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19.9.15 에베소서 5:15~21
에베소교회에 보낸 편지 11
"세월을 아끼라"
●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있다.
바로 예수님 이시다.
믿음은 매 순간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보이지 않아도 갈 길을 모르지만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신앙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믿음은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것이다.
어떻게 행 할지 주의하여
지혜있는 자 같이 하라!
지혜의 가치를 알고 구하라!
지혜있는 사람은 때를 안다.
때가 악하다.
우리의 직무를 다 하고 세월을 아끼자!
기꺼이 댓가를 지불할 줄 아는자가 되자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브리서 11:8)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 3:13~18)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4:3~5)
●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자!
우리를 향한 계획에 따라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 술 취하지 말자!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은혜가 있으면 평안이 온다.
찬양이 있다! 찬양은 고백이다!
내 마음에 살아 있어야한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잠언 23:29~35)
● 감사가 살아 있어야 한다.
범사에 조건이 아닌 내 신분에 감사 하라!
● 서로 피차에 복종 하자!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하자!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19~21)
사도 바울은 세월을 아껴야 하는
이유를 전해주는데, 그것은 바로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시간이 있고
그렇지 못한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의 중심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마음으로 그 시간을 보내느냐에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피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정하고 매사에 그 사실을
인식하면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우리에게 허락된
얼마 남지 않은 시간과 기회를 잘 살리고
활용할 수 있으며, 영원한 말씀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자신의 시간을
건짐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성령 충만 역시도, 실은 전적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며,
서로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통해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심령이 주님을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시고 행여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서로가 서로를 순종하고 섬기는
충만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주 없이 살 수없네♡
나 홀로 있어도 내 아픈 마음
감싸줄 사람 하나 없어도 살 수 있어
난 꿈이 없어도 저 아름다운 수 많은 별들
만질 수 없어도 살 수 있어
세상 소중한 모든것 나 가질 수 있어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 주님의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 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 안아주지 않는다면
난 한 순간도 못 사네 난 주 없이 살 수 없네
저 아름다운 세상 놀라운 일들 속에서도
난 주님만 생각해요
나에게 부를 준다해도 은혜로 날 감싸주시는
주님 사랑과 바꿀 수 없네
수많은 어려움도 모두 이길 수 있죠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 주님의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 안아주지 않는다면
난 한순간도 못사네 난 주 없이 살수없네
오 주님 내 생명되시네 내 호흡과 같네
오 주님 내게 모두 주셨네 주 나의 모든것
오 진실로 나의 마음속에 주님의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 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 안아주지 않는다면
난 한 순간도 못사네 난 주 없이 살수없네
나의 마음속에 주님의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 안아 주지 않는다면
난 한순간도 못사네 난 주없이 살수 없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내 맘이 힘에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누가복음 1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14,15)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하나님, 용서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머릿속으로는 가능한데 감정적으로는 도저히 안 될 때가 많아요. 원수를 묵상하지 않고 주님을 묵상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주님 안에서 참 자유와 사랑을
누리게 해주세요.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축복합니다.
♡5가지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당신의 사랑, 소통되게 하라!
40년간 결혼 생활 상담을 한 후 나는 기본적인 5가지 사랑의 언어, 즉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방법에는 5가지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언어 체계에서는 한 언어에 다른 방법이나 변형이 있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5가지 사랑의 언어 안에도 또한 여러 방법이 있다. 그래서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10가지 방법”, “남편을 집에 붙들어 두는 20가지 방법”, “365일 사랑의 표현 방법” 등의 잡지 기사들이 있게 된다.
10가지, 20가지, 365가지의 사랑의 언어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에는 단지 5가지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사랑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의 수는 단지 여러분의 상상 속에 맡겨 둔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배우자에게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같은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는 자신의 주된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배우자가 우리가 전한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당혹스러워 한다. 우리는 사랑을 표현했지만 그 메시지가 전달되지 못하는 것은 그들에게 낯선 언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Words of affirmation)
마크 트웨인이 “나는 한 번 칭찬을 받으면 두 달 동안은 잘 지낼 수 있다.” 고 말한 적이 있다. 마크 트웨인의 말대로라면 일 년에 여섯 번 칭찬을 받으면 일 년 동안 사랑의 탱크는 정상적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의 배우자는 더 많은 칭찬이 필요할 것이다.
