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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에서 삶의 가치를 찾다!
대한민국 강소(强小)기업에서 직장생활의 희망을 찾은 청년들의 이야기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 쾌적한 근무 여건, 자기 성장의 기회가 주어진 곳 …
그곳에 자신을 투자하는 스마트한 직장인들!
수많은 구직자들은 오늘도 ‘대기업’에 취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치 그곳에만 들어가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듯이, 몇 년의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기업에는 구직난보다 더한 승진경쟁과 치열한 생존경쟁이 존재한다. 또한 비인간적인 실적평가와 권위적인 조직문화는 직원들을 거대한 시스템의 ‘부속품’으로 전락시키고 만다.
반면, 이러한 대기업에서 눈을 돌려 ‘강소기업’에 취직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비인간적인 경쟁에 내몰리는 것을 스스로 거부하고, 회사의 비전과 자신의 비전을 일치시키며 하루하루 직장생활에서 행복을 찾는 젊은이들이다.
[발칙한 반란을 꿈꾼다 - 청년, 강소기업에서 꿈을 펼치다](이남훈 지음, 북퀘스트 출간)는 우리나라 최고의 강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위 ‘잘나가는 중소기업’에 대한 책은 많지만, 대개 회사의 입장에서 집필되거나 회사의 공적을 자랑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회사가 아닌 ‘직원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들이 어떻게 강소기업에 입사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떻게 행복을 느끼며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가는지, 또 강소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어떤 인재를 뽑는지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직장 선택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직업과 직장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엇보다 진심으로 회사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득 담긴 강소기업 직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이다.
해외 워크숍, 호텔식 점심 뷔페식당,
휴양시설, 벤츠 승용차와 전용 승마장 …
이러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는 대기업이 아니다. 어쩌면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는 대한민국 강소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실제 제공하고 있는 복지제도들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산전, 산후 출산 휴가, 남성 육아휴직, 해외연수, 사내 외국어 강좌, 직원 대출 제도 등 ‘빵빵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회사가 적지 않다.
과거 중소기업은 ‘3D업종’으로 불리기도 했다. 더럽고(Dirty), 힘들고(Dif?culty), 위험한(Dangerous) 한 일을 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과거 70~80년대를 전후한 산업화 시대에나 통상적으로 적용되던 일에 불과하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강소기업의 글로벌 위상은 눈에 뛰게 향상됐다. 2012년 현재 국내 기업 중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상품’을 만들고 있는 곳은 143개 기업이다. 그 중에서 절반이 넘는 76개 제품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중견기업에서 만드는 제품들이다. 이제 대한민국 강소기업들의 위상이 대기업을 넘어서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제 구직자들도 더 이상 대기업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 특히 강소기업에서는 ‘멀티 플레이어’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적인 업무 역량을 쌓기에는 더욱 유리하다. 또한 가족처럼 지내는 인간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질책과 가혹한 인사평가에서 자유로우며 서로가 돕고 의지하는 행복한 직장생활이 가능하다.
PART 1. 중소기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스템의 부속’으로 살 것인가? ‘역동적인 주인’으로 살 것인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대한민국 중소기업들
내 삶의 행복을 위한 선택
나 최소희, 강소기업에 다닌다
“미래의 제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아요”
최소희 사원의 사내 잇 아이템(It Item)! ··· 까페 & 헬스클럽 (중략)
PART 2. 대기업 못지않은 대한민국 강소기업
세계가 주목하는 토종 임플란트 (주)디오
대기업도 부러워할 꿈의 복지기업 (주)제니퍼소프트
국가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 (주)비타민하우스 (중략)
PART 3. 강소기업 필승 취업전략
입사자에게 들어본 ‘나의 중소기업 이야기’
당신이 진정성을 보이면
회사는 기회를 줍니다 김종빈 팀장_유닉스전자 고객지원팀
자율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중소기업에서
당신의 꿈을 펼쳐보세요 김은아 과장_빅솔론 해외마케팅팀
자신의 관심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사회 생활의
실패 확률을 줄이지 않을까요? 민병인 대리_KOG 경영관리팀 (중략)
중소기업 CEO가 청년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김상국_비타민하우스 대표
“중소기업 최대의 장점은 사장 연습” 장지상_아셈스 대표
“뿌린 만큼 거두는 법, 당신도 회사에 투자하십시오” 김병구_동신유압 대표 (중략)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다
“강한 열정과 책임감이
느껴지는 인재를 뽑습니다” 신미영 부장_마이다스아이티 행복경영팀
“올바른 상호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윤준 차장_더존비즈온
기업의 특성에 맞는 철저한 준비가
합격 확률을 높인다 취업포털 사람인 홍보팀
진로를 결정한다는 것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한 선택
교육서비스기업 오픈놀
공공기관이 검증한 ‘으뜸기업’에 지원해 보세요
스마일 스토리知 대학생 기자
“기자 활동을 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확’ 달라졌어요.”
스마일 스토리知 활용 구직자
“대기업만 바라보지 마세요. 진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들이 많답니다” 대기업은 덩치가 큰 만큼, 개개인의 역량이 자유롭게 발휘되기는 쉽지 않다.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것이 대기업이기 때문에, 그 시스템에 반하는 행동은 용납되지 않는다. 이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정이 없거나 야박하기 때문이 아니다. 어쩔 수 없이 ‘시스템’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의 부속으로 일을 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높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반면 중소기업은 일이 많아도 다방면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 '편견을 버리면 희망이 보인다' 중에서)
대기업이 높은 연봉을 주는 것은 그냥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실제 대기업 내에 치열한 생존경쟁을 해나가야 하는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다. 한마디로 매일 매일을 ‘전쟁터’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실적에 대한 압박과 조직 내의 권위적인 질서가 숨 막힐 때도 있다. 반면 가족 같은 분위기는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수를 질책하고, 가차 없이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을 돕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직원과 사장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이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일상을 가꾸어 나갈 수 있다.
(/ '편견을 버리면 희망이 보인다' 중에서)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것도 모두 사람의 일이다. 결국 경영이란 가치의 흐름을 창조적으로 관리하는 인간 활동의 총체다. 그런 면에서 한 기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는 그 기업이 사람과 사람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에 얼마나 높은 가치를 두느냐에 있다. 인력난을 가장 어려운 경영과제로 꼽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익의 일부를 직원 복지와 사회공헌 활동에 투자하면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딩 컴퍼니' 중에서)
이남훈 [저]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수많은 CEO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
또 삼성전자, 삼성카드,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무료 일간지 [포커스]에 ‘한비자에게 배우는 지략’과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를 연재하기도 했다.
그간 베스트셀러 [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공피고아](공저) 등을 통해 고전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왔으며 SBS-TV 드라마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샐러리맨 초한지’의 자기계발서 버전인 [샐러리맨 초한지]를 집필했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의사소통의 실전 기술을 명쾌하게 담은 [소통의 비책], 1,000억대 벤처 기업인들의 기회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가 있다.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에, 성공한 사람들이 이뤄낸 사람들의 ‘기적’의 원리를 분석한 [기적을 믿는다]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스티브 잡스의 삶과 경영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발칙한 반란을 꿈꾼다:청년, 강소기업에서 날개를 펼치다 [북 퀘스트 출판사][창업,도전,변화,창조,실천,자기경영]
무한경쟁시대에 체계적인 자기경영, 자기관리, 자기계발, 변화관리, 시간관리,
목표관리, 기업경영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자기경영노하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