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 7. 30. 화. 19:40~20:45
▣장소: 교회 예배당
▣참석현황: 형제 6명, 자매 6명, 총 12명
▣찬양인도: 이시우 형제(기타)
▣설교: 임성렬 신학생
▣설교제목: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눅15:11~24)
▣찬송: 313, 318
▣설교내용요약
둘째 아들은 야망과 욕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는 아버지의 구속의 받으며 집에 있는 것일 싫었을 것이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의 결국을 알고 계셨다.
당시에 물려 받은 재산은 부모의 사후라면 자유롭게 쓸 수 있었으나 생전이라면 부모의 뜻에 따라 써야 했다.
둘째 아들은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알고 후회했다.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밖에서 그리스도인 답지 못한 삶을 살면 안된다. 절제하는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살았기 때문에 실패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7~18절).
그리고 결단한 후 아버지께로 돌아왔다(20절).
15장에 나오는 세 가지 비유의 차이점이 있다. 앞의 두 비유는 주님이 직접 찾으시는 장면이 나왔고 이 시간 비유는 아버지가 스스로 돌이키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떠난 순간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에게 돌아가는 신앙이 필요하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의 과거를 묻지 않고 원래 아들의 자리를 세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