사랑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은 세워 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솔로몬은“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다” 잠 18:21고 했다. 솔로몬은 또한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 12:25고도 했다.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다.
“와! 당신 그 옷을 입으니 정말 멋있어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설거지 해준 것 너무 고마워요.”
“오늘 밤 아이 보느라 정말 수고했어. 항상 고마워하고 있어.”
#격려하는 말
말로 칭찬하는 것은 당신이 배우자를 인정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그와 약간 다른 것으로는 격려하는 말이 있다. ‘격려하다’ 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다’는 의미다. 우리 모두는 불안하게 느끼는 부분이 있다.
용기가 없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하기 힘들다. 배우자가 불안해하는 부분의 잠재력은 당신의 격려의 말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배우자에게는 아직 계발되지 않고 잠자고 있는 잠재력이 있을 것이다. 그 잠재력은 당신이 격려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격려하기 위해서는 배우자가 공감하는 것과 배우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배우자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다. 말로 격려한다는 것은 “내가 알아. 내가 당신과 함께 있잖아. 어떻게 도와줄까?” 라고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배우자의 인격과 능력을 신뢰함을 보여 주는 것이다. 믿고 칭찬하는 것이다.
“당신 정말 훌륭한 작가야. 이 글은 꼭 출판되어야 한다구!”
“당신은 성공할 거예요. 그건 당신이 잘하는 것들 중 하나예요. 당신 마음이 결정되면 하세요.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난 최선을 다해 돕겠어요.”
“내가 알아. 내가 당신과 함께 있잖아. 어떻게 도와줄까?”
#온유한 말
사랑은 온유하다. 사랑을 말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온유한 말을 써야한다. 그의 입장이 되어 그의 관점에서 사건을 살펴본 다음 그가 왜 그렇게 이해하는지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아주 부드럽고 친절하게 표현하라. 만일 당신이 잘못했다면 기꺼이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
그렇지 않고 배우자가 당신의 동기를 전혀 다르게 이해한다면 온유하게 그 동기를 설명하라. 당신이 원하는 것은 이해와 화해이지, 벌어진 일에 대한 당신의 해석이 절대로 옳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 저녁 당신이 나를 도와주지 않아 실망스럽고 기분이 안 좋아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배려해요. 당신을 용서할게요. 나의 상한 마음이 완전히 가시진 않았지만 과거의 일이 우리 사이를 갈라놓게 하지 않을 거예요. 이번 일에서 우리 둘 다 배우기를 원해요. 당신은 실수했지만 실패자는 아니예요. 당신은 내 배우자이잖아요. 이제부터 우리 잘해 봅시다.“
#겸손한 말
사랑은 명령하지 않고 부탁한다. 내가 배우자에게 명령할 때, 나는 부모가 되고 배우자는 아이가 된다. 서로 사랑하고 싶으면 상대방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바라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명령으로 제시되면 친밀할 가능성은 사라지고 상대방을 몰아가게 된다. 하지만 부탁하는 표현을 사용하면 최후통첩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부탁한다는 것은 배우자의 소중함과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배우자가 당신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거나 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부탁은 선택할 여지를 준다. 사랑은 언제나 선택하는 것이기에 상대방은 요구에 응할 수도, 거부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그것이 매우 의미가 있다. 나의 부탁을 들어줄 정도로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존경하여 기쁘게 할 일을 하려 한다는 것을 감정적으로 전해 준다. 명령으로는 사랑의 감정을 얻을 수 없다.
배우자가 명령에 응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곧 사랑의 표현은 아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공포나 죄책감 등의 감정에서 나온 행위이다. 그러므로 부탁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 반면에 명령은 그 가능성을 없애 버린다.
“여보, 이번 주에 하수구 청소를 좀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정하는 말은 5가지 사랑의 언어 가운데 하나다. 그 언어 안에는 여러 가지 다른 방법들이 있다. 앞에서 조금 언급되었지만 그보다 훨씬 많다. 여기에 관해서는 수많은 책과 글들이 있다.
공통점은 배우자를 인정하는 말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에게 가장 깊은 욕구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라고 했다. 인정하는 말은 개인의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그것이 비록 당신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아니더라도 당신의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그것이라면 ‘인정하는 말’이라는 노트를 쓸 것을 제안한다.
