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건조기 9kg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건조가 끝나고 빨래를 꺼내면 빨래가 너무 뜨거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날씨가 더워서 기분탓인가 싶기도 한데
전에는 그렇지 않았던것 같아서요.
5년전에 이사하면서 산 제품인데
최근에 이사하면서 구입했던 제품들이 차례로 고장이 나기 시작해서 이제 건조기 차례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ㅠㅠ(에어컨, 냉장고, 보일러에 이어 ㅠㅠ)
전에는 약간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만지면 뜨겁다 느껴질 정도이고
약간 식혀서 빨래를 접어야 하거든요
(절대 귀찮아서 나중에 개는건 아닙니다. 흠흠 ::;)
빨래양도 통에 절반정도 넣고 돌리고
필터청소도 사용할때 마다 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ㅠㅠ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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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뜨거워요 원래 그러려니 했는데 달곰님 글보니 전보다 더 뜨거운거같기도 하고. 날씨탓 아닐까요
날씨탓이겠죠? 왠지 안심이 되는…
저도 9킬로 엘지꺼 쓰고 5년동안 매일같이 돌리는데요, 습도 높아지면서부터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약간 덜 마를 때도 있어서 섬세코스로 한번 더 돌리고요. 이불같은 큰 빨래는 빨래건조대에서 한 김 식혀서 개고, 작은 것들은 건조기 문 열고 좀 방치했다가 갭니다.
습도 높아지면서 더 그런것 같네요 ㅠㅠ
원래 뜨거워요 여름이라 더 뜨겁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여름이라 더 뜨겁게 느껴지는거라면 다행이에요
뜨거운게 정상 아녀요?? 급 걱정되네요
괜히 달곰님들까지 걱정하게 만드는거 아닌지 ㅠㅠ
저도 뜨거운데요 원래 그런거 아니에요?? 😅😅
전에는 약간 따뜻하다 정도의 느낌이었던것 같은데 갑자기 너무 뜨거운 느낌인 느낌이더라구요 ㅠㅠ
뜨거워요. 따끈따끈해요.
겨울엔 기분 좋지만, 요즘은 만지기 싫죠.
맞아요! 겨울에는 따땃하니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은 만지기도 싫더라구요
원래 뜨거웠어요. 처음엔 아주 뜨거웠다가 점점 식어요. 그래서 구김 방지 기능 누르면 식는 동안 구김이 가지 않게 통이 계속 가끔씩 돌아가요.
제가 그동안은 빨래를 바로 안꺼냈었나봐요. 갑자기 부지런한 척 해서 괜히 걱정을 사서하나봐요 ㅠㅠ
원래 뜨거운거 아닌가요?;;;;
뜨거운 분들이 많다니 점점 안심이 되어가네요 ㅎㅎ
뜨거워요. 여름이라 더 뜨거운가?? 싶네요.
여름이라 더 뜨거운것으로 믿어야 겠죠? ㅎㅎ
원래 뜨거워서 저도 문열어놓고 조금 있다가 꺼내요~
요즘 세탁기 폭발하는 뉴스 보니까 괜히 걱정이 됐었나봐요
뜨거운게 정상일걸요?
저도 뜨거울때 꺼내서 재빨리 갤 것 갭니다. 다림질 안하고 다림질의 효과를 누리는거죠^^;
다림질효과가 있었군요 ㅎㅎ 에어컨 틀고 쫙쫙 펴서 개봐야 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