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249명, 중등 2052명 등 3506명 정기인사
-초등 교감급 118명, 중등 교감 87명 포함될 듯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초중등 교원 3506명에 대한 3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번 정기인사에는 도내 초등교사 1249명을 비롯해 중등교사 2052명, 초등 교감급(교육전문직 포함) 118명, 중등 교감급 87명 등 모두 3506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원 인사는 중앙인사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져 교사 인사와 교감급 인사를 먼저 발표키로 했으며 중앙인사가 발표되면 곧바로 교장 중임, 초빙·공모교장, 장학관 전보, 교장 신규, 장학관 승진, 교육전문직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초등의 경우 교감급 인사는 시·군간 교(원)감 전보 39명을 비롯해 ▲국·공립 전보 2명 ▲교(원)감 신규 48명 ▲교(원)감 전직 24명 ▲교사에서 교육전문직 전직 15명 등이다.
초등교사는 신규 임용 및 시·도간 교류를 포함해 1023명이며 초빙교사 1명, 사서교사 4명, 특수교사 79명, 유치원교사 106명(유치원 특수교사 2명 포함), 보건교사 36명 등 모두 1367명이다.
중등의 경우 교감급 인사는 ▲시·군간 교감전보 6명 ▲국·공립전보 2명 ▲사립특채 3명 ▲교감 신규 17명 ▲교육전문직 신규 15명 ▲교감 교육전문직 전직 12명 ▲교육전문직 교감 전직 20명 ▲교육전문직간 전보·전직 12명 등이다.
중등교사는 중학교 교사 623명, 고등학교 1002명, 시·도간 교류 141명 및 신규임용 예정인원 286명 등 모두 2052명이 임용됐다.
타 시·군 전보는 서열명부에 의해 생활근거지와 희망지를 중심으로 전보, 교직의 안정을 기하고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초등의 경우 지역 만기자(창원·마산·진주 10년 이상 근무자)는 희망지를 우선했으나 교원 정원 100명 감축으로 인해 희망지에 전보되지 못한 경우에는 생활근거지를 최대한 고려했다.
타 시·도 전입 교원인사는 별거 고충 해소와 안정적인 교직생활 수행을 위해 가급적 희망지에 배정하도록 노력했다.
신규교사의 지역교육청 배정은 초등의 경우 희망지와 임용고시 성적, 생활근거지를 중심으로 배정, 근무의욕 고취와 교직의 안정을 기했으며 성적 우수자(임용고시 상위 3%이내)는 희망지에 우선 배정했다.
중등의 경우 교사들의 근무의식 고취와 교직안정을 위해 희망지와 생활근거지를 고려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과목별, 지역별 교사 결원 수 비율을 참작해 배정할 예정이다.
초등 치료교육 전담 순회교사는 미배치된 시·군에 우선,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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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규임용은 몇명정도 될까요??
감이 안오네요~ 장학사님 말씀으로는 150-200명 사이라고 하던데요...
아~ 떨려요~~^^;;
첫댓글 아놔...........난 또... 신규만 나왔다고...ㅠㅠ 친구가 알아봤는데.. 몇명 났는지는 모르지만 자기는 이번에 못났다고 하던데... 친구는 160~170등대... 망할 놈의 70설은...;;;; 아마 장학사님도 반정도 난다고 했으니.. 백오십 전후기를... 떨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