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물을 챙깁니다. 화장거울, 선바이져, 글루건(본드도 됩니다), 니빠^^, 절연테입, 커터칼, 전선2미터정도, 수성펜(선이 밖으로 나갔을경우 지우기 쉽도록)..등등 입니당~
2. 선바이져에 위치를 잡고(긋는면 헷갈리지 마세요~), 수성펜을 이용해서 선을 긋습니다. 조금 안쪽으로 그어야 합니다.
3. 선을 그은 모습입니다.
4. 커터칼로 뒷면까지 잘라지지 않도록 겉레자를 자릅니다.
5. 겉표면을 자른모습입니다.
6. 안쪽 스폰지를 조심스럽게 자릅니다.
7. 안쪽 스폰지를 자른모습입니다.
8. 그 안쪽의 박스를 잘라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장재가 어떤것이 들어있건간에 깊이를 1.2센티정도 깊이가 나오도록 잘라내야 한다는 것입니당~
9. 화장거울을 잘라낸곳에 대봅니다.
10. 선을 선바이져 밖으로 뺍니다. 가능한 깔끔하게~ ^^
11. 준비한 선(+,- 각 1미터정도)에 선을 잇습니다.
12. 나중에 전구를 갈때 힘들지 않도록 모서리에만 글루건이나 본드를 바릅니다.
13. 이제 선바이져에 화장거울을 꾸욱 눌러서 접착제가 굳기를 기다립니당~
14. 참고로 바깥쪽 배선이 다음과 같이 빠져나가는 것이 깔끔합니당~! ^^
15. 이제 애마에게 가서, 순정맵등을 탈거합니다.
16. 쫄대(쇠옷걸이나 다쓴 와이퍼날이 좋습니다)를 이용해서 선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뺍니다.
17. 선을 뺐으면 선바이져를 원래대로 고정합니다.
18. 뺀선과 실내등의 +,- 선을 연결합니다. 화장거울을 열고 테스트하면서 연결합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점!!! 한번에 선의 피복을 벗기지 말고(쇼트납니다) 하나씩 연결해야 합니다. 극성은 상관이 없습니다.
19. 이제 실내등을 다시 고정합니다.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군요~ ^^
20. 완성된 모습입니다. 마치 순정처럼 자연스럽네요. 화장거울을 닫았을때의 모습입니다.
21. 짜잔~ 화장거울을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얼굴을 비춰보니 환하게 잘 보이는군요. 정말 사랑받을수 있는 DIY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DIY를 했는데도 한시간반정도면 되더군요. 조금씩만 신경쓰면 아무런 어려움없고, 만족감도 큰 DIY인것 같습니다. 함 도전해보세요~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은하루되세요~! 모터크래프트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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