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추워지는 요즘.. 파랑이는 생계형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답니다.. OTL
취업전선에서 한걸음 물러서서 전열을 가다듬는 중이라고나 할까요(?)
그와중에, 겨울이고, 말많이하는 알바를 하는 중이라서,
간단하게 보이차를 우려 마시고 있어요..
마음같아서는 알바하는데다 제 이쁜호 세팅해서 우려먹고싶지만,
그것을 그런곳에서 함부로 다룰 수 없기에^^
일단, 제가 요즘 좋아하는 맹해 차창 병차를 한옴콤 깨가지고요~
다시백(요즘은 환경호르몬이 안나오는거라고 딱 팔더라고요~ 주 용도는 멸치 혹은 다시마 로 국물 깨끗하게 우리는 것이긴 하지만..)
에 잘 넣어서 입구를 오무려 준다음에..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61E264B0A9447C3)
제 하나밖에 없는 텀블러에 퐁당!
![](https://t1.daumcdn.net/cfile/cafe/16461E264B0A9448C4)
그리고 가방에 넣어서 출근한다음에..
아침에 딱 앉자마자, 텀블러 들고 정수기로 쑹~
한번 간단한 세차후,
하루종일.. 물만 리필해 마십니다^^
히히~ 많이들 아시는 간단한 방법이겠지만,
저는 덕분에 요즘 집에있을때보다 차를 많이 마시는것 같아요,.
차마시는 만큼 살이나 쑤~욱 빠졌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 가능할까요?
중국에서 원터치로 사온게 있긴 한데,
지금 제가 다니는 사무실 환경이 워낙 열악한지라.. 오히려 이거 편하더라고요~
혹, 이 방법을 아직 모르시는 놀자님 계실까봐^^;;
뭐 자사호처럼 맛이 더 훌륭하게 우러나오진 않지만,
아쉬운대로 아주 좋아요~
다시백은.. 마트에 많아요^^
그럼 이상은.. 취업전선에서 한발 물러서 전열은 가다듬는 척 하고있는 파란행복이였습니다^^
첫댓글 저 다시백은 참 유용하겠습니다. 여행할때나 찌끄러기차 같은 거 우릴때 너무 좋겠습니다. 중국은 아직 마트에 안 보이던데 한국에 계신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이거 중국에 많은데요...환경호르몬...뭐 그런거까진 모르겠지만 일본글씨 쓰여있고 그래요. 전 정말 다시멸치 우리는데 가끔 사용합니다. 크기도 다양한데...분명 성도도 있을 거예요. 제가 90년대서부터 중국에서 본거라...
성도와 청도 글짜 한자 차인데 문명 차이가 좀 난다는 뜻으로 받아 들려야 할까요. 아니면 원주민 중심의 성도와 외국인이 좀 많은 도심의 차이일까요 분명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엥~~?? 중국에 많은가요? 몰랐습니다. 카루프가면 있을려나요. 집 근처의 好又多에는 없던데요.ㅋㅋ
하우요뚜어가 은근히 다양한 상품을 구비했는데.. 아쉽구리구리구리~~
이거 야외에서 간단하게 차 마실 때 참 좋더군요. 몇 종류를 다시백에 넣어 준비해 가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우려 마시면 그만이라는... 보이차를 미리 뽑아서 보온병에 넣어 가면, 아무래도 맛이 많이 변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바로 우려먹는게 최고인 듯...^^
아~ 그생각까지는 미처 못했어요^^ 아침에 그냥 한개씩만 만들어나가서 줄창 마시는터라^^ 좋은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 다시백이 엄청 필요했거든요.^^*
서원님께 소중한정보라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냥 재밌으시라고 올려본건데~
맞아요...다시백인지 뭔지 저거 어디서 파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근데 왜 마트에서 한번도 못봤는지...ㅋ
혹시 성도 저의 집 근처에 사십니까~?ㅋㅋ
저거 말이죠~ 한상자에 50개씩이나 들어서 무척 유용하고, 크기도 다양해서 좋아요~ 다음 장보기때는 잊지 않으시도록 메모해서^^ 좋은 잎녹차도 티백으로 간편성까지 살려 마실수 있답니다^^
중국물을 잡수신 파란행복님 반짝 반짝 빛나는 실용성이 돋보입니다. 제가 요즈음 충시차를 가끔 우리는데 이 다시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 이곳의 마트에 함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아마도 일본 주방용품 파는곳 근처에 가면 거의 있을거구요. 중국은 만두찔때 까는 종이 파는 곳 주변에서도 보이구요. 아님 차도구 파는 주변도...^^
한인마트엔.. 있지 않을까요? 헤헤~ 제가 미쿡에 안가본지라..^^;;
저 다시백으로 우린 차를 마시면 분명히 '파랗게 행복'해 지리라 봅니다. ^^
으흐흐~ 전 시리도록 파란 하늘 볼때의 행복감을 좋아합니다. 신령님은 나뭇꾼에게 도끼 줄때 행복감을~~ 헤헤^^
파랑행복님아! 보이차 자주 마시고 추운겨울 감기 걸리지 말아요~~~
콜록콜록~ 감기보다 무서운 대련향수병 걸렸어요.. ㅜ.ㅜ
우와~ 생각보다 저걸 이용하거나, 이용을 원하시는 분이 많은가봐요^^ 참고로 소자랑 중자 있는데, 소차에는 한 3~4인용 다기에 들어갈만큼, 중자에는 큰 자사호에 들어가는 양 만큼 하면 우리고 났을때 다시백에 딱 알맞게 차는거 같아요.. 비사님과 후중후님은 근처 마트에 없다면 어디 한인마트에라도 있지 않을까요? 제껀 메이드인꼬레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