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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송. 머무는 곳 (제주도 민박)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살아가는 이왁 마당 더불어 마당 추자도 심청이
코뿔소 추천 0 조회 228 09.05.25 14: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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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5 15:22

    첫댓글 왜 ~~없는 서민들이 더 마니 아프고 더 고통받는 세상이 되어가는것처럼 느껴지는지요...못난 마음때문인가여....좋은결과로 하루빨리 딸한테 미안하지않는 자랑스런 엄마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5.25 15:27

    감사합니다 꼭 전할께요

  • 09.05.26 23:13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잠깐 읽어보고 나갔는데..마음이 쓰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 섬,추자도인데 그 곳에도 아픈 분이 계시는군요.어렵게 소개하셨을 코뿔소님의 애틋한 마음도 전해집니다.우연하게 친구하기로 했다는 글에서 코뿔소님의 진심도 진하게 느껴집니다.한국병원이라면..서울에 있는 병원인가요? 굳은 결심을 하고 떠나신 서울 큰 병원에서 감사한 진단에..좋은 치료를 받으셔서 꼭 좋아지신 몸과 마음으로 돌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여기 산막에서 키우는 나눔의 씨앗에 조금 여유가 있네요.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어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어려운 이웃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5.27 13:58

    오늘성미를 만났는데 생활보호 대상자로 어느정도 지원을받는다고는하지만 병원비 걱정에 빨리 퇴원시켜달라고해서 오늘 퇴원합니다. 성미에소원은 병원근처에 한칸짜리방과 자기눈을 어머니에게 지금이라도 이식하고싶다하고 머리가 곱슬머리여서 이쁘게 한번 매직하고 꾸며보고싶다네요 저두 부인이아파서 병간호갔다가 다른사람간호만하다왔네요 그리고 한달있다가 약타러 제주 한국병원에 오면 전화하기로했어요 그때 나미송에서 따뜻한사랑 부탁드립니다

  • 09.05.27 09:09

    이 세상은 아직도 따뜻한 사랑이 있고, 더불어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꽃처럼 속살대며 살아가는 곳이네요... 성미님의 병이 코뿔소님의 훈훈한 나눔의 마음으로 하루 빨리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또 곱슬머리를 매직하고 싶어하신다니 가슴이 짠해오네요... 찰랑거리는 그 머리를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저도 성미님을 위해 아주 작은 마음 보태고 싶습니다. 직접 만나 전할 수 없다면 혹시 계좌번호라도 쪽지에 보내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 참, 코뿔소님 각시는 병이 나으셨나요?...코뿔소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우리들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는 날이네요...

  • 작성자 09.05.28 17:32

    울각시는 병이아니고 7월말에 출산인데요 양수가 나와서 입원중입니다

  • 09.05.27 14:03

    에구 코뿔소님이 애쓰시는군요. 곱슬머리매직, 내가 머리 자르는 미용실이 있는데 가능합니다. 코뿔소님이 시간 맞춰 주세요. 더불어 각시 간호 잘 해드리세요. 태어날 아가, 코뿔소님 마음을 닮아 예쁘게 이 세상에 오겠네요. 미리 축하합니다.

  • 작성자 09.05.27 16:28

    감사합니다 치료비가없어서 치료를못하지만 약으로 하루하루를 견디고있습니다. 한달후 약타러올때 미용실 이용하겠습니다 그런데 추자도 들어가는 배편이 어떨지가 궁굼하네요

  • 09.05.27 22:48

    다시 보아도 마음이 가는 사람이네요.이런 분에 먼저 손내밀어 주신 코뿔소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관심을 가져주신 조르뎅님, 달빛님, 모슬포님께도 감사드립니다.어려우실 줄은 알겠으나 성미씨의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댓글로라도 알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마음이 가는 곳에 작은 정성 나누는 일도 무척 설레이는 일이거든요.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그리고 여름 휴가철 바쁜 때를 지나고 우리 함께 추자도에 다녀오면 하는 생각입니다.가보고 싶었던 섬이기도 하니 겸사하여 성미씨도 한번 뵙구요.다음 치료차 제주시에 오면 여기서 하룻밤 쉬어가시면 어떨까도 싶구요.계좌번호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09.05.28 09:45

    성미하고 의논하고 조만간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 09.05.28 13:41

    코뿔소님,두 여인 돌보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나눈다면 행복이 배가 될거라 믿습니다.코뿔소님 화이팅입니다.

  • 09.05.28 17:42

    한창 좋은 나이인데..마음이 아프네요 코뿔소님의 친절과 봉사가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울까요...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힘을 조금씩이나마 보태준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겠지요..성미님 힘내시고 빨리 완쾌할수 있기를 빌어드립니다..

  • 09.05.28 21:34

    정말 너무나 마음이 아파오네요....코뿔소님의 훈훈한 정이야말로 진정한 고마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성미님에게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작성자 09.05.31 20:55

    나미송형님 지금 아내가 병원에있고 아이는 출산후에 인규베이터에있어서 정신이없네요 일단 성미 전화번호만 남깁니다. 011 694 4683 성미가 제이름도 모릅니다 작은오빠라고 하면 알거예요.

  • 09.05.31 11:19

    아이구 코뿔소님 득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뱃속의 아가가 이 좋은 제주풍경과 엄마아빠 얼굴을 빨리보고 싶어서 서둘렀나 봅니다.산모하고 아가하고 건강하시다니 참 다행입니다.엄마품이 아닌 곳에서 당분간 지내야 하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겠지만 잘 견디고 품에 안길 것을 믿습니다.두분과 아가에게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 09.05.31 11:24

    성미씨하고는 조금 전에 통화를 하였답니다.목소리에서 착함이 풍겨져 들리네요. 모아둔 나눔의 씨앗중 일부를 성미씨께 보내어 드렸습니다.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실 것으로 압니다.6월에 제주시에 오시면 매직도 하시고 여기서 하룻밤 쉬어 가시라 전해드렸습니다.8월말 경에 추자도에서 한번 만나자고도 했지요.올려주신 성미씨 전화번호가 맞지않아 정정해 드립니다. 권성미씨/ 011-694-4683 입니다. 귀한분 소개해 주신 코뿔소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

  • 작성자 09.05.31 20:57

    나미송형님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신경써주시는분들 너무감사합니다, 성미가 기뻐할것을 생각하니 저역시 기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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