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 얻은 많은 도움과 위로에 감사하며 이렇게 저의 글 남깁니다. 면접에 대한 이야기 보다 제가 3개월간 준비하며 경험한 이야기를 주저리주러리 정리해 봅니다. 후에 외국계 기업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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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M, 노바티스, 네덜란드계 중소기업 인알파 코리아, 유니레버, IBM(최종면접 불참)에 합격하였으며 그 중 외국계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에 입사를 준비하고 있다. 얼핏 보기엔 화려해 보이는 나의 취업 성적표이지만, 그 이면에는 국내 대기업 33군데 중 단 한 곳에서도 면접조차 보지못한 쓰디쓴 아픔이 남아있다. 그러한 아픔을 딛고 나를 일어나게 도와준 이 곳 취업뽀개기와 후배들을 위하여 펜을 든다.
나의 학교생활은 남들과 같이 취업스터디니, 토익이니 하는 이야기는 항상 뒷전이었다. 해외 자원봉사활동에 전념하며 UN 및 국제기구 취업 또는 국제관계학 대학원 유학만을 생각해오던 나였다. 실제로 UN 사무국에서 근무하며, 또한 다양한 국제 자원봉사활동과 청소년교류 경력에만 전념해온 나에게 국내 대기업쯤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라는 제 스스로의 안이한 생각에 갇혀 있었다. 그러나 8월 필리핀 UNDP 프로젝트 매니저 인터뷰에서 보기 좋게 떨어진 나는, 현실을 직시하고 다른 4학년처럼 국내 취업에 몰두하기로 결심하였다.
너무나 캄캄하였다. 소위 이곳에서 이야기 되어지는 스펙은 미소와 눈물이 교차하는 지점이었다. 소수언어 전공, 성적이 안좋아 9학기 재학중, 학점은 3.3/4.5, 토익 920, 자격증이라고는 군 시절 따놓은 워드 1급과 무역영어 1급-그 외에 취업과는 상관없는 아마추어 무선, 모터보트 조종면허, 패러글라이딩 파일럿, 야영지도자 자격증도 있었으나 취업에서는 영향력 제로였다- 이 전부였다. 물론 국제 자원봉사 8회, 통역봉사 5회, UN 인턴, 수상경력(장관 및 대사) 3회 등의 경력 등이 나를 빛내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이는 나의 과신에 불과하였음을 이후 깨닫게 되었다.
국제기구 진출이라는 나의 꿈을 접고, 취업 시장으로 나서며 나의 길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항상 국제기구에서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는 내 모습만을 꿈꿔 왔기에 취업 시장의 분위기에서는 문외한이었다. ‘그럼 이제 나의 길은 뭐지? 내가 뭘 하면 잘 먹고 살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였고, 나의 적성, 성격, 능력에 따라 ‘Glogal Businessman 이 되자. 그리고 회사라는 조직에 내가 몸을 담게 된 이상, 임원으로 경영의 일선에서 내 능력을 발휘하자.’ 라는 개략적인 프레임워크가 완성되었다.
그러나 그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아직 너무나 추상적인 이야기인 것이었다. 그 꿈을 보다 구체화시키기 위하여 나는 교내 취업스터디를 가입하였다. 그 곳에서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을 만나며, 국내 대기업에 대한 이야기, 취업시장의 현황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 외향적이고, 사회적인 성격과 일정수준 구사 가능한 외국어능력, 그리고 다양한 국제 활동을 통해 얻은 글로벌 마인드를 무기로 국내 대기업 해외영업, 그리고 외국계기업 영업부문에 내 남은 인생을 걸기로 결심하였다.
결심을 하고, 나의 보잘것없는 스펙을 과신하며 처음 대졸 공채를 받은 두산, 삼성, LG전자 등에 지원을 하였다. 교재의 자기소개서 부분을 여러 번 읽어가며, 나의 자기소개서는 진부하지 않게 쓰려 노력하였다. 내 스스로를 알고자 나의 경력, 성격의 장점, 단점 등을 사실적으로 정리해두었으며, 약점도 장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나는 준비된 구직자라는 자신감에 넘쳐 지원을 하였지만, 결과는 두산을 시작으로 줄줄이 낙방이었다. 그 때는 내가 학과, 학점 때문에 필터링 되었을 것이라느니, 기업에서 무작위로 서류는 통과시킨다느니 기업 탓을 하며 내 스스로의 부족함을 전혀 깨달지 못했다.
