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그때 겨울이였는데 승차 거부 당할까봐<br>앞가방에 넣고 외투로 가리고 택시 탔는데<br>강아지가 또 헉헉 거리기 시작했음ㅠㅠ<br>좀 정도가 심해져서 가방 안에 손 살짝 넣고 달래면서<br>계속 아저씨 눈치보고 있는데<br>아저씨가 갑자기 갓길에 차를 확 세우더니<br>아이 진짜 이 아가씨가 변태도 아니고 진짜 왜그래요??????????? 여기서 내려요 그냥!!! 이래서<br>네?? 네??? 뭐..무ㅏ가요?? 하니까<br>자꾸 뒤에서 헉헉 거리면서 이상한 소리 내잖아요!!!<br>해서 <br>바바리맨 처럼 겉옷 오픈하명서<br>강아지,, 강아지에요ㅠㅠ<br>강아지가 멀미해서 헉헉 했어요ㅠㅠㅠㅠㅠㅠ<br>병원 다녀오는 길이예요ㅠㅠㅠ라고 하니까<br>아잇.. 뭐야... 강아지가 있엇으면 강아지 탄다고 말을 해야지,, 난 진짜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잔아요..!!!<br>쯧................ 강아지 뭐 멀미하면 막 토해요?? 해서<br>아뇨.. 그냥 창문 좀 열면 좋아져요... 했더니<br>그럼 꺼내서 안고 있으라고 해주심ㅋㅋㅋㅋㅋ<br><br>구때 진짜 어이없고 웃겼는데ㅋㅋㅋㅋㅋ<br>아저씨도 룸미러로 보면서 꽤나... 황당하셨겠지..<br>웬 여성이 겉옷 안으로 손 넣으면서 헉헉대니...ㅠㅠ</p>
<!--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진짜 골때린닼ㅋㅋㅋㅋㅋ 택시기사님 진짜 오만생각 다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잨ㅋㅋㅋㅋㅋ 오해할만하잖아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불편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아잇 이 승객이 왜 이래? 내려욧
네?? 갑자기 내리라고요???
미쳤냐고진짜 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눗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할수록 택시기사님한테 이입돼서 미치겠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아ㅠㅠㅋ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ㅋㅋ진짜 존나웃기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쇼 사연감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원글 댓글 그림이 존나 기얍고 웃기 ㅠ
ㅈㄴ웃곀ㅋㅋ ㅠㅠ
아너무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ㅋㅋㅋ
마지막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재쫄아떠요 ㅎㄷㄷ ㅠ
아 진짜 웃겨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ㄱ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돈웃
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짱낫을듯 아저앀ㅋㅋㅋㅋ
아 ㅇ원글에 있난 사진이랑 짤이랑 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