국인 투숙객들을 상대로 하니 좀 맞지 않다고 할 수 있죠. 여관비를 따진다면 모를까요 ^^

  • 작성자 04.08.30 16:00

    그리고 PPP로 아무리 높아 봤자, 우리 상품을 지나에 수출하거나 진출해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도 썼다시피 지나의 물가가 1/4로 싸다고 해서 80만 원짜리 MP3폰 20만 원에 수출하는 게 아니니까요. (별 차이 없음.)

  • 작성자 04.08.30 16:01

    그리고 GDP와 GDP PPP의 차이는 제품 가격보다 주로 인건비에서 차이가 벌어집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머리 깎고 1만 원 낸다면 개도국에선 1천 원도 안 되는 돈을 내면 되죠. 또 노동 비용이 가격을 결정하는 농산물 가격도 쌉니다. 하지만 전자제품 등 첨단 공산품의 가격은 선진국이나 후진국 간에 그리 차이가 없죠.

  • 04.08.30 16:21

    정확한 글이네요 중공에는 삼륜차도 많은데 그것도 포함됐지 싶은데

  • 04.08.30 16:37

    놀라운 분석력에 감탄했습니다.

  • 04.08.30 16:53

    상하이나 베이징만 따진다면 한국보다 GDP가 더 높다고들은거같은데..비슷하거나..뭐 우리 서울로만 따진다면 울이가 더높겠지만...^^;; 상하이나 베이징에 사는 인구가 몇명인가요

  • 04.08.30 16:57

    만약 상하이나 베이징이 한국보다 지디피가 높다면 중국경제는 볼짱 다본 경제라고 봐도 됩니다,,엄청난 빈부격차와 지역격차의 모순에 빠진꼴이죠..상하이나 베이징이 한국보다 국민소득이 높다는 것은 일부 언론들이 중국을 띄워주기 위해 붙혀넣은 말이라고 봐도 됩니다.

  • 04.08.30 16:59

    사실 중국 내부 지역 할거 간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재 정부의 통제에 잘 알려지지 않죠. 가끔 일본 언론에서 어디어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났다는 기사 가끔 보입니다.

  • 04.08.30 17:01

    중국의 문제는 현재 엄청나게 곪아 터진 문제들을 국가가 언론을 통제하고 인민들의 불만을 억누르면서 문제를 바로잡으면서 가기 보다는 덮어서 가고 다수의 인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겁니다,이것이 사회주의 체제이니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만 참자고 사기를 치고 국민들에게

  • 04.08.30 17:02

    올림픽 이후에는 모든 인민이 상하이나 베이징에 사는 부유층 처럼 살수 있다 라고 사기를 치고 그것을 중국인민들이 상당히 믿고 있다는 겁니다,올림픽의 환상이 깨진후 닥쳐올 중국인민들의 허탈함과 불만을 중국당국이 어떻게 달래줄지 모르지만 상당히 위험하다고 봐도 될듯 합니다,

  • 작성자 04.08.30 17:54

    이자벨님, 제가 1인당 보유 오줌량과 지나인 전체 숫자에 입각해 유추할 때 그게 말도 안 되는 흰소리란 걸 증명하길 바라시나요? ^^; (농담인 거 아시죠?) 근데 초중고등 선생님들이 어려운 유년기를 보낸 분들이라 패배주의가 심하신 분들 많습니다. 학생들에겐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 작성자 04.08.30 17:58

    그리고, 이 글과 이전 글에 과한 칭찬을 해 주신 분들은 모두 감사. 장부에 달아 두겠습니다. ^^;

  • 04.08.30 17:59

    프랙탈님은 공부해서 남주는 스타일 이군요.. 우리나라에 이런분들 많아야 할텐데..^^ 잘 읽었습니다..

  • 04.08.30 19:13

    흠..저도 중국의 환상에 빠져 살았던 놈이었군요...위 프랙탈님의 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중국인구의 몇퍼센트만 하더라도..라는 생각에 빠졌었는데.....정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04.08.30 19:49

    지나국 요즘 기고만장하죠 자기네들이 제일 강대국 잘사는줄 착각에 빠져있음...........주제를 언제 알꼬 짱꼴라 짜슥들

  • 04.08.30 20:29

    예전에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식 중국집의 성공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그 프로에서도 중국인중 잘사는 사람이 2000만명정도 된다고 나왔었어요.

  • 04.08.30 20:43

    제가 이래서 프랙탈님 팬이에요^^;; 너무 좋은글... 중국정부는 인민들에게 언제까지 사기를 칠 셈인가..핵사거리도 닿지 않는데, 맘만먹으면 미국을 잿더미로 만들수 있다고 믿고있던데...올림픽 이후에는 중국인들도 자기들의 거품경제를 인식하게 될까요? 그 때가 기점이 될듯...

  • 04.08.30 20:44

    다음은 왜 추천기능이 없죠? 추천하고 싶다...공지사항에 올릴까요....? -_-;

  • 04.08.30 21:19

    님 글 몇번 봤는데 아주 멋지세요.ㅎㅎ 앞으로 팬할래요.많이 배우고 가네요!^^

  • 04.08.30 22:45

    맘만먹으면 미국을 잿더미로? 캬캬캬 엄청난 개그네요...미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알게 된다면 짱깨들 오줌부터 지릴걸요? 요즘 머릿수 하나만 믿고 미국까지 자신들의 라이벌로 생각하면서 제 주제를 모르고 설치는 꼴이 정말 가관입니다.

