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대표 김대원) 지난 11월 25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등급심사를 통과해 특 1등급을 확정 받았다.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은 최고급 자재만을 사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부대시설, 각종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 고양 등 모든 부문에서 특 1등급 호텔이 갖춰야 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무난하게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에 120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는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은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와 맞춤형 컨벤션 서비스, 격조 높은 웨딩이 펼쳐질 연회장, 호텔 최상층의 유로피안 레스토랑 & 와인 바 등을 갖췄다. 광주 최초 특 1등급 호텔인 만큼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은 호남지역의 문화 관광 사업과 컨벤션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은 이를 기념해 12월 한달 간 객실료와 각 업장 메뉴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 김대원 대표는 "광주권 최초로 특 1등급 호텔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지역 사회와 광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 크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와 문화 관광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품격 특급호텔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