사랑에 관한 기사나 책을 읽다가 인정하는 말들을 보면 기록하라. 사랑에 관한 강의를 들을 때든지, 친구로부터 사랑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도 그것을 기록하라. 시간이 흐르면 배우자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말들을 가지게 될 것이다.
간접적으로, 즉 당사자가 없는 데서 인정하는 말을 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결국 배우자는 그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당신의 사랑을 확신하게 된다. 장모님에게 아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이야기해 보라. 장모님은 확대하여 그 이야기를 아내에게 할 것이고 당신은 더 큰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
또 배우자가 있는 데서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자를 칭찬하라. 대중에게 칭찬받을 때, 그 영광을 아내와 나누라. 인정하는 말을 글로 써 보는 것도 좋다. 글은 두고두고 다시 읽게 되는 장점이 있다.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창세기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짐 스토벌은 시각장애자이면서 올림픽 국가대표 역도 선수로, 투자전문가와 기업가로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가 저술한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란 책에 실린 실화를 소개합니다.
엄청난 백만장자 레드 스티븐슨은 세상을 떠나기 전 자기친구이면서 고문 변호사인 헤밀턴에게 유언장을 자세히 작성해서 맡겼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자 고문 변호사는 자손들을 다 모아놓고 유언장을 공개했습니다.
아들에게는 석유가스 회사, 딸에게는 살던 집과 목장.., 누구에게는 얼마..등등 모든 자손들에게 유산을 골고루 분배했습니다.
그런데 제이슨이란 손자에게만은 유산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이슨은 24살로 돈을 숨쉬는 공기 마시듯 쓰며 감사나 부족함 따위는 전혀 모르고 살아온 천방지축 망나니였고, 공부도 안하고 밖으로 나돌며 할아버지 속을 썩였던 손자였습니다.
유산을 못 받은 제이슨은 분노와 반항, 세상에 대한 경멸로 “그 짠돌이 영감탱이가 나한테는 한 푼도 안 남겨 주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나를 그렇게 미워하더니만…" 라고 소리치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변호사는 박스를 꺼내며 “잠깐만! 여기 자네 이름으로 된 별도의 유언장이 있다네”
그리고는 박스의 봉인을 뜯고 비디오 테이프를 한 개 꺼내 틀었습니다. 할아버지 레드 스티븐스가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제이슨, 난 지금까지 행복을 돈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이렇게 죽을 나이를 되서야 행복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속에 있다는 걸 깨달았단다.
안 된 일이지만 내 가족들은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밑바닥까지 떨어졌어. (중략)
솔직한 마음 같아서는 전부 총으로 쏴 죽이고 싶었지만 해밀턴 변호사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충고하더구나.
그래서 인생이 뭔지 느끼지도 못할 불쌍한 인간들에게는 먹고 살만큼 돈을 쥐어주기로 했단다.
하지만 제이슨 너만은 우리 집안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 줄 것으로 믿는다.
비록 지금까지 네가 보여 준 모습은 실망스러웠지만 네 몸 어딘가에 희망의 불씨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할아버지는 그 불씨를 찾아서 활활 타오르게 하고 싶단다. 그래서 너한테는 돈 뭉치를 쥐어 주어 당장 백만장자로 만드는 일은 하지 않기로 했다.
앞으로 일년 동안 매달 1일에 해밀턴 변호사를 만나도록 해라. 해밀턴 변호사가 너에게 매번 과제를 하나씩 줄 게다.
만일 네가 1년 동안 이 과제들을 잘 소화해 내면 너는 내가 남긴 최고의 유산을 차지하게 될 거다.
그러나 잊지 마라. 만일 네 성질대로 조금이라도 참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키면 당장 모든 걸 멈추고 너한테는 한 푼도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제이슨은 할아버지가 미치지 않고는 이런 유언을 남길 수 없다고 길길이 날뛰었지만 '최고의 유산'을 손에 거머쥐려면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12가지 과제가 제이슨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12가지 과제를 통해 할아버지가 남긴 12가지 유산은 무엇이었을까요?
첫 번째 유산은 "일"이었습니다.
[로마서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과제는 “할아버지의 친구네 목장에 가서
한 달 동안 일을 하라” 였습니다.
그는 가장 어렵고 힘든 일로 고생을 했지만 얼굴은 건강한 구릿빛으로 변했고 몸도 튼튼해졌으며, 하찮은 일을 통해서도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끼며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일을 해도 그것이 노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유산은 "돈"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2:15]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목장에서 일한 대가로 받은 1,500달러의 돈으로 5명의 사람을 도와주되 준 돈이 그 사람의 일생을 바꾸어야 한다” 라는 과제였습니다.
