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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운을 완성하였습니다.. 먼저 감사하고 싶은 여러 좋은 의견과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하체셋팅과 함께 몇가지 파츠를 드레스업하면서 업무적이든 개인적이든 만나서 여러 의견들을 주셨던 회원님들 일일이 나열할 수 없지만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X타이어에서 하체 셋팅을 꼼꼼히 맡아주셔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들여주신 조X타이어 사장님, 팀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장황했죠? ㅎㅎ 도움주셔서 감사드리는 마음때문입니다^^
스펙 : 2다운 소프트타입
휠 : 22인치, 조라
타이어 : 265-40-R22 한국타이어 벤투스 ST
쇼바 : 먼로 OESpectrum(리플렉스의 신형모델)
스프링 : 토네이도 2다운형
스테빌라이져 : 320 또는 무쏘 공용 강성 스테빌라이져
토션바 : 320 또는 무쏘 공용 강성 토션바
레트럴바 : 강성(조은타이어 제품)
시트 : 리무진시트(로드카 메모리폼)
PCD홀 체이지 어댑터 : 30mm (주문제작)
허브 스페이스 : 30mm
저는 다운을 하는 목표가 자세였으며 두번째는 승차감을 중시하였습니다. 나중에 타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입문 다운 오너가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말씀이라 고수님들에게는 뭔가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고가 낮아지면서 타는 재미가 장난아니더군요. 특히 처음에 18인치에 2다운시에는 과감하게 속도내면서 핸들꺽는 것을 머라고 하는지...와인딩이라고 암튼 그런재미를 뉴코에서 느낄줄이야. 18인치가 타는 운전재미가 좋다라는 애볼류숑 국장님의 얘기가 떠오르더라구요. 암튼 처음 목표대로 타는 재미를 최고로 하는 목표가 아니었기에, 저의 목표대로 쭉 추진해 나갔습니다.
승차감...2다운하면서 승차감이 글쎄, 그리고 22인치인데....정말 괜찮을까? 의문에 의문... 여러 국장님들의 결국 최종 결론은 타고 느껴야 하며 주관적 개인적 선호도라는 말을 늘 머리에 갖고, 또한 각 인치별, 각 다운별 고견들을 종합 분석하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2 또는 3다운의 선택에서 2다운으로 하였고, 먼로 쇼바에 토네이도 스프링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시운전 등을 계속하면서 생각해보니 현 22인치에 2다운 승차감이 이 정도면 3다운도 갠찮은 승차감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적의 솔류션을 찾으려는 개인적인 노력을 계속하였고, 여기에 조은타이어로 직행하였고, 제가 많은 경험은 없지만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곳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조은타이어와 합동으로 2다운 셋팅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한방에 18인치에서 22인치로 직행하였고, 약간의 걱정이 있었으나 작업이 시작된 뒤부터는 조X타이어와 하체 셋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믿음이 생겼고, 22인치도 약간의 불안감이 엄습하였지만, 22인치로 바꾸고 첫 시운전시 모든 걱정이 달아났습니다. 왜 그럴까 반문을 해보면서 최종 작업결과물에 대해서 셋팅에 대한 선호도와 서스펜션 부품 등의 선택이 맞아떨어졌고, 이에 대한 작업기술력이 뒷받침되었다는 것을, 따라서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면 그것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날개를 단거 같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 서스펜션 튜닝 입문을 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승차감은 와이프가 말해주었습니다. 더 좋아졌다. 18인치때보다 더 좋아졌다.
제 주관적인 견해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해서 순정같은 소프트함에 탄탄함이 겸비된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구동력 손실도 지금 시운전중인데 체감할 정도로 못 느끼겠습니다. 285/35/R22때는 타이어 무게땜에 약간 손실이 느껴졌으나 현 타이어는 가볍게 구동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암튼 장단점이 있습니다. 285/35/R22의 화끈하고 믿음직한 와인딩 성능이 약간 그립기도 하구, 18인치의 보다 뛰어난 와인딩은 다른 룩에서의 차이점 빼고는 발군이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작업하는거 보면서 느낀건데, 풀 조합으로 가면서 작은거 하나까지 챙길 때 서스펜션 기능이 제대로 나오는 것같습니다. 기본 셋팅이 제대로 되면 18, 19, 20, 22인치 아무 휠이나 들어가도 처음의 승차감을 잃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가지는 에볼류숑 국장님이 말씀하셨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승차감은 순정이 제일 좋고 다음은 22인치 다음은 18인치라고 하셨던거 같고 타이어 265/40 을 끼우라고 하셨는데, 제가 285/35/R22도 잠깐 끼워봤는데 차이가 꽤 나더군요. 35는 개인적으로(정말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약간 통통 튀는 그리고 노면을 타네요. 22인치가면서 승차감 잡으려면 40 끼워야 한다는 것을 몸소 알수 있었고, 개인적 선호도가 착 달라붙어서 와인딩 같은 것을 즐긴다면 하드한 셋팅에 35가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18인치 끼웠을때보다는 와인딩의 착 감겨도는 느낌이 약간 줄었지만, 만약 3다운을 하게 되면 어찌될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암튼 저는 여기에 만족하려 합니다. 그래도 자꾸 생각나네요. 18인치의 와인딩이.