그렇게 1개월을 보내고, 20군데 이상 탈락하고 나니 나의 하루가 쳇바퀴속의 다람쥐처럼 틀에 박힌 채 움직이고 있었다. 메일 체크, 취업사이트에서 공채 공고 확인, 자기소개서 질문 비슷했던 예전지원 기업 서류 들추며 비슷하게 작성, 그리고 탈락 확인... 무엇이 문제인지 나의 문제점 보다는 운 탓, 기업의 무능력 탓하며 1개월을 술에 젖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내가 지금 왜 이 회사에 지원하고 있는거지? 내가 평소에 관심도 없던 분야인데.. 내가 처음 생각했던 Global Businessman 이라는 나의 취업전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공고가 나오는 대기업이면 나의 준비전략-전략이라고도 할 수 없는-과는 상관없이 무차별적인 클릭질로 지원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스펙은 명품시계처럼 보일듯 말듯 하려 하였지만, 결국은 나의 자랑으로 명품시계를 3개나 차고 반팔 티셔츠를 입고, 면접에 나간 셈이 되어 버렸다. 성격의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시키려다 보니 중복되게 이야기 하는 부분이 많아졌고, 이곳저곳 막무가내로 원서를 지원하다보니 남들과 다를 바 없는, 그저 그런 구직자의 모습만 뒤집어 쓴 꼴이었다. 인터넷과 다양한 책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의 자기소개서를 읽으며, 나의 자기소개서가 문장력은 좋지만 결국은 진부한 표현덩어리가 되어버린 그런 쓰레기 자기소개서였음을 깨달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내가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손자병법의 유명한 말이었다. 내 스스로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기업과 직무, 그리고 관련 산업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있을 때, 취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는 내 스스로의 확신이 생기게 되었다.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나의 모습과 나의 성격과 적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분석해 보았다. 교재에서 이야기한대로 친한 친구, 부모님, 그리고 제3자인 조금 덜 친한 교회 친구에게 나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였다. 예상외로 부모님께서 가장 신랄하게 나에 대하여 장단점을 이야기해주셨다. 그리고 내 스스로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함께 정리하여 나의 장단점 및 경력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의 분량 안에 나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없기에 그 중 기업, 그리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와 가장 관련이 깊은 것부터 하나씩 순서를 정하여 정리해 두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경력이 오히려,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한 것처럼 보이는 것을 감안하여, 각 부문별로 중요한 경력을 순서대로 정리하였다. 예를 들어 CEO 비서직에 지원한 경우는 군 생활 중 경찰청장 수행원으로 복무한 것을 중심으로, 언어능력이 중요하게 되는 자리에서는 각종 행사 기획 경력은 과감히 지워버리고 통역 경력 위주로 작성하였다. 또한 부족한 토익 점수를 순식간에 끌어올리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여, SEPT를 치르고 level 9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또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나만의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노력하였다. 예를 들어, 노바티스라는 외국계 제약회사 세일즈 파트를 지원할 때에는 왜 영업직인가, 왜 제약영업인가, 왜 외국계 기업인가, 왜 노바티스인가, 라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나만의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접근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지원하는 산업분야와 나와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다양한 과거의 경험들을 일일이 모두 기록해 보았다. 학창시절 잠시 했던, 잊혀진 듯한 아르바이트, 외국에서 경험했던 색다르지만 소소한 경험,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 나에게 해주었던 이야기들, 그 모두를 모두 정리하며 의외로 많은 관계의 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관련 산업의 동향을 알고자, 백방으로 수소문 해 보았다. 국내 일간지 및 주간지는 물론이거니와 항공 산업에 관련된 뉴스를 얻기 위해 유럽의 항공법전문 MBA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검색해 보기도 하였고, IT업계의 동향을 알고자 미국의 IBM에서 근무하는 친구에게 기업 내 소소한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다. 관련 산업 전문 주간지를 역시 인터넷을 통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스크랩해 두었다. 그렇게 얻은 정보들이 단순히 기업 홈페이지에 나타난 인재상보다 훨씬 값어치 있는 자기소개서 글감이었음은 물론이었다.
