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랜만- 2010년 이후의 아주대학교는??

[Great Fermi]

*약대 신설

약대신설 대학은 어디?…연대-아주대-경북대 '유력'

대학병원 보유하고 생명공학 강한 대학 가능성 높아

입력 2009-07-01 06:53:28

정부가 기존 약대정원 확대보다는 약대신설에 무게를 둔 약대정원 증원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어느 대학에 약대가 신설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복지부는 6월 29일 2011학년도부터 약대정원을 현 1210명에서 1600명으로 390명 증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그동안 약대가 없었던 대구, 인천, 경남, 전남, 충남 지역에 각각 50명씩을 배정했으며, 약대가 있는 시도 중 현 정원이 배분 변수에 따른 수요 정원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산출된 경기(100명), 부산(20명), 대전(10명), 강원(10명)에 잔여 정원을 배정했다.이에 따라 대구, 인천, 경남, 전남, 충남 지역은 각각 약대 1곳이, 경기지역에는 2곳이 신설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지역에서 약대신설을 적극 추진해온 대학들의 약대신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약대 6년제 시행으로 실무실습 교육이 강화되는 만큼 대학병원을 보유하고 있고 생명과학분야가 강한 대학들의 약대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약대 관계자는 “약대는 앞으로 6년제 도입에 따라 실무실습 교육을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병원을 갖고 있는 대학들이 약대신설 대학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 약학이라는 교육의 특성상 생명공학분야가 강하고 규모가 큰 대학들이 약대를 선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볼 때 연세대나 고려대, 아주대, 경북대 등이 약대를 유치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먼저 인천의 경우 연세대가 유력해 보인다. 연세대는 내년에 부분 개교하는 인천 송도캠퍼스에 약대신설을 고려해왔기 때문이다.대학병원이 있는 인하대와 가천의대도 약대신설을 희망하고 있어 추이를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이다.대구는 약대신설 의사를 표명해온 경북대와 계명대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경북대는 대학병원을 갖고 있는데다 국립대이어서 약대신설 대학으로서 유망해 보인다.충남은 단국대와 건양대, 순천향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3곳 모두 대학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조치원에 세종캠퍼스를 두고 있는 고려대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당초 고려대는 서울 안암캠퍼스에 약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기 때문에 가능성은 약간 떨어진다.경남은 약대신설을 희망해온 인제대와 울산대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2곳은 모두 대학병원을 확보하고 있다. 전남은 동신대와 목포대와 순천대가 약대신설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동신대는 한의과대학을 보유하고 있어 약대가 설립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며, 목포대와 순천대는 국립대라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경기는 대학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아주대가 약대신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안산에 안산캠퍼스를 갖고 있는 한양대와 차의과대도 약대신설을 희망하고 있어 향후 방향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약대 6년제 시행과 더불어 약대신설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30여개 대학이 약대신설 의사를 밝히고 적극 추진해왔다.

*금융공학 신설(WCU)

일단 혜택부터 보자면

금융공학부의 정원 및 혜택에 대해서 애기하자면 30~40명 정도의 정원으로 모집할계획이며 기존의 입학장학 (수능4%이내 4년 전액장학 + 유학비 전액지원 + 기숙사비 무료 + 매년 학업장려금 400만원지급 )에 더하며 상위 4 %의 경우 월 100만원의 용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학생모집은 융합학문의 특성상 문이과 가리지 않고 선발할 예정이며 등록금은 이과기준으로 산정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등록금은 장학금 + 인턴지원 등으로 사용할 계획

*경기도 유일의 로스쿨

사실 경인지역 통틀어서 아주대 하나였어야 하지만 인하대가 지역안배로 로스쿨을 배정받는바람에 쩝

아무튼 벌써부터 경기도내에서 중소기업법률자문도 해주고 경기도와 협약도 체결하는등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있다.

*새로 신설되는 학부들 그리고 기존의 학부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 약대+의대+금융공학+공대+경영+정통+자연

약대가 생기면 의약분야의 연구도 이전에 비해서 급격히 성장할 것이다  금융공학 내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타 학문과의 교류를 통해서 진정한 융합학문을 추구하는 아주대학교가 될것이다.