아래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다운을 원하시는 저같은 입문자를 위한 선택의 가이드를 만들어 보았으니 참조하실 분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입문자를 위한 하체 다운 가이드 **
제가 다운시 다X쯔 회원님들께서 많은 고견들을 들려주셔서 나름대로 정리해본 바에 따르고, 전문 업체와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진단받고 하면서 얻은 몇가지 선택의 가이드입니다. 저는 소프트타입(승차감이 있으면서 다운을 하는)을 경험해 보았으니, 아래 가이드에는 소프트타입으로 부품 예를 들겠습니다. 특히 저는 2다운 소프트타입 경험하에 기술하였으며, 추측상 소프트형 2.5다운까지는 아래 가이드가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제가 2다운에 22인치 가면서 역으로 개선된 승차감을 체감하면서 3다운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 생각이 들게 되었는데, 이부분은 경험은 해보지 않았고 3다운은 하드타입 다운에 가깝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보며 3다운으로 승차감을 잡는 것에 대한 경험을 하지 않아서 머라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2다운 22인치를 해본 결과로 조심스레 3다운 소프트형 다운도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해보며, 만약 또 한번의 기회가 언제 오게 된다면 다이쯔 회원님들의 경험과 고견, 그리고 전문튜닝업체와 함께 이 부분을 작업하여 세팅해보고도 싶어지네요. 이 부분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국장님들의 노하우에서 찾아보시면 여러 사례가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하드타입은 경험해보지 못하였고, 들은 바만 있기에 생략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른의견이나 틀린 부분은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며 정정하겠습니다.
첫째, 자신이 원하는 승차감을 찾아라.
1. 본인의 승차감 선호도
- 소프트, 하드 2가지로 압축하여 말씀드리겠는데, 저는 하드타입은 타보지 않아서 머라 말씀드리니 못하겠습니다.
- 저는 유럽식의 단단하면서도 소프트한 승차감을 선호하는데, 이같은 것을 추구하였습니다.
- 일본식의 출렁이는 소프트타입, 순정형을 여기에 비유하면 맞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이같은 타입은 별로 라더라구요.
- 자신의 추구하는 승차감은 시시때때로 변할 수 도 있는데, 사람은 적응하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하드한 것을 타다보면 어느새 거기에 적응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285/35/22R 잠깐 탔는데, 약간 통통거려서 싫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탈만해지고 265/40/22R로 왔을 때 오히려 "아 조금만 하드했으면 와인딩 성능도 더 좋아질텐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결국, 적응합니다. 따라서, 처음의 자신이 원하는 승차감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하고 많은 의견과 상담을 통해 기술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나의 승차감 선호도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이해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최종 목적물이 나옵니다.
둘째, 선호도에 따라 서스펜션 파츠류를 선택하라.
1. 휠 : 18 ~ 22인치 모두 소프트 다운 가능합니다
-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소프트타입은 유럽식의 단단하면서도 소프트한 승차감을 말합니다.
- 19, 20인치 경험안해 봤지만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2. 타이어 : 255/55/R18, 그리고 265/40/22R 이면 무난합니다.
- 타이어는 1차적으로 노면을 타는 부분이며 충격을 흡수하므로 타이어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 285/35/22R에서는 통통 튀는 느낌이 있어서 제게는 맡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 중요합니다.
- 285/35/22R의 장점도 또한 위에서 기술한것처럼 화끈하고 탄탄한 접지력으로 와인딩을 선사하는 장점이 있는데, 평지는 상관없는데 평지에서 약간의 요철을 만나면 통통통 거립니다. 그리고 노면을 잘 타다보니 핸들이 좌우로 살짝살짝 움직이는게 불안하였는데, 이는 타이어의 특성인지 휠발란스를 다시 봐야하는지 정확하게 머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3. 다운 스프링 : 소프트 다운형으로 토네이도 2다운 정도 추천합니다.
