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기차로 하동북천꽃양귀비축제를 다녀왔다.
갈때: 동대구역 출발(06:00) > 삼랑진역에서 환승(06:56/07:07) > 북천역 도착(08:55, 2시간 55분)
올때: 북천역 출발(13:34) > 삼랑진역에서 환승(15:16/16:04) > 동대구역 도착(16:53, 3시간 19분)
북천역에 도착, 축제장은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전망대와 풍차연못 정원이 멀리 보이고...
풍차연못 정원
점심을 먹은 코스모스와메밀가든인데, 메밀국수가 6,000원으로 가성비가 좋다.
시간이 있어 북천역까지 북천천을 따라 약 20분 천천히 걸었다.
마을 어디를 가나 꽃양귀비를 볼 수 있다.
길 건너 (구) 북천역에서 출발한 풍경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출처: 慶北中學校 42回 同窓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길로 조봉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