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ous Gallery 58/Jason deCaires Talor MRSS 1974

[요산요수(양영모)]

십만 시간의 행복

Jason deCaires Taylor MRSS 1974-

1974년 영국인 아버지와 가이아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Jason deCaires Taylor MRSS는 조각가, 환경운동가, 전문 수중 사진작가이다. 1998년 London Institute of Arts에서 조각 부문 BA Honors를 취득했다.. Taylor는 Land art 운동의 개념을 해양 환경의 영역으로 전환한 최초의 신세대 예술가가 되었다.

그의 영구적인 장소 특정 조각 작품은 수중 및 조수 해양 환경에서 주로 전시되며, 보존 및 환경 운동이라는 현대적인 주제를 탐구한다.지난 17년 동안 Taylor는 수중 영역을 공공 예술 공간으로 처음 고려한 사람 중 한 명이며 수많은 대규모 수중 "박물관"과 "조각 공원"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Taylor는 2006년 서인도 제도의 그레나다 서해안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수중 조각 공원을 만들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Moilinere Bay Underwater Sculpture Park는 현재 National Geographic이 선정한 세계 25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 공원은 정부가 이곳을 국가 해양 보호 구역으로 선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Taylor는 매주 수천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전 세계적으로 1,100개 이상의 공공 지상 및 수중 조각품을 제작했다.

작품은 pH 중성, 환경에 민감한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그에 따른 변화는 부패, 재생 및 변태의 미학을 탐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Taylor의 선구적인 공공 예술 프로젝트는 성공적인 해양 보존의 예일 뿐만 아니라 환경 인식을 장려하고 수중 세계의 숨막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도록 이끄는 예술 작품이다.

그는 수많은 조각상과 사진상을 수상했으며 왕립조각가협회(Royal Society of Sculptors) 회원, DAN(Divers Alert Network)의 해양대사, 세계해양관측소(The World Ocean Observatory)의 해양 모범자이자 특집 TED 연사 . Taylor는 최근 몇 년 동안 Fast Company와 Global Leaders Today에서 창의성과 영감을 주는 리더십으로 인정받았다.
Taylor는 Foreign Policy에서 The Global Thinker Award를 수상했으며 예술계의 Jacques Cousteau로 묘사되었다.

[호테]

이게 도대체 뭐여?
산소호흡기 달고 바닷속에 들어가 이렇게 조각했다는 거야 뭐여?
예술?
가만히 무플자로 남으면 중간이나 갈 텐데
아예 클릭 안 했으면 몰라도 클릭해서 다 읽고 커서를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며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나는 이해는커녕
피카소의 게르니카나 푸랑켄슈타인, 뱀파이어 보는 것처럼 소름 끼친다.
참 예술도 가지가지구나.
암튼 살다 보니 요산이 덕분에 별 걸 본다

[초이범]

환경 문제에 눈을 뜬 수중예술 작가라니
다시보게 됩니다
예술가들이야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니
일반인들은 이해하기가 난해할 수 있다고 본다
새로운 예술 세계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