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컴온이가 어제 무지개 다리를건너다네요외동인 사위가 고등학생일때용돈모아 강아지 한마리 사자취하면서 서로 의지 한강아지데 ~~쇼담골에도 놀러오면 신나서다니곤 했는데 갑자기 가니마음이 아프고 어제는 조금울었어요
쇼담골에 뿌려주러 낼 온다네요안녕 컴온~~
첫댓글
감사합니다 ~~
반려견은사람으로 환생하기전단계라고해요~,그래서사람들하고 친한것이라고~,위로의 말을 전해드리고다음에좋은 연으로 만나실듯~,,,^^
딸 부부가 맘이 아프겠죠내년 5월에 아기 태어나면 빈자리를아기가 채워주겠죠^^
저두 헤어지는 가슴 아픔이 싫어서 반려견은 안키운답니다~
저도 어릴적 그런경험이 있어 안 키우는데 애들은 좋아하니 키우네요
마음이 아프겠어요~전 개를 무서워하여(초딩때 개한데 허벅지 물린적이 있음)애완견도 내옆에 오면 작대기 들고 다녀요~(여동생집)개가 참으로 영리 하더이다~제부의 추락사로동생집에 한달가까이 사고 처리겸보상문제로 지내게 되었는데뽀리(개이름)가내옆에서 재롱을 피는걸 보고그동안 무서웠던 감정은 어느새 사라지고동생집에서 뽀리랑 정이 들더라구요~그런데 집에서 개키우기는 싫음~(냄새 개털)아가보다 더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찍찍이는 기본이고(개털 )병원 한번가면 기본이 10만원이상~~~동생도 개한데 엄마더라구요~엄마가 뭘줄까?뽀리한데 그러면내가 미친뇬 지랄한다고 했지만있어보니 정이들어~~~ㅠ사위&따님이 마음아프겠어요~양지바른곳에 잘 뿌려주고이제는 반련견보담은이쁜 아가하나 만들어 행복한 삶 이어가길 바랍니다~주변에 모두들 며늘에 사위 봣다고 하는데울아들은 어제쯤장가 갈련지~~~(28세)
감사합니다 ^^
저도 강아지 죽었을때 울었는데어머니께서 아버지 돌아가실때보다 더서럽게 운다고 뭐라고 하셨어요.그만큼, 정이 많이 들어서 겠죠.좋은 주인을 만난 개도 행복했을거에요.
고생 별로 안 하고간것을 다행이라생각해야죠^^
우리딸이 어느 날, 키우던 강쥐가 죽었는데 어찌나 꺼이꺼이 울던지그 모습 보고는,내가 죽었어도 저리 울까? 생각했었다는~
@착한앙마(온라인) 그만큼 강아지를 많이 사랑하고 정이 들었다는말이겠죠…*^^*
전국차박투어할때 모란시장에서 고요한 새벽녘에 평소듣지 못하던 애(?)슬픈 개울음소리가 들리더군요..
다행히 지금은 모란시장 개 판매는 한참 전 없어졌어요^^
에고에고 ᆢ보내는 마음은 아프겠어요
저야 금방 잊지만딸부부가 마음이 많이아프겠죠댓글 감사해요^^
에효~~맘아프네요앞으로 울 달봉이 보낼 생각을하니갑자기울컥 해져요ㅜㅜㅜㅠ
전 동주가 가면애들이 또 얼마나슬퍼할까 걱정이네요
오래도 같이 생활을 했네요!개는 수명이 사람보다는 훨~~짧아서?
어제도 살아 움직여는데오늘은 한줌의 재로~~오늘 화재로 사람이 7명이나 죽었는데 ~~살아 있을때 후회없이살아야겠네요^^
예쁜 강아지였네요.사위가 한 동안 슬프겠어요.위로 많이 해주세요.
네~~감사합니다 ^^
사위님 많이 슬프겠어요저도 15년째 함께 해오는 초롱이가 있는데나이들어긍가 기운도없고 귀도 어둡고 이도 빠지고 암튼 짠해요 ㅠ
첫댓글
감사합니다 ~~
반려견은
사람으로 환생하기전
단계라고해요~,
그래서
사람들하고 친한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해드리고
다음에
좋은 연으로 만나실듯~,,,^^
딸 부부가 맘이 아프겠죠
내년 5월에 아기 태어나면 빈자리를
아기가 채워주겠죠^^
저두 헤어지는 가슴 아픔이 싫어서 반려견은 안키운답니다~
저도 어릴적 그런
경험이 있어 안 키우는데 애들은 좋아하니 키우네요
마음이 아프겠어요~
전 개를 무서워하여(초딩때 개한데 허벅지 물린적이 있음)
애완견도 내옆에 오면
작대기 들고 다녀요~(여동생집)
개가 참으로 영리 하더이다~
제부의 추락사로
동생집에 한달가까이 사고 처리겸
보상문제로 지내게 되었는데
뽀리(개이름)가
내옆에서 재롱을 피는걸 보고
그동안 무서웠던 감정은 어느새 사라지고
동생집에서 뽀리랑 정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집에서 개키우기는 싫음~(냄새 개털)
아가보다 더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찍찍이는 기본이고(개털 )
병원 한번가면 기본이 10만원이상~~~
동생도 개한데 엄마더라구요~
엄마가 뭘줄까?뽀리한데 그러면
내가 미친뇬 지랄한다고 했지만
있어보니 정이들어~~~ㅠ
사위&따님이 마음아프겠어요~
양지바른곳에 잘 뿌려주고
이제는 반련견보담은
이쁜 아가하나 만들어 행복한 삶 이어가길 바랍니다~
주변에 모두들 며늘에 사위 봣다고 하는데
울아들은 어제쯤
장가 갈련지~~~(28세)
감사합니다 ^^
저도 강아지 죽었을때 울었는데
어머니께서 아버지 돌아가실때보다 더
서럽게 운다고 뭐라고 하셨어요.
그만큼, 정이 많이 들어서 겠죠.
좋은 주인을 만난 개도 행복했을거에요.
고생 별로 안 하고
간것을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우리딸이 어느 날, 키우던 강쥐가 죽었는데 어찌나 꺼이꺼이 울던지
그 모습 보고는,
내가 죽었어도 저리 울까? 생각했었다는~
@착한앙마(온라인) 그만큼 강아지를 많이 사랑하고 정이 들었다는
말이겠죠…
*^^*
전국차박투어할때 모란시장에서 고요한 새벽녘에 평소듣지 못하던 애(?)슬픈 개울음소리가 들리더군요..
다행히 지금은 모란시장 개 판매는 한참 전 없어졌어요^^
에고에고 ᆢ
보내는 마음은 아프겠어요
저야 금방 잊지만
딸부부가 마음이 많이
아프겠죠
댓글 감사해요^^
에효~~
맘아프네요
앞으로 울 달봉이
보낼 생각을하니
갑자기
울컥 해져요
ㅜㅜㅜㅠ
전 동주가 가면
애들이 또 얼마나
슬퍼할까 걱정이네요
오래도 같이 생활을 했네요!
개는 수명이 사람보다는 훨~~짧아서?
어제도 살아 움직여는데
오늘은 한줌의 재로~~
오늘 화재로 사람이 7명
이나 죽었는데 ~~
살아 있을때 후회없이
살아야겠네요^^
예쁜 강아지였네요.
사위가 한 동안 슬프겠어요.
위로 많이 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
사위님 많이 슬프겠어요
저도 15년째 함께 해오는 초롱이가 있는데
나이들어긍가 기운도없고 귀도 어둡고 이도 빠지고 암튼 짠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