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보=도내 최초로 설치된 등대인 강릉 `주문진등대'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본보 3월24일자 22면 보도)는 지적에 따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주문진등대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기로 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주문진등대에 총 사업비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친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주문진등대는 1918년에 세워진 강원도 최초 등대로서 역사적 가치와 함께 선박 안전운항의 지표가 되는 시설이다.
해양수산청은 주문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공간 확대, 노후 진입로 개선, 장애인 배려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익기기자 강원일보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