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나라가 세계적 배우 성룡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장나라와 성룡의 만남은 장나라가 출연하는 중국드라마 ‘은색연화’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장나라가 16일부터 2개월간 중국 유명 영화학교인 북경전영학원에서 촬영하는 ‘은색연화’에 성룡이 카메오로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성룡의 출연은 ‘은색연화’의 배경이 되는 북경전영학원 출신 영화인들과의 친분 덕분에 논의되고 있다.
북경전영학원은 1950년 중화인민공화국 설립과 함께 세워진 영화학교로 세계적 스타 감독 장이모, 첸카이거, 진가신 감독과 톱스타 장쯔이, 조미 등을 배출한 유명한 영화 관련 교육기관이다.
성룡은 김희선과 함께 ‘경천전기’를 촬영하느라 매우 바쁜 상황이지만, ‘은색연화’가 ‘영화인들의 애환을 담은 드라마’라는 말을 듣고 출연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성룡이 ‘은색연화’에 출연하면 장나라는 김희선 이효리 이수영 왁스 등에 이어 성룡과 만남을 갖는 한국 스타가 된다.
장나라가 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중국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온 한국 유학생. 한국과 중국의 문화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영화를 공부하며 겪는 우정과 사랑을 연기한다.
장나라는 이 드라마의 OST도 직접 부를 계획이다.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아 성룡이 만약 저 드라마에 카메오로 나온다면..저 드라마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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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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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