국내 대기업에서 무수히 많은 패배감을 맛보며, 나의 주 공략대상을 1차 소비재, IT관련, 제약관련 외국계 기업(fortune지의 global 500)으로 재설정하였다. 인터넷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외국계기업 취업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며 나의 꿈과 매치시켜 보았다. 단순히 기업 이미지와 네임 밸류 뿐 아니라 그 직무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입사 후 사내 재교육 기회에 대해서 가장 크게 염두에 두었다. 또한 산업 내 기업 위상 역시 중요한 고려 대상이었다. 그 이후 내 스스로 확신이 서는 기업만 다시 한 번 추려내 인터넷 익스플로러 즐겨찾기 내에 약 30여 개의 기업을 링크시켜 놓았고,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채용공고를 주시하였다. 그리고 다시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외국계기업의 경우, 질문이 정해진 자기소개서 보다는 자유형식의 자기소개서 그리고 이력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이력서를 교재에 나오는 멋진 이력서들처럼 단 한 번에 뚝딱 만들어낼 수는 없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을 뒤지며 나에게 가장 적합한 양식이 어떤 것인지를 찾아보았다. 그런 식으로 여러 개를 만들고, 교재에 나오는 이력서들을 참조하여 여러 번 이력서를 만들어 보았다. 이 역시 내 주변의 스터디 학우들 또는 친구들에게 조언과 첨삭을 구할 수도 있었지만, 다들 처음 써보는 입장일 뿐 아니라 모두가 마찬가지 구직자의 입장이었기에 가급적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고자 노력하였다. 따라서 커버레터와 이력서는 여러 곳의 취업박람회장을 찾아 이력서 컨설팅 부스 등에서 수정을 받아 보다 보기 좋고, 핵심만 잘 전달할 수 있는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준비하였다. 물론 여러 곳에 지원하며 동일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둔 경력 리스트 중 가장 필요한 내용부터 선별적으로 기재하였다.
또한 이때부터 자기소개서를 최대한 친구들과 돌려보며 조언을 구하였다. 물론 취업 스터디 내에서도 서로 첨삭하여주었지만, 스터디 기간이 지날수록, 스터디 구성원간의 진부한 자기소개서가 서로의 눈에 익어버려서 더 이상 교정이 힘들어져 버렸다. 따라서 또 다른 친구, 친척들에게 보여주며 어색한 표현이나, 필요없는 내용, 부정확한 표현 등을 고쳐나갔다. 교재의 조언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쓰고자 노력하였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입사동기 및 입사 후 포부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나는 항상 자기소개서 앞부분에 있는 성격의 장단점, 성장과정, 나의 열정 등을 쓰고 뒷부분에 나오는 입사 후 포부 부분은 자기소개서의 맺음말처럼 그저 그런 좋은 말로만 채워 넣었다. 그러나 그런 자기소개서로 30곳에서 서류전형 탈락이라는 결과를 얻고는 이 입사 후 포부와 입사 동기 부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정성껏 글을 가다듬었다. 그 기업 혹은 산업과 나와의 연관성을 시작으로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내 스스로 직무에 대한 소신(사실 어문계열 전공자인 경우 외국계 기업에서는 영업직으로 한정될 수밖에 없다) 및 5년 뒤 10년 뒤 내가 어떤 위치에 서 있을지, 구체적으로 이 기업의 어떠한 시스템을 발판으로 어느 정도의 포지션에 오를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들을 자기소개서에 풀어나간 결과 서류전형 외국계기업 7전 5승이라는 기분좋은 중간결과를 얻게 되었다.
주변 친구들의 국내 대기업 압박 면접들과 달리, 대부분의 외국계 기업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실무진 면접이 주를 이루었다. 혼자, 또는 2명이 함께 들어가기도 하였고, 어떤 경우는 4명이 함께 들어가기도 하였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이러한 면접들이 상당히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지지만 직무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중심에 두고 있다는 것이었다. 다행히 자기소개서 준비시 정리해두었던 기업과 산업에 대한 자료들, 그리고 면접에 임하기 전 취업 스터디와 주변산업에 취업한 동기, 선배들의 이야기 등이 매우 소중한 재산들이 되어주었다. 또한 자기소개와 더불어 어느 곳에서나 빠지지 않는 질문 중 하나가 나를 채용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보라는 것이었다. 이 역시 자기소개서의 성격의 장단점, 나의 열정 등을 정리하여 이야기하였기 때문에 힘들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내 스스로 남들 앞에서 이야기는 잘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취업 인터뷰는 별개의 문제였다. 알지도 못하는 어른들 앞에서, 그것도 그 분야의 전문가이신 분들 앞에서 내가 잘났다고 나를 PR해야 하는 자리이기에 매우 큰 부담이었다. 이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우리 학우들과 함께한 취업스터디였다. 이 자리에서, 기업에 대한 각종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요, 모의 면접들을 통해 내 스스로를 준비하고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면접을 본 경우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던 이유를 꼽는다면, 콘텐츠 적으로 사전 자기소개서 준비시부터 다양하게 얻어온 정보력과 취업스터디를 통해 길러온 발표력이 가장 큰 무기였음을 인정한다.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이 한마디, 겸손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만이 면접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비법임을 감히 조언하고 싶다.