그는 돈을 사랑하면 공허함만 남지만 사람을 사랑하면서 돈을 사용할 줄 알게 되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 번째 유산은 "친구"였습니다.
[잠언 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잠언 17: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진짜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친구가 많은 사람이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일만 걱정하는 사람은 늘 사람에게 실망만 하게 되지만, 다른 사람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일이 나 자신과 그 사람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풀리게 됨을 깨달았습니다.
4번째 유산은 "배움"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잠언 6: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배움이란 목적지를 바꾸면서 평생 계속하는 여행과 같다"
물질적인 것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아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진짜 부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5번째는 "고난"이란 유산이었습니다.
[베드로전서 5: 10]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난에 빠진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을 찾아 그들을 통해 배운 것을 해밀턴 변호사에게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이기적이고 살았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고난 가운데 살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죠.
하지만 지금은 고난을 피하거나 다른 사람이 고난을 해결해 준다고 해서 인생이 즐거운 것은 아니란 걸 알게되었습니다.
고난은 현명한 판단력이 있다면 피할 수 있지만 그 현명한 판단력은 고난을 경험해 봐야 생긴다는 것과,
인생은 고난을 극복하거나 즐거운 마음으로 고난을 안고 도전하며 살 때 즐거운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6번째는 "가족"이란 유산이었습니다.
[잠언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니라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할아버지는 비디오를 통해 말합니다.
"제이슨, 우리 가족들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들이다. 물론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나한테 있다.
가족은 우리에게 뿌리와 과거, 전통이란 유산을 물려준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가족간의 끈끈한 정만큼 강한 것이 없단다.
가족간의 정과 사랑이 있는 한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버틸 수 있지.
우리처럼 이름뿐인 가족이 아니라 가족다운 진정한 가족을 네 힘으로 만들도록 해라.
해밀턴 변호사와 함께 여행을 떠나라.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제이슨은 고아원으로 가서 임시 원장으로 지내며 36명 아이들의 아버지이자 형,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이들은 포옹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자신이 아끼는 소중한 것들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제이슨은 “여기 있는 아이들은 자기 가족이
단 한 명도 없지만 저보다 가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어요. 가족이란 사랑으로 맺어지는 것이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화목한 가족들 사이에 태어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가족을 스스로 만들거나 찾아내야 하고, 만일 가족의 한 명이 되고 싶다면 사랑이라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회비를 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돈이면 무엇이든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레드 스티븐슨의 유산 상속이야기를 통해 그가 깨달은 지혜를 배우고 무엇을 우리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야 할지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돈이나 재물보다 더 중요한 삶의 지혜, 일과 돈을 가치 있게 쓰는 것, 친구, 배움, 고난, 가족.. 이 위대한 가치들을 제 삶 속에서도 실천하고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기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부지런히 일함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청지기로써 주님이 허락하신 돈을 가치 있게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하고, 주변에 영적 동지와 기도의 동역자를 통해 삶을 풍성하고 즐겁게 지내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란 마음으로 도전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을 믿음의 명문가정으로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2♡
[신명기 6:6]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할아버지가 제이슨에게 주었던 7번째 유산은 "웃음"이었습니다.
‘웃음은 영혼을 치유하는 좋은 약이다. 지금 세상은 이 약이 더 많이 필요하다"
제이슨은 영혼을 치유하는 것은 밝은 웃음뿐이며, 좋은 일은 물론이고 나쁜 일에도 웃을 수 있을 때, 인생의 참사랑을 느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빌립보서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잠언 15: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8번째 유산은 "꿈" 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비디오 속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제이슨, 이 달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유산, 바로 '꿈`에 대해 배웠으면 한다.
꿈은 인생의 핵심이다. 꿈은 특별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자라지만 그 꿈이 현실에서 결실을 맺으면 온 세상 사람들이 맛볼 수 있게 된단다.
내가 아는 한 친구는 수많은 실패와 시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남에게 자기 꿈을 보여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단다.
이 친구는 죽음을 앞두고 병상에 누워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할 계획표를 천장에 붙여 달라고 했지.
죽는 날까지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을 불사르고 그 꿈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행운아지. 그 친구가 바로 월트 디즈니였단다.