- 후륜의 스프링과 전륜의 토션바는 상하 충격을 2차적으로 흡하는 중요한 파츠인데 소프트 다운형으로 제 경험과 들은바에 따르면 갑이라고 생각되네요.
4. 다운 쇼바 : 먼로 리플렉스 (신형 OES) 추천합니다.
- 타이어, 스프링에 이어 3차로 충격을 흡수하는 파츠로 상하 바운싱 잡아 승차감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 방지턱같은 곳 넘을때 쿵 떨어져서 허리에 흡수된다면 쇼바가 나가지 않았나 의심해보아야 하는데, 쇼바는 대략 4만키로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쇼바의 상태도 정기적으로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승차감이 나빠졌다라고 생각된다면 혹은 못 느낄수도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 몸은 계속 적응하기 때문아닐까 생각되며 암튼 혹시 3년간 쇼바 점검해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점검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경사 있는 방지턱이나, 맨홀뚜껑 넘을때 한번 가볍게 쿵하고 한번의 바운싱만 있는 정도의 승차감을 나타나도록 해야하는데, 쿵쿵쿵 몇번의 바운싱으로 튄다면 쇼바가 제기능을 못하는 상태라 생각됩니다.
- 먼로 리플렉스의 경우 경사가 완만한 방지턱은 그냥 부드럽게 넘고 좀금 각 있는것도 한번 댐핑으로 받아내고 승차감 괜찮습니다. 제가 '쿵'이라고 표현한것은 일반 승용차도 마찬가지로 각 높은 방지턱은 '쿵'합니다. 쇼바가 이 쿵을 상쇄하고 한번 쿠~웅의 부드러운 바운싱으로 나가야 하는데 짧게 쿵하고 허리에 모든 충격이 온다면 이 세팅은 뭔가 문제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쇼바+스프링+타이어+스테빌라이져+조절식레트럴바+스토퍼+부싱류+튜닝기술력 및 노하우 이 모든게 상호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는데 쇼바가 승차감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한가지 본인이 선호하는 미세한 튜닝까지 생각하시면 디테일한 조합 선택이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타이어 285/35/R22(금호)와 265/40/R22(한국)의 차이, 즉 작은 요철에서 통통거리는 느낌과 이에 따른 핸들 떨림이 제가 받아들이수 없는 없는 티핑 포인트였습니다. 같은 22인치 타이어도 개인적인 느낌에 따라 35냐 40이냐에 따라 선호도가 분명 달라집니다.
5. 강성 스태빌라이저 : 좌우로 울렁거림 잡음으로써 승차감을 개선합니다.
- 320용 스태빌라이저(무쏘 공용) 적용 추천합니다.
- 교체하시면서 스태빌라이져 링크(활대링크)도 상태 보시고 안습이면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쌍용부품점 가서 구매해두었다고 하체 셋팅시 교체하시면 됩니다. 얼마안합니다.
6. 강성 토션바 : 전륜의 스프링 역할 파츠로 탄탄한 느낌을 주더군요
- 제가 순정 토션바에서 강성 토션바로 넘어왔을 때 느낌은 단단한 느낌이 뭔가 안정감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더군요. 물렁물렁한거보다 탄탄하다라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 320용 스태빌라이저(무쏘 공용) 적용 추천합니다.
- 기존꺼 10년묵은 끝단에 달린 고정쇠라고 하는지 그거 빼느라고 고생하였는데, 차라리 쌍용부품점가서 토션바랑 양끝단 고정쇠라고 설명하면서 같이 주문하여 교체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 토션바는 L, R이 따로 있고 교체하실때 앞뒤 방향도 따로 있어서 노하우가 필요하십니다.
- 기본적으로 다운형 쇼바가 들어가고, 전륜은 토션바로 앞의 다운정도를 상하 미세하게 조절하는데 시운전을 하면서 세밀하게 차고조절을 하며 간섭부위를 체크합니다. 먼로 리플렉스 쇼바는 다운형 쇼바는 아니고 순정형 쇼바이며 토션바로 조정을 하였습니다.
7. 각종 부싱류 : 하체 정비하면서 정말 많은 부싱들이 세월의 흔적으로 닳고 찢어졌다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 그런데 부싱류가 단순히 스토퍼와 같이 리미트 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각종 부품 연결부위에도 있는 등 역할이 쉽게 생각할게 아니겠더라구요. 스테빌라이져, 스테빌라이져 링크 등 여러곳에 부싱류가 있었는데 헤어지고 제기능을 못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서 교체하였습니다.
