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던 당신, 방문을 활짝열고 공부를 하던도 중 소름끼치는 소리를 들었다,
무슨소리였는가?
밥솥 김빠지는 소리. 한밤중에 들릴리가 없다만, 들린다면 진짜 소름기침 ㄷㄷ
2. 오랜만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컴퓨터를 하던도중 음악을 듣는데
착신아리 오르골 노래가 나왔다, 무슨느낌이 드는가?
노트북 림하, 드디어 맛이 갔구나? 맞아야 정신차리련?
3.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 깨어난 당신 , 온통 까맣다. 무슨생각이 들었는가?
흑화->랭크업. 앗싸 <-
...먹물을 뒤집어썼다는 생각보단 낫잖아?
4. 끝도 안보이는 곳에 어떤 한 소녀가 서있다.
얼굴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처량하고 너무 슬프게 울고있었다,
그 소녀는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는데 뭐라고 말했는가
오빠, 차비가 없어요 ㅜㅜ <-
5 .질문4번에서 소녀와 말한 대화를 써라 ,( 반드시 대화식으로 써야한다)
"흑...흑"
"....?"
"오빠, 차비가 없어요 ㅜㅜ"
" 어쩌라구요(__) "
"차비 좀 빌려주세요 ㅜㅜ"
"이자 4할. 번호랑 주소부를것"
"...이뭐병"
6. 새벽 자정에 TV를 나도 모르게 켜버렸다. 단순히 나의 의지가 아니었는데
TV에서 보였던 화면은?
애국가 ㄱㄱ <-
7. 길을 가던 당신, 밑에 일기장 한개가 있었다, 나도 모르게 집으로 가져와버렸다.
처음 펼쳐진 페이지에는 뭐가 적혀있었나?
안쓴 새공책 이었다 [두둥]
...꼭 써있을 필요는 없죠?
8. 7번질문의 일기장이 최초로 적힌날짜는 1966년 6월 6일 , 당신은 일기장에 무언가를 작성했다,
무슨내용을 썼는가? (년도, 월, 일, 내용 2줄이상 쓸것,)
2007년 3월 8일
독서실 B반 배정.
![](https://t1.daumcdn.net/cafefile/pds22/5_cafe_2007_03_08_21_55_45f007ab6ac77)
9. 집에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른다, 밖이 보이는 조그만 구멍으로 바라보았는데
소름끼치는 여자가 서 있었다. 열어줄것인가? 열어주지않을것인가?
열어주지 않는다.
...이럴때 여는사람때문에 우리나라에 강도가 설치는거야[..]
10. 핸드폰을 열어보니 4:44PM 이었다, 무슨느낌이 나는가?
종례시간에 당당히 폰을꺼내 시계를보다니, 개깡이구나?
11. 비가 쏟아져 창문을 닫는 당신, 당신 손목에 차가운 무언가 닿았다,
옆을보니 창백한 여자의 손이 있었다.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왜 짐의 손을 만지는가, 잡종"
...농담이고,
"앗싸 여자"
[...]
12.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뒤에서 발소리가 들렸다.
약간 무서움을 느낀 당신은 뛰기시작하였고 뒤에 발소리도 빨라졌다, 그때의 느낌은?
1. 치한이야~!!
2. 메아리구나?
3. 역시 짐의 인기란.. <-
..아, 3번은 잊어줘요
13. 어느 집에 들어간 당신, 흰색 고양이가 엄청 많았다,
위에서도 내려오고, 밑에서도 오고, 돌아다니고 사방이 다 고양이, 당신은 어쩌겠는가?
현관을 나와서 문을 닫는다.
개는 좋아도 고양이는 싫어요 ㄱ-
14. 한친구를 따라갔는데 그친구가 손짓을 한다,
친구가 손짓한 방향으로 그곳을 응시했는데 무언가 빠른속도 당신앞으로 오고있다, 무엇이었는가?
가 불가
"쏘아 꿰뚫는 ---- 죽음의 나는창!!"
쟈바니아
"망상심음"
벨레로폰
"기영의 고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9.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uZxu%26fldid%3D3xOu%26dataid%3D12461%26fileid%3D3%26regdt%3D20070228194852%26disk%3D32%26grpcode%3DRozenMaiden%26dncnt%3DN%26.jpg)
15. 공포테마 문답을 넘겨줄 사람을 적으시오.
(아무나,선착순,이거보는사람다,적을만한이웃이없다,하고싶은사람가져가<사절입니다, )
반드시 10명만 적어주십시오.
이거 보는사람 대부분 <-
..아직 공포문답2 안쓴분들 받고 빨랑 쓰세요
첫댓글 푸흡. <<<
공포영화를 뛰여넘어 코믹으로 위기 모면을........(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