하지만 한 가지는 꼭 명심해라. 네 꿈은 반드시 네 꿈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꿈이 네 것이 될 수는 없어. 그리고 꿈이란 가만히 두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키워나가는 것이란다.
제이슨, 네가 가장 강렬하게 열정을 느끼는 것들부터 순서대로 적어 보아라. 꿈에는 정답도 오답도 없단다. 단지 너와 함께 자라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이면 된다. 네가 행복한 꿈이 많은 그런 인생을 살기 바란다."
과거 꿈이나 목표 없이 흥청망청 살았던 제이슨은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한달 뒤 변호사를 찾아온 그는 거침없이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란 가난한 사람들 뿐 아니라 자신들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레드 할아버지가 저에게 하고 계신 것 같은 일을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빌립보서 2: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9번째 유산은 “나눔"이었습니다.
"제이슨, 이번 달엔 '나눔'의 의미에 대해서 배웠으면 한다. 나눔이란 것은 참 역설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남에게 나눠주지 않을수록 자신은 많이 갖는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많이 나눠줄수록 자신에게 풍요로움이 더해진단다. 이것은 단지 돈에 대한 것만은 아니란다.
단 네가 남에게 나눠 줄 때 결코 의무감으로 해서는 안 된다. 남을 위해 뭔가를 줄 때 느끼는 기쁨이야말로 나눔의 대가로 받는 최고의 특권이란다.
남에게 줄 때는 반드시 네가 번 것, 아니면 네 몸을 바쳐 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진짜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가운데 나눠주도록 해라."
제이슨은 중얼거렸습니다.
'내가 가진 게 뭐가 있다고…'
받기만 하며 살았던 제이슨은 과연 내가 남한테 줄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습니다.
한달 뒤 제이슨은 변호사를 찾아와 탁자 위에 목록을 펼쳐놓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24일째엔 교회에서 열리는 바자회를 도와 줬고 25, 26일째엔 집 없는 사람들의 집을 지어 주는 일을 거들었습니다. 27일째엔 동네 자선단체가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집을 빌려줬고, 28일째엔 이웃사람이 낙엽 치우는 것을 도왔습니다. 29일째엔 집 근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랑 쿠키를 구워 팔았습니다."
변호사는 제이슨이 그토록 많은 일들을 한 달 사이에 해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없고, 참 행복은 나눔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는 것.. 사랑하는 마음에서 무엇이든 나누고 나면,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처음보다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깨달은 제이슨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도행전 20:35]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10번째 유산은 "감사"였습니다.
“제이슨, 같은 동네에 사는 조쉬 할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면 늘 그렇게 밝은 기분으로 살 수 있느냐고 물어 봤지.
그랬더니 할아버지는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황금의 감사 리스트'를 물려주셨다고 하더구나.
매일 아침 할아버지는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누운 채로, 특별히 감사해야 할 10가지 리스트를 눈앞에 떠올린다는 것이야.…
어떤 날은 정말이지 하찮아 보이는 일에도 감사를 드렸고, 또 어떤 날은 내 인생과 내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해 감사했지.
뭔가 더 갖고 싶을 때에는 이미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거라. 그렇게 하면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갖고 있는지 느끼게 될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될 것 같은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거의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 감사하면서 사는 것을 보면서, 제이슨은 그 동안 당연한 것으로만 알았던 세상의 모든 것들에 감사하고 사랑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빌립보서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1번째 유산은 "하루" 였습니다.
할아버지가 비디오를 통해 말합니다.
"유언장을 쓰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정리하고 내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었던 것들을 생각했다. 많은 기억들이 스치고 지나갔고 죽는 날 나는 그 기억들을 보물처럼 소중하게 챙겨갈 것이다. 나는 종종 인생의 마지막 날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생각한단다.
제이슨, 너는 어떠냐? 오늘이 네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말이다. 세상의 어떤 사람에게도 확실하게 보장된 것은 오늘 하루뿐임을 알아야 한다.
제이슨, 앞으로 30일 동안 네 인생의 마지막 날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계획을 세워라. 그러면 그 짧은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제이슨은 30일후 씩씩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에는 무엇보다도 우선 일찍 일어나겠습니다. 시간을 낭비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침대에서 나오기 전에 감사의 시간부터 가져야겠죠. 그 동안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제게 있어 특별한 분들에게 전화를 걸어 잘못한 부분들을 사과하고 나쁜 기억들은 잊고 좋은 기억들만 간직하겠다고 말할 겁니다.
