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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코카가족게시란 좀전에 디니와 한판하구...
디니아빠 추천 0 조회 48 05.01.31 23: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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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1 00:51

    첫댓글 ㅋㅋㅋ울쿠키는 군기반장 아빠한테는 꼼짝마이구요.엄마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지요.안스러워 밥한숟가락. 고구마.북어채 ,뻥과자까지 엄마는 눈치껏 마구마구 주고 있다지요...

  • 05.02.01 09:11

    역시 코카는 먹성하나는 끝내주죵...ㅋ 저희 똘이도 그래요... 제가 초반에 서열쌈에서 지는 바람에 먹을 땐 꼭 저한테 와서 매달려 발짓을 하면서 내놓으라고 해요... -_- 저도 제방에서 컴을 하거나 그럴땐 문을 닫는데 똘이가 제방틈새에 취~ 푸~ 하면서 냄새를 맡아요... 그리고 막울고 엄청난 양의 침을 묻혀놔요...ㅋ

  • 05.02.01 10:01

    전 먹을때 눈을 안마주쳐요~ㅋㅋ 절 빤히 쳐다보구 있거던요~ 다행이도 달려들진 않으니 눈을 안마주치면 그만이에요 ^^*

  • 05.02.01 11:20

    아이들의 먹성이란 정말 막을수가없어요- -++저는 물먹는거 까지 항상 청이의 감시를 받아야한답니다.. ㅠㅠ디니의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항상 청이와 저의 전쟁도 그렇게 시작되거든요.ㅎㅎ 그래도 디니아빠님의 글에는 행복이 묻어나서 미소짓게 하네요..^^

  • 05.02.01 14:02

    울 짱아랑 똑같네 ㅋㅋ 제 방 컴퓨터 책상 옆에 공부 책상이 있는데 그 서랍에 짱아 간식을 넣어 두거 든용 컴퓨터 할때마다 밑에서 끄응~끄응~애타게 처다봅니당 .. 그래서 안주면 지 짜증나서 짱아 전용 화장실 "신문지" 로 달려가서 마구마구 히스테리를 부립니당

  • 05.02.01 18:14

    ^ㅡ^울순돌이두 문이 뚫어져라 벅벅 긁어서 도저히 닫을 엄두도 못낸답니당 울엄마는 순돌이 먹성때문에 싱크대에서 서서 드실때두 많답니당 ㅎㅎ

  • 작성자 05.02.01 18:46

    저도 간혹 저녁을 식탁도 아닌 김치냉장고나 싱크대에서 할때가 있죠. 좀 전에 국수 먹을려는데 순간적으로 뛰어올라와 국수 한뭉팅이를 입에 물고 도망가더군요. 국물만 달랑 .. 큰일입니다.

  • 05.02.01 19:01

    마음의 압박...심하지요. 숨어 먹는게 성공해도 미안하고, 디니의 증거(?!)를 찾아서~ 모습에 긴장하고 계실 디니아빠,..^^ 아무래도 기싸움에서 밀리시고 있는듯 하네요. 국수는 다시 삶으셔야겠네요.~^^;

  • 작성자 05.02.01 19:03

    요즘들어 좀 그렇네요. 병원에 한번 가봐야 할까 봅니다. 정신에 이상이 있나.. 아니면 내게 문제가 있나.. 병원비 무지 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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