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깊은것인지. . ㅎ
논산에 볼일이 있어 내려갔다가 다시 세종으로
올라오던 차에. . 궁금했던 소류지나 지나가보자 하고
가는길에 그것도 논산에 그많은 저수지들중에
저수지가 아닌 큰 신작로 큰도로에서
차 운전중에 .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오시는ㅋ
율마님. 어붕님. 남궁님을 만났네요!!
이런 우연을 가장한 인연이 있을까요 ㅎ
역시 뭔가 통하는거 같습니다.
잠시였지만 대편성하신 포인트에 앉아보니
침수수초 정수수초 등등이 예술의 극치 였네요 ㅎ
기분이 너무좋았습니다 ㅋ ㅋ 마치 제가
대세팅을 마친거처럼 ㅋ
커피한잔 도 너무 잘먹었습니다 남궁님 ㅎ
식사하시고 얼른 주무시고.오늘절정의 광란의
밤낚을 하셔야 했는데 제가 눈치없이 낚시얘기에
신나서 저땜에 늦게 잠 을 청하셨겠네요
죄송합니다 ㅎ
오늘 너무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저도 꼭 같이 2~3박 낚시할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곳 저수지 나름저력있는 곳이니 오늘하루 꼭
대물 하셔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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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인연과 우연이란 ㅎ
검정고무신 ㅡㅡ ㅎ
ㅎ ㅎ
우연이라뇨ㅡ 인연이죠 ㅎㅎ
인연이 맞는거 같습니다
수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