저녁엔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파티를 열고 싶습니다. 그리고 파티가 끝날 때쯤 레드 할아버지가 제게 가르쳐 주신 소중한 교훈들을 그들에게 얘기해 줄 겁니다."
제이슨은 인생의 절정은 바로 오늘이며 "하루"가 모여서 1주일, 1달, 1년, 평생이 되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전도서 1: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에베소서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2번째.. 마지막 유산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제이슨, 마지막 단계까지 온 것을 축하한다. 이번 마지막 달에는 앞으로 네가 하게 되거나 갖게 될 모든 좋은 것들의 밑바탕이 될 '사랑'이라는 유산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한다. 여기서 내가 유산이라고 말하는 사랑은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다.
지난 1년간 내가 네게 준 여러 유산들을 체험하는 동안 사랑도 함께 느꼈을 줄 안다.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지금까지 네게 준 유산 속에 사랑이 어떤 식으로 녹아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해라."
마지막 달의 마지막 날 제이슨은 머리 속에 뭔가 생각이 많은 표정으로 나타나 서서히 입을 열었을 때 그의 눈은 촉촉하게 젖기 시작했습니다.
"1년 전 저는 다른 친척들처럼 유산을 분배 받지 못한 것에 분개했습니다. 하지만 거스씨 목장에서 길고 힘겨운 하루를 끝내고 저녁노을이 목장 뒤로 번질 때 제 맘에 사랑이 넘치면서 비로소 일의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갖는 열정이나 꿈, 목표들은 마음속에 사랑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아름답고 위대한 것이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사랑이 있을 때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감사하고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되었지요. 마지막 '하루'의 유산을 배울 때에는 되도록 많은 사랑을 느껴보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유산을 실제로 보여 주신 것은 레드 할아버지셨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랑으로 그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레드 할아버지는 사랑으로 제 인생과 저의 됨됨이를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할아버지가 제게 주신 '최고의 유산`임을 깨달았습니다."
[고린도전서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제이슨은 말을 마친 뒤 일어서서 변호사와 포옹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마친뒤 문 쪽으로 걸어가 나가려 할 때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제이슨, 아직 한 단계가 더 남아있네."
제이슨이 놀란 표정으로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12가지 유산은 다 끝났고 화면에서 할아버지도 이번 달이 마지막이라고 하셨잖아요."
변호사는 두툼한 서류를 건네주며 천천히 서류를 읽어 내려갔습니다.
"내 조카 손자, 사랑하는 제이슨 스티븐스에게 나의 자선기금재단의 운영을 맡긴다. 현재 자선 단체의 가치는 10억 달러가 약간 넘는다. 여러 장학 프로그램과 병원, 기타 기관들과 고아원 및 도서관 프로그램들의 기금을 관리하는 유일한 책임자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자에게 남긴 12가지 유산ᆢ 정말 지혜롭고 멋지지 않나요?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는 보물입니다. 사랑이라는 보물을 얻기 위해선 첫 번째 유산인 일부터 시작해서 11번째 유산인 하루하루를 열심히 성실히 보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3:1~3]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지난 1년 동안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조카에게 해 준 모든 게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고아는 부모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모로부터 받은 신앙의 유산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녀의 신앙은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라며 방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신앙의 유산을 남기지않는 것은 내 아이들을 영적 고아로 만드는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시겠습니까?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를 쓴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의 모리 슈워츠 교수는 루게릭병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배우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세상은 돈 있는 사람보다, 지혜가 있는 사람을 더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남겨주거나 물려받아야 할 유산도 돈보다 바른 지혜입니다.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돈만 있고 지혜가 없는 사람은 세 살짜리 아이가 총알이 든 총을 들고 있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 세 살짜리 아이가 언제 방아쇠를 잘못 당겨 다른 사람들을 쏘게 될지, 거기다 자기 자신까지 쏘게 될 지는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소중하고 깨끗한 믿음, 거룩한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서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만물의 주인이시며 우리 가정의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레드 스티븐슨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남겨 준 12가지 유산을 통해 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 돈, 친구, 배움, 고난, 가족, 웃음, 꿈 나눔, 감사, 하루, 사랑… 제이슨이 받은 이 유산이 저의 유산이 되어 남은 인생 더 가치있고 아름다움 삶을 살고, 저도 제 자녀들에게 멋진 유산을 남겨 우리 아이들이 영적 고아로 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자녀들에게 재물보다 더 소중한 하나님의 경외하는 지혜와 사랑을 유산으로 남기는 믿음의 부모가 되게 하소서.
