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시도했던 최대의 범죄행위와 KJV 의 중대 오류
카톨릭 교인등은 마리아가 태어날때부터 죄없이 태어났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잉태했을때부터
하나님은 그녀가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할줄 아시고, 그녀를 죄들로부터 보호하셔서 무죄한 상태로 태어나게 했다고 주장합니다.
카톨릭의 무염시태는 마리아를 특별한 지위로 올려놓는 신격화의 4대 요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 4대 요소란
1) 무염시태 ( Immaculate Conception)
2) 평생 동정녀 ( Perpetual Virgin Mary)
3)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 Mother of God)
4) 성모 승천( Assumption)
을 말하며, 이것으로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하느님은 어머니에게 절대 복종하는 본을 보여주고 어머니를 공경하는 모본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마리아에게 기도하면, 마리아가 전달할 것이며, 인간이 하느님에게 기도하는 것보다 더 잘 들어주신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물론 그들은 인간들이 하느님에게 직접 기도할수도 있고, 일부는 그렇게 기도하고 일부는 마리아에게 기도하여 전달을 부탁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로마서에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마리아에 대한 예외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서 3장
10 가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12 모두가 빗나갔으며, 동시에 쓸모없이되었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으니, 하나마저도 없도다.>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저희 혀들로는 저희가 속여 왔도다.> <저희 입술들 아래에는 독사들의 독이 있도다.> 14 <저희 입은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도다.> 15 <저희 발들은 피를 흘리기에 재빠르며, 16 파멸과 비참함이 저희 길들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저희가 알지 못하도다.> 18 <저희 눈들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도다.> 19 그러나 우리가 율법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율법안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줄을 아나니, 이는 모든 입이 막히게하고 온 세상이 하나님께 유죄로 드러나 있게 하려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들로 그분 앞에서 어느 육체도 의롭다함을 얻지 못하나니, 왜냐면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 것임이라.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고, 율법과 선지자들에 의하여 증거를 받았으니,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들에게 미치는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의라. 왜냐하면 차별이 없음이니, 23 이는 모든사람이 범죄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었으며, 25 그분을 하나님은 그분의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죄사함의 속죄소로 세우시사, 하나님의 참으심 가운데, 전에 지은 죄들을 간과하심을 통하여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라.
로마서 5장
.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었던 것처럼, 또한 그와같이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이르렀으며, 그것을 좇아 모든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은 마리아가 태어났고, 살다가 죽은 이후, 예수께서 사시다가 죽었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에 이글들을 썼는데, 마리아에 대한 예외를 전혀 언급하지 않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고, 모든 사람들중에 의인은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따라서 마리아 또한 죄인이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에 의해 사함을 받은 믿는 성도들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마리아 또한 인간들이 흔히 범하는 죄와 실수를 범한 장면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3장
21 그분의 가족들이 듣고 그분을 붙들려고 나아오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미쳤다” 함이라.
30 이는 저희가 “ 그가 더러운 영이 들렸다” 하였음이라. 31 그러므로 그분의 형제들과 모친이 이르러서 밖에 서서 그분께 사람을 보내어그분을 부르니 32 무리가 그분 둘레에 앉았다가 그분께 이르되 “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당신의 형제들과 당신의 누이들이 밖에서 당신을 찾나이다” 33 그분이 저희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냐?” 34 그리고 그분 주위에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보시고 가라사대 “ 보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을!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그가 곧 내 형제요 내 자매요, 내 어머니이니라”
왜 마리아가 예수님을 붙들려고 나왔습니까?
사람들이 예수님이 미쳤다고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와 예수님의 형제들과 누이들 또한 함께 총동원되어 예수님을 붙잡으러 나온 것입니다. 31절은 그러므로, 라고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비방 때문에, 예수님께 말좀 살살하라 하던지, 아니면, 사역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러 온 것입니다.
전도 사역을 중단하고 인류 구속의 사역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고 붙잡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마태복음에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6. 그분이 여전히 무리들에게 말씀하는 동안, 보라, 그분의 모친과 형제들이 밖에서 그분께 말하고자 서있었으니 47. 혹이 그분께 가로되 “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당신의 형제들이 밖에 서서 당신에게 말하기를 바라나이다. “ 48. 그분이 자기에게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누가 내 모친이냐? 또 누가 내 형제들이냐?” 49. 그리고 자기 손을 그분의 제자들에게 뻗쳐 가로되 “ 보라 내 모친과 내 형제들을!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뚯대로 행하는 자, 그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왜 예수님이 자기 어머니와 형제들과 누이들에게 그토록 냉정한 말을 했겠습니까?
예수님은 그들이 무엇을 말하려고 왔는지, 그들의 마음속을 읽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나가서 마리아와 형제들과 누이들과 함께 쟁론하며, 다투었어야 했겠습니까?
그랬더라면, 예수님은 자기 가족들과도 분쟁을 벌인다고 사람들의 비방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무엇이 가장 최상의 대처 방법인줄을 아시고, 그들에 대하여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하고 냉정하게 말씀하시고, 참 어머니와 형제 자매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자들임을 분명히 하신 것입니다.
