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 대화방♣ 컴온아 안녕
파란여우 추천 2 조회 324 22.09.26 08: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9.26 08:41

    첫댓글

  • 작성자 22.09.26 09:22

    감사합니다 ~~

  • 22.09.26 09:22

    반려견은
    사람으로 환생하기전
    단계라고해요~,
    그래서
    사람들하고 친한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해드리고
    다음에
    좋은 연으로 만나실듯~,,,^^

  • 작성자 22.09.26 09:23

    딸 부부가 맘이 아프겠죠
    내년 5월에 아기 태어나면 빈자리를
    아기가 채워주겠죠^^

  • 저두 헤어지는 가슴 아픔이 싫어서 반려견은 안키운답니다~

  • 작성자 22.09.26 09:28

    저도 어릴적 그런
    경험이 있어 안 키우는데 애들은 좋아하니 키우네요

  • 마음이 아프겠어요~
    전 개를 무서워하여(초딩때 개한데 허벅지 물린적이 있음)
    애완견도 내옆에 오면
    작대기 들고 다녀요~(여동생집)
    개가 참으로 영리 하더이다~

    제부의 추락사로
    동생집에 한달가까이 사고 처리겸
    보상문제로 지내게 되었는데

    뽀리(개이름)가
    내옆에서 재롱을 피는걸 보고
    그동안 무서웠던 감정은 어느새 사라지고

    동생집에서 뽀리랑 정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집에서 개키우기는 싫음~(냄새 개털)

    아가보다 더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찍찍이는 기본이고(개털 )
    병원 한번가면 기본이 10만원이상~~~

    동생도 개한데 엄마더라구요~
    엄마가 뭘줄까?뽀리한데 그러면
    내가 미친뇬 지랄한다고 했지만
    있어보니 정이들어~~~ㅠ

    사위&따님이 마음아프겠어요~
    양지바른곳에 잘 뿌려주고
    이제는 반련견보담은
    이쁜 아가하나 만들어 행복한 삶 이어가길 바랍니다~

    주변에 모두들 며늘에 사위 봣다고 하는데
    울아들은 어제쯤
    장가 갈련지~~~(28세)


  • 작성자 22.09.26 10:08

    감사합니다 ^^

  • 22.09.26 10:14

    저도 강아지 죽었을때 울었는데

    어머니께서 아버지 돌아가실때보다 더

    서럽게 운다고 뭐라고 하셨어요.

    그만큼, 정이 많이 들어서 겠죠.

    좋은 주인을 만난 개도 행복했을거에요.

  • 작성자 22.09.26 10:33

    고생 별로 안 하고
    간것을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 22.09.26 12:34

    우리딸이 어느 날, 키우던 강쥐가 죽었는데 어찌나 꺼이꺼이 울던지
    그 모습 보고는,
    내가 죽었어도 저리 울까? 생각했었다는~

  • 22.09.26 16:32

    @착한앙마(온라인) 그만큼 강아지를 많이 사랑하고 정이 들었다는
    말이겠죠…
    *^^*

  • 22.09.26 10:45

    전국차박투어할때 모란시장에서 고요한 새벽녘에 평소듣지 못하던 애(?)슬픈 개울음소리가 들리더군요..

  • 작성자 22.09.26 10:48

    다행히 지금은 모란시장 개 판매는 한참 전 없어졌어요^^

  • 22.09.26 11:25

    에고에고 ᆢ
    보내는 마음은 아프겠어요

  • 작성자 22.09.26 12:38

    저야 금방 잊지만
    딸부부가 마음이 많이
    아프겠죠
    댓글 감사해요^^

  • 22.09.26 13:17

    에효~~
    맘아프네요
    앞으로 울 달봉이
    보낼 생각을하니
    갑자기
    울컥 해져요
    ㅜㅜㅜㅠ

  • 작성자 22.09.26 13:18

    전 동주가 가면
    애들이 또 얼마나
    슬퍼할까 걱정이네요

  • 오래도 같이 생활을 했네요!
    개는 수명이 사람보다는 훨~~짧아서?

  • 작성자 22.09.26 19:17

    어제도 살아 움직여는데
    오늘은 한줌의 재로~~
    오늘 화재로 사람이 7명
    이나 죽었는데 ~~
    살아 있을때 후회없이
    살아야겠네요^^

  • 예쁜 강아지였네요.
    사위가 한 동안 슬프겠어요.
    위로 많이 해주세요.

  • 작성자 22.09.27 07:06

    네~~
    감사합니다 ^^

  • 22.09.27 15:31

    사위님 많이 슬프겠어요
    저도 15년째 함께 해오는 초롱이가 있는데
    나이들어긍가 기운도없고 귀도 어둡고 이도 빠지고 암튼 짠해요 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