  • 04.08.30 23:27

    여러분 ~ 그러다 진짜 중국이 올림픽 잘치뤄내면 어떡하실껀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4.08.31 01:55

    중국은 불안 요소가 많죠...ㅋㅋ 와르르 무너질 날을 기다릴뿐..^^

  • 04.08.31 10:45

    중국여행 해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번화가에서 차타고 조금만 가면 우리나라 60년대에요.사람들이 다 폐인들같고 머리는 한달쯤 안감으면 생길 실루엣들이구..진짜 극과극이죠. 중국 어디가면 소리만 질러도 천둥치는곳이 있다고 할정도로 땅도 넓고 황당한데도 많다고들 하죠.

  • 04.08.31 10:47

    발전 가능성이 많은 나라긴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봐요. 결국 중국도 올림픽이후부터 고속도로 탈거가타요

  • 04.08.31 11:46

    중국이 잘 살는거에 대해 불안할 수도 있지만..그런거 의식하지 말고 우리는 우리대로 열심히 일하고..서로 존중하며 잘 삽시다^^ 제발 빠xxx가 어쩌고 저쩌고 쓸데없는 감정싸움은 그만하고..이성적이고 문화인답게 같이 화목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그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 04.08.31 11:47

    그나저나 정치인들이 제대로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글구 우리나라 부자들이 지금보다 좀더 어려운 사람에게 베푸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04.08.31 16:05

    중국! 한국의 거품은 게임도 안돼는 "거품속의 풍요"랍니다. 한국의 아엠에프같은거 겪고 거품빠지면 생각할수 없게 돼겠지여. ㅋㅋ

  • 04.08.31 19:53

    이걸 생각하셔야되죠 중국에서 100만원에 가치와 한국에서 100만원가치는 틀립니다 한국에서 1억가지고 있는것과 중국사람이 1억가지고 중국에서 살아가는것은 생활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런걸 감안해서 말하는겁니다 중산층이상이라는 소리는 그나라 소득으로 이루어진 생활수준을 비교하는겁니다 단순히 돈만 비교하는게 아

  • 04.08.31 19:55

    닙니다 그렇게 비교하면 미국과 한국에 수준을 비교하면 돈만으로는 절대 비곤층이 많겠군요 패니실링인가 미국 하층계가 벌어들이는 소득이 한국으로는 2500만원정도인데 그나라에서는 저소득층입니다 한국에서는 중산층 생활할수있죠 물가차이를 생각하셔야죠

  • 작성자 04.08.31 20:36

    투덜이 스머프 / 님이 말슴하시는 게 PPP라는 거고, 그것에 대해선 본문에서 충분히 설명한 것 같은데... 아닌가요? ^^; 그리고 PPP로 부자가 아무리 많아 봤자 우리 상품 수출에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그 이유도 설명해 드린 듯.

  • 04.09.01 15:23

    매일경제에서 읽은것중에서 상하이 전체도 아니고 한 지역의 외국투자자본 총액이 우리나라 전체 외자총액보다 많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도 나는데.. 그것도 혹시 말이 안되는건가요?

  • 작성자 04.09.01 17:19

    I♡marc / 그 상하이의 한 지역(아마 푸둥을 말하는 듯)에 투자된 FDI가 한국에 들어온 FDI보다 많을 수는 있는데요, 재밌는 건 중국 FDI의 실질적인 1위국이 우리나라란 겁니다. --; 그리고 FDI가 많다는 건 분명 좋긴 한데, 그게 경제의 전부를 설명해 주진 않죠. 자금이 풍부한 나라 같으면 자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도

  • 작성자 04.09.01 17:19

    외국인들이 투자해서 수익금을 거둬가게 내버려 두는 대신 직접 투자해서 수익을 극대화할 테니까요. 지금 지나국에 퍼부어지는 외국 자본들도 결국 짱개들의 싼 노동력을 이용해 먹고 수익금을 거둬가기 위한 것이지 자선사업하고 있는 게 아니죠. 또 외자 기업들과의 경쟁 때문에 토종기업들의 싹이 죽을 수 있죠.

  • 작성자 04.09.01 17:19

    그래도 투기자본이 아니라 들어와서 공장 세워 주고 일자리 만들어 주는 FDI는 대체로 많을수록 좋습니다. 매경 하는 짓 보면 경제전문지가 아니라 정치전문지스러운 기사들을 쓰고 뭐든지 마치 정부의 실정인 것처럼 왜곡하는 경향이 있어서, FDI의 부정적인 면도 설명했지만요.

  • 작성자 04.09.01 17:21

    하나 더! 지나의 FDI 중 상당 부분은 실제로 외국인 투자금이 아니고 지나인들이 세금 덜 내려고 홍콩을 경유시킨 가짜 FDI입니다. 또 한국 일본 대만에서 들어가는 FDI 중 상당 부분은 산업구조조정 가운데 불필요하게 된 저부가가치 산업을 지나에 떠넘기면서 발생하는 거고. ^^;

  • 04.09.02 15:23

    아 네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려요 저는 매경 정치란은 아예 안보는데 ^^; 경제쪽은 괜찮은지 알았더니만.... 그럼 혹시 경제지 추천할만한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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