*경기도에서 밀어주는 아주대학교

경기도에는 아주대 말고 명문이나 준명문이라 칭할 대학이 없으므로 경기도의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다. 물론 성균관대 명륜캠인가? 수원에있는게 율전인가(타대학이라 잘 모르니 이런걸로 까지마라)도 수원에 있고 경희대학교 용인캠퍼스도 경기도 용인에 있지만 두 학교 모두 서울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어서 경기도에서 완전히 밀어주기도 좀 뭐하다. 경기도의 취업박람회나 여러가지 행사를 아주대에서만 집중적으로 개최하는것도 일종의 도내에서의 아주대학교의 대표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경기도의 대표대학 그리고 경기도가 밀어주는 대학은 아주대다.

*과연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수험생들이 수많은 인서울 대학교에서 매력을 느낄까.. 아니면 아직 개발이 덜된 경기도에 위치해있고 부지도 많고 재단도 탄탄하고 학풍이 좋으며 경기도의 지원을 받는 경기도의 대표대학 아주대학교에 매력을 느낄까 물론 이 글을 읽는 애들중 이미 타대학을 다니고있는 애들은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난 분명히 수험생이 아주대학교를 선택할거라 추측해본다.

-관련기사-

탈서울바람 “서울 싫어! 수도권 살래”

아시아경제 | 김정수 | 입력 2009.08.26 13:38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서울

서울에 '탈서울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로 들어오는 사람들보다 수도권 등으로 빠져나가는 이탈인구가 많다. 서울로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세난을 피하기 위한 인구대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통계청이 매월 발표하는 '월별 인구동향'자료에 따르면지난 7월 한달간 순수 서울이탈인구는 3373명으로 집계됐다. 1, 2월의 경우 서울이탈인구는 유입인구보다 적었으나 3월들어 이탈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탈서울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3월의 경우 서울이탈 인구는 유입인구보다 2366명 많았고 4월(4110명) 최고점에 달했다. 이후 5월 2341명, 6월 2076명, 7월 33473명으로 서울이탈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반면 수도권은 서울이탈인구 유입현상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유입 인구는 1월 3709명, 2월 5920명, 3월 7753명, 4월 5796명, 5월 4919명, 6월 4202명, 6월 6042명 등으로 늘고 있다. 이같은 탈서울바람은 전세난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기회복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구매의사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다. 부동산114가 '2009년 3분기 주택거래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전세입자들의 주택구매의사가 전분기보다 크게 높아졌다. 전분기(16.4%)보다 7.7%P 증가한 24.1% 로 집계됐다.실제 서울이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수도권에 아예 집을 산 사람도 있다. K씨는 최근 서울 전세난에 시달리면서 아예 수도권에 내집마련을 했다. 서울 전세값이면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이 가능해서다. 전셋보증금 3억5000만원, 적금 2000만원, 보험금 1000만원 등과 은행에 1억5000만원 대출을 받아 분당신도시에 109㎡아파트를 구입했다. C씨도 세입자 생활을 마감하고 수원 영통에 둥지를 틀었다. 전세살던 105㎡형과 같은 평형을 3억5000만원에 구입했다. 김규정 부동산114 팀장은 "서울이탈현상은 서울 전세가격의 상승과 향후 수도권 주택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며 고 설명했다. 여기에 경수고속도로, 경의선 복선전철, 지하철 연장 등 수도권의 개선된 교통여건도 서울인구의 수도권 이동을 자극하고 있다. 경수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성복동 힐스테이트는 50%를 밑돌던 계약률이 70%로 높아졌다. 신봉동 동부센트레빌은 최근 두 달새 100가구 이상 팔렸다. 경기도는 GTX(수도권급행철도)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서울인구의 수도권 이동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 관계자는 "수도권 인구는 개선된 교통여건과 주변환경의 영향으로 이탈인구보다 전입인구가 많다"며 "GTX건설사업이 본격화되면 서울이탈 수도권 유입인구는 더욱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CHANEL N˚4]

안타깝다. 얼마나 수준이 떨어졌으면 저따구 레벨의 학생들한테 저런 혜택을 주냐

[Great Fermi]

잘 모르면 닥쳐라 WCU사업에 되서 지원금 빠방하게 쏘는거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