세상적인 교육에 앞서 신앙교육에 최우선을 두게 하시고 가정 안에서 청지기로써의 삶을 실천함으로 믿음의 본이 되어 올바른 재물관을 가지게 하고 아이들에게 신앙을 계승하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자족할 줄 알고 이웃과 나누고 베풀며 사랑을 실천하는 저희 가족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특별 대우♡
[전도서 7: 13~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최고재무경영자(CFO)로 근무하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국밀알선교단'에서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는 이민우 단장님의 책 <나는 너를 믿는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군대에 간 아들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대대장님과 면담했는데 원한다면 본부에서 군종병으로 근무하게 해 줄 수 있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군종병은 장병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군의 정신전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된 병과로 힘든 훈련에서 제외되는 부대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씀드렸다고 했습니다.
“저는 고생을 각오하고 군대에 들어왔습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자기 단련을 통해 절제와 인내를 배우려고 합니다. 그러니 편한 곳은 싫습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열심히 군대 생활을 하겠습니다.”
면담을 마치고 돌아왔더니 함께 생활하는 선임들과 동료들이 다들 의아해하며 물었다고합니다.
“아니, 너 제 정신이야? 본부에 가면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훨씬 편하게 군대생활 할 수 있어. 그런데 왜 그런 좋은 제의를 마다했어?”
그런데도 아들의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말에 아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정말이지 네가 자랑스럽구나!”
아들은 자기만 특별대우를 받는 것을 어려서부터 싫어했습니다. 늘 온유하게 누구와도 함께 잘 어울리며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품성인 까닭입니다. 자신이 받는 특별대우로 누군가 혹시 상처받는 것을 원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하루 종일 저의 마음은 훈훈했습니다.
아내는 아들 대신 가난하거나 먼 지방에서 온 믿음 좋고 신실한 젊은이가 그 군종병 자리에 갈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 군종병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전혀 예상치 않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몇 번의 인터뷰가 있은 후 본부에서 직접 면담을 하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보자마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녀석이기에 본부 자리도 마다하는지 궁금해서 얼굴 한번 보러 왔다.”
그리고는 아들의 정직하고 성실한 모습이 마음에 드셨는지 이렇게 묻더랍니다.
“만약 우리가 자네를 그냥 본부로 발령내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저는 군인입니다. 제가 원하지 않더라도 명령에 절대 복종합니다.”
며칠 후 아들에게서 주말에 본부로 가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에 아내의 기도내용이 바뀌었습니다. 아들의 믿음이 커져서 그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잠언 16: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29: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여러분의 아들이 이렇게 행동했다면 어떻게 반응하셨을까요?
세상 물정 모르고 굴러들어온 복도 차버린다며 혼내지 않았을까요?
군종병처럼 특별한 자리를 허락하셨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기도의 응답이라며 당장 거기로 가라고 하지 않을까요?
우리들은 누구나 편히 살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또한 남들과 다른 특별한 대우와 대접을 받고싶어합니다.
화려하고 높은 자리에 있었던 사람일수록 ‘내가 왕년에 누군인데 나를 몰라보고 감히 이런 대접을 하다니.. ‘ 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들에게 그와 같은 본능에 사로잡혀 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편히 살려고 하지 말고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려고 노력하라고 끊임없이 우리에게 도전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누가복음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예수님은 왕중의 왕이었으나 큰 궁궐이 아닌 짐승들의 방 마굿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구유에 누우셨고 두벌 옷만으로 집도 없이 유랑하였으며 먹을 것과 명예에 목말라 하지 않았으며 십자가의 죽으심을 미리 아셨으나 그 길로 가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주셨고 피흘려 돌아가시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으며 성령님으로 계시어 지금도 쉬지않고 우리를 위로하시며 우리가 알 수 없는 때에 이 땅에 다시 오시사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옳고 바른 길보다는 무조건 편하고 빠르고 쉽게 돈버는 넓은 길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그것이 옳은 길인가 그른 길인가를 생각하고 그 길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인가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비록 그 길이 좁고 험하여도ᆢ 비록 언제나 해피 앤딩으로 끝나지 않더라도 저만큼 끝에는 영생이 있고 그것이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우리는 언제나 두 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이 질문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 문제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대부분의 성도들은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그러나ᆢ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는가”
이 질문에는 적지 않는 성도들이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연약한 나를 도와주시기에 가능합니다.