왜 마리아와 형제들과 누이들은 예수님을 체포하여 집으로 데려가고자 했던 계획을 포기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무리를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만일 예수님을 붙잡으려 했다면, 말씀을 듣던 무리들이 말렸을 것이며, 반대했을 것이고 큰 저항에 부딪혔을 것을 그들 스스로가 알았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은 예수님을 붙잡아서 죽이려고 했지만, 때가 찰 때까지는 그런 계획을 무리때문에 포기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다음이 바로 그 사례입니다.
“
마태 21장
46 그분을 붙잡으려 하였으나 무리들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분을 선지자로 여김이라.
마가 12장
12 저희가 그분을 붙잡으려 모색하나 무리를 두려워 하였으니 이는 그분이 자기들에 관하여 이비유를 말씀하심인줄 저희가 알아차렸음이라. 저희가 그분을 남기고 떠나가니라.
마리아와 예수님의 형제들과 누이들은 왜 사람들이 비방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붙잡으려 했을까요?
그것은 인생들에게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인류에게 닥친 사망은 인생 사는 동안, 자신감을 잃게하고 죽음을 두려워하게 합니다.
하브리서
15 그분께서 일생동안 내내 죽음을 두려워하여 종노릇에 매여 있었던 자들을 누구든지 해방시키시고자 하셨음이라.
그리하여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역을 중단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예수님의 전도 사업을 막고자 했던 것이며, 예수님을 붙잡아서 집에 가두든지, 꾸짖어서 더 이상 전도 사역을 하지 못하게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인류 구속, 인류 모두를 구원하려고 오신 예수님이 그 사역을 중단하고 포기하게끔 만들고자 마리아는 획책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중대한 죄악이 아니고 무엇입니까?마리아 뜻대로 했더라면 예수님은 인류 구속의 사역을 중단하고 그냥 하늘로 돌아가셨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마리아를 완전히 무시하고 누가 내 어머니냐? 하시고 반박하심으로 이겨내시고, 끝까지 인류 구속의 사역을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사시는 동안에는 선지자로서 전도인의 사역을 흠없이 완수하셨으며, 십자가을 인류를 대신하여 지시고 못박히시고 매달리사 피흘리고 죽으심으로 인류 모두의 죄값을 지불하셨으며, 부활하심으로 믿는자들에게 의롭다하심을 베푸신 사실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 성경 KJV 는 이 대목에서 중대한 번역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가족들로 번역해야할 구절을 그분의 친구들로 번역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친구들이 누구입니까? 하나님 학교 동기 동창들입니까?
친구들은 성경에 아무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KJV- Mk 3:21
And when his friends heard of it, they went out to lay hold on him: for they said, He is beside himself.
텍스투스 리셉투스 마가 3:21
3:21 καὶ ἀκούσαντες οἱ παρ᾽ αὐτοῦ ἐξῆλθον κρατῆσαι αὐτόν· ἔλεγον γὰρ ὅτι ἐξέστη
문제가 되는 문구는 호이 파라 아우투 입니다. 이 말은 그분과 함께 있는자, 그분과 함께 사는 자들을 말합니다. 따라서 그것은 그분의 가족들을 말합니다. 이 구절과 31절이 연결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바로 그분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 구절을 예수님의 가족들, 또는 한글 성경 처럼, 그분의 친족들로 번역했더라면, 마리아도 유한한 사람이며, 마리아가 잘못한 것을 지적할수 있지만, 친구들로 해석하면 마리아의 유죄를 입증할수 없습니다. 마리아 숭배에 도움을 주는 번역인 것입니다.
진실은 분명히 마리아가 예수님을 붙잡으러 나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에서 킹제임스 성경은 잘못 번역한 것입니다.
HCSB 는 올바르게 번역했습니다
HCSB
21 When His family heard this, they set out to restrain Him, because they said, “He’s out of His mind.
Holeman Christian Standard Bible 는 뉴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자 아더 파쉬타드가 남침례교를 위하여 번역해준 것인데, 홀만이라는 말은 로마제국시대에 카타콤 지하동굴에 숨어지내던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참 그리스도인들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제 요약하면
마리아는 예수님의 사역을 중단하기 원했던 사람이며, 무죄한 사람이 아니고, 평범한 하나님의 사람들중의 하나였을 뿐이며, 예수님의 피흘리심으로 죄사함을 받고 죽었으므로 육체는 썩었으나, 영혼은 낙원에서 잠자고 있다가 ( 살전 4:14, 고전 15:18-22) 부활하여 천국갈 사람이라는 것과 킹제임스 성경 또한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되시고, 나머지 모든 사람, 모든 것은 믿을 만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2024. 6. 8 하토브
첫댓글 아, 정말 그런 부분이 있었네요.
예리한 판단에 감탄하게 됩니다.
제가 페이스북에 올렸을 때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Reaching Catholics and Others with Bible and ,,, 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