- 하제 세팅을 들어갈때 이러한 작은 부품 하나하나 바꾸어 주어야 위에서 열거한 파츠가 제 기능을 다할 것입니다.
- 하체 셋팅시 교체를 권합니다.
8. 스토퍼
- 앞쪽 고무스토퍼 절반 절단, 뒷쪽 고무스토퍼 2개중 1개 절단(흔히 8자와 같이 생겼다고 8자 스토퍼라고도 부르죠)
9. 조절식 레트럴바 : 강성으로 하였습니다. 조은타이어 제품 강성인데, 승차감에 있어서 강성이 아니라 튼튼함 내구성을 말합니다.
- 조절식 레트럴바는 1.5다운까지는 순정 레트럴바로 쓸수 있어 불필요하나, 2다운부터는 좌우 차고 높이가 차이가 생겨서 필요합니다.
10. 휠얼라이먼트
- 하체 셋팅 후 마지막은 휠얼라이먼트죠...
셋째, 기타 승차감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
1. 시트 : 리무진 시트가 약간의 도움을 줍니다.
- 주관적이지만 시트가 승차감에 주는 영향은 많다라기 보다는 약간 개선된다고 생각됩니다.
- 실제로 리무진 시트를 했지만 약간의 개선은 보였지만 역시 다운하면서 승차감 개선은 두번째에서 기술한 파츠들이 좌우합니다.
- 리무진 시트를 하시게 되면 좌우 버킷이 달려있어 허리를 꽉 잡아주는것으로 하시기 바라며, 롤링에 있어서 허리를 잡아주어 승차감 부분이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메모리폼 리무진 시트를 추천합니다.
2. 본인의 허리상태
- 근력이 정상 또는 약한가 또는 강한가인데 저 같은 경우는 현 상태는 중간상태인데도 승차감 개선을 느겼습니다.
- 건강을 생각해서 너무 하드한 것은 조금...암튼 허리상태 및 개인적인 민감도에 따라 틀려집니다.
3. 차량에 따라 같은 세팅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차량에 따라 변수가 많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602, 230, 290이냐에 따라서도 틀릴 것이고, 스페어 타이어를 끼고 당기냐 또는 저처럼 떼고 다니냐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모델이라도 그간 운행하면서 차에 생긴 모를 변화라든가 암튼 수없이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하나의 셋팅을 추진하면 그 차에 맞게끔 시운전 등을 통하여 변화를 감지하고 튠을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넷째,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튜닝업체를 이용하라
1. 실행의 방법 :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튜닝업체를 추천합니다.
- 저의 경우는 직접 정비할 정도의 역량이 안되서 조X타이어에서 실행을 맡겼는데, 최상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 제가 어찌어찌해서 배워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보았다면,,, 글쎄요, 지금과 같은 다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휠얼라이먼트, 서스펜션 조립방법에 있어서의 세밀한 부분까지의 영향분석과 정비, 풍부한 경험과 조언, 시운전과 각종 문제점들에 대한 고민과 해결, 대안 제시 및 조정, 혼자서 이러한 것까지 다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다른 의견들도 많을 수 있을 것이리라 생각되는데, 역시 승차감은 주관성이다고 생각되는데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승차감을 먼저 찾는게 중요하고 이것을 실현할 부품에 대한 정보와 그리고 실행주체와의 면밀한 검토와 시운전을 통해서라면 어떠한 다운도 승차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승차감이 개선되는 다운을 맛볼 수 있을 것이리라고 입문 회원님들께 본 가이드가 참조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이상 다X쯔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나타나지 않은 수많은 정보가 회원님들로부터 정보를 전달 받았으나 그 많은 부분을 다 전달하지 못한부분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널리 이해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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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운을하게되면 바꿔야할것들이많은데 승차감이 괜찮아지나요?
더 좋게도 할 수 있고 하드하게 할 수도 있고, 그것은 오너의 원하는 바에 따라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경험상 2다운까지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승차감 현수준 순정보다 운전의 탄탄함과 소프트함에 있어 둘다 더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지금 하체 변경좀 해보려 하는데 언제 기회되면 국장님차 한번 타보고 싶네요,,,,,,
아무래도 경험을 해보고 작업하는게 중복투자를 막을수 있으니까요 ㅎㅎ
대전 내려가면 알려드릴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