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발표를 기다리면서,
막연히 시간을 죽이기보다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다년간 1,2 차를 치뤄온
장수생입니다.
누구보다 시행착오를 많이 거쳤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많은 강사분들의 수업을 들었고
많은 교재를 보았습니다.
회계사 시험도 결국 수험이고, 수험에는
단순히 노력과 지능이 아닌
올바른 전략과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제가 힘든 시간을 보낸만큼,
제 경험을 토대로 누군가는 이 수험기간이
조금은 덜 힘들고 수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보내온 수험기간들을
정리하고 기록할 겸,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고민거리와 관심사에
대해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여기 카페에 글을 작성해서 올릴까도 했지만
강의 및 교재에 대해서 가감없이 솔직한
제 생각을 담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개인적인 공간에 글을 작성해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은 회계사 시험에 대한 올바른 접근,
회계사 시험에 적합한 계획을 짜는 법
1차,2차 의 올바른 전략, 시기별 전략
과목별 공부방법, 강의 및 교재 비교
연습서 및 모의고사 gs 의 올바른 활용
답안지 작성 tip, 시험 당일의 멘탈관리,
수험생활 및 공부시간, 최근의 출제경향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다만,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경험에 치중하기보다는 여러분들이
실제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을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려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댓글로 글 남겨주시면
포괄적인 주제로 정리해서 제가 글을 작성해서 올리고
세부적인 부분은 댓글로 문답을 나누려 합니다.
광고 홍보글로 오인될 수 있어, 제 사이트는 남기지 않고
필요하신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신 분께 따로
해당 글을 작성 후 사이트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다만, 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비밀댓글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부끄럽지만
1차에 한해서는..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차의 경우는 근소한 점수차이지만 계속 고배를 마셨구요.
고배를 많이 마신만큼 정답이라 확신을 드릴 수는 없지만
겪지 않아도 될 오답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년간의 경험으로 최근 출제 경향의 변화에 대해서
느낀 바가 많아,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았고,
도움을 받은 것에 비해 베풀지는 못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표를 앞두고 공덕을 쌓고 싶은 계산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공부량과 부족한 시간 때문에 고민하거나,
수험생활이 힘들어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편하게 댓글로 원하시는 글에 대해 남겨주세요.
수험에 대한 아주 작은 생각의 전환이 1년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제가 보낸 시간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해나갈지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문의주시면 사이트 알려드리고 있어요!
현재 회계사 수험 관련 글이 4개 있는데
8월동안 20개 정도 글을 작성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수정)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셨는데,
제가 글쓰는 것만 신경쓰느라 사이트를
꾸미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현재 댓글 달기가 어려운 것 같은데
오늘 중으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경제학 강의 강사 교재 편
등록할 예정이구요,
그 다음에 질문 주신 주제 중
세법 1, 2차 편
객관식 전략 편
먼저 수요일 목요일에 걸쳐
작성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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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ㅅ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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