안일함과 나태함으로 사는 넓은 문, 자기 욕망과 자랑, 그리고 자기의 업적과 의를 가지고 들어가는 특별하고 편한 문보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좁은 문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편하고 빠르고 쉬운 길로 가더라도 우리는 힘들고 더디고 어렵지만 의롭고 정직한 좁은 문으로 들어가 어떤 비웃음과 외로움도 이겨내어 세상 사람들로 받는 특별 대우가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 대우를 받는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좁고 힘든 길을 왜 구지 가려고 하느냐고 비웃는 세상 사람들의 질책과 야유에 위축되거나 사탄의 잘못된 음성에 귀울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와 꿈과 희망과 비전을 향해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올바른 음성을 듣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선한 길을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의 생각과 계획과 미래를 온전히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어 저의 삶이 현재 편하고 내 욕심을 채우는 넓은 문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좁은 문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비록 주님을 따르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세상 사람들로부터 받는 특별 대우 넓고 좋고 화려한 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특별 대우, 생명의 길인 좁은 문을 선택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보이지 않는 추천장♡
[누가복음 10:27]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어느 사립 고등학교에서 국어 선생님 임용을 위한 면접 시험이 있었습니다.
단 한 명의 선생님을 뽑는데 지원자는 무려 사십여 명이나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교장 서생님을 비롯한 학교 임원 몇몇이었습니다.
응시자 대부분이 우수한 성적으로 일류대학을 졸업한 총명한 젊은이들이었고, 게다가 저명한 교수들의 추천장을 들고 온 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은 추천장을 들고 온 사람들을 다 불합격시키고 추천장도 없고 일류대학 출신도 아닌 한 젊은이를 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감 선생님을 비롯하여 참석한 다른 임원들은 교장 선생님의 선택에 다들 의아해하며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 젊은이의 행동이 나의 마음을 움직인 추천장이었소”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모여든 임원들에게 교장 선생님은 그 젊은이의 추천장의 진가를 조목조목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심 무렵이었습니다. 한 학생이 불편한 다리 때문에 운동장에 넘어져 있었습니다. 그때 아까 그 청년이 교문에 들어섰는데 바로 그 학생에게 달려가 도와주더군요.
그리고 그가 운동장을 지나오면서 아이들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았는데 그때도 그의 행동은 남달랐습니다.
놀란 아이들이 미안한 마음에 멋쩍게 머리를 긁고 있었는데 그는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천진한 웃음으로 공을 건네 주면서 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청년에 대한 칭찬은 계속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면접 보는 데만 급급해 어느 누구도 교실에 버려진 휴지 조각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우연히 그 젊은이의 행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것입니다.
“저는 확신했습니다. 저런 젊은이라면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훌륭한 선생님이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교장 선생님의 이야기가 끝나자 이제야 그 깊은 속뜻을 알겠다는 듯 모두 고개를 끄덕였고, 한낱 종이 쪼가리에 불과한 추천장이 아닌 행동으로 확인한 보이지 않는 추천장의 값어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빌립보서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보이지 않는 추천장…. 눈에 보이는 스팩과 화려한 학력이나 경력이 아닌 나의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추천장이 있을까요?
있다면 거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쓸 수 있을까요?
우리 주님이 나를 위해 추천장을 써주신다면 우리 주님은 나의 어떤 면을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시면서 추천장을 써주실까요?
세상 안에 살지만 세상에 파묻혀 살지 않고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면서 살아가는 사람,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둠을 탓하지만 말고 그 어둠을 밝힐 빛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합니다. “교회가 이렇게 많고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세상은 여전히 악하고 비참하느냐?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아직도 빈부차이가 극심하고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도덕성은 땅에 떨어질 수 있느냐?”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네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이니라.. 내가 너를 심심풀이로 만든 줄 아느냐? 나는 너에게 그 일을 하라고 이 세상에 보냈고 능력을 주었느니라..”
[디모데후서 3:17]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직접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지만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고 일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 있거나 나 혼자만 잘 먹고 잘살라고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나를 먼저