이러한 3개월간의 숨가쁜 여정 끝에 지금은 여유있는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연봉협상만을 앞두고 있는 입장이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좋은, 정말 자신이 희망하는 그 곳에 꼭 취업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저도 빨리 취뽀해서 여기다 글이나 몇자 남겨 보고 싶네요~ ^^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역시... 자기 분석이 답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걸어온 길이 너무 비슷하신 것 같아요.. 후배로서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준회원이라고 메일보내기 기능이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메일이나 쪽지 보낼 수 있죠? ㅠㅠ
저도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lim24356@naver.com 연락주세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쪽지로 보내주세요.. ^^
저도 자소서 부탁드릴께요~~흑krang802003@yahoo.co.kr
정말 부럽습니다. .. 자소서 부탁드릴수 있을런지.. 76072952@hanmail.net 부탁드릴께요
정말 님의 말씀에 공감 120%입니다. 자소서 부탁드려요~kydpja@naver.com
자소서부탁드립니당.ppjjhh0830@hanmail.net
님 글을 읽으며 제 실패의 원인은 인과응보였다는걸 깨달았네요.. 저도 자소서 부탁드리겠습니다. kyj-82@hanmail.net 입니다. 수고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완전 님 벤치마킹입니다. 자소서 부탁드릴께요~ 430sik@naver.com
지푸라기 라두 잡고 싶은 심정...휴..자소서좀 부탁 드립니다.. slash5@hanmail.net
정말 훌륭하신 노력의 결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성장하는 님의 모습에 기대가 됩니다.
저도 님처럼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런날이 오길 기대하며....
쓰파..스펙 조낸 좋네..
정말 잘 읽었어요...자소서좀 부탁드릴께요. 저도 정말 이번에는 취업 해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lhe1230@hanmail.net
아 정말 대단하시네요. 글 진짜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자소서좀 부탁드릴게요...joasuli@hanmail.net
취업 50패 입니다. 자소서가 안되서...부탁 합니다. 절실 합니다..sonsmile@paran.com
취업 너두 힘들어요...ㅠㅠ 자소서 좀 부탁드릴께요..slskqhd@nate.com
와 님..대단하십니다... 자소서 부탁드릴께여...ㅠㅠ revive80@naver.com 에혀..난 언제 돈버나;;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자소서 부탁드릴께요~ episode03@hanmail.net
축하드립니다. 님 자소서를 참고 하고 싶습니다. 꼭 주셔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글을 잘 못써요. 그래서 참고가 될만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roorin@daum.net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소서 참고하고싶은데.. 혹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요...ㅠㅠ iruky@paran.com 행복한 직장생활 되시길 바래요.,,,,,,,,,,,
정말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전 취업을 앞둔 4학년으로써 걱정이 너무 많이 되네요 ㅠㅠ저두 외국계기업 영업부분으로 지원하고 싶거든요..^^자소서좀 부탁드려도되나요?ㅠㅠ 4345816@hanmail.net입니다 정말정말 축하해요~부러워요^_^
상세한 취뽀후기 잘 읽었습니다. 어떤 것부터 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자소서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ㅠㅜ yangpa3898@naver.com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기 소개서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저는 그 해외봉사도 없고 토익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그나마 제가 할수 있는건 자기소개서로 저를 알릴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할거같아서요^^;; 2diane@hanmail.net
안녕하세요 저도 자기소개서 부탁 드리고 싶은데요. 어문계열 전공자면 영업으로 밖에 못가는군요
저도 외국계기업을 지원하는 사람인데 참 느껴지는 바가 많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면 저도 자소서 부탁드립니다 u.and.me.blue@gmail.com
글 잘 읽었습니다~ai94550523@naver.com으로 자소서 부탁좀 드립니다
이제야 읽게 되었지만 멋진 글, 멋진 분이군요!^^
앗 저 여기에 리플달아서 최종합격의 기운을 얻고 갑니다~
언제나 진실성이 있으면 승리하는 것 같아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아.. 저는 오히려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은데,,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하셨군요ㅜ 아무것도 안한 제 모습이 참 부끄럽네요ㅜ
축하드려요..저도 외국계 취직하고 싶어요 ^^
찾던 글입니다 :)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 열정으로 달려온 길에서 갑자기 되돌려서 한국의 취업사회에 뛰어들 때, 그 막막함이 많은 공감이 되네요. 글쓰는 방식도 차분한 분석적 자세가 비슷한 것 같고. 저도 국제기구와 대기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저도 외국계 ㅠㅠ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와 저 꼭 자소서 쓸때 참고하겠습니다.
우와 멋지시네요 저도 노력해야겠어요ㅠㅠ
축하드려요 ! 부럽습니다 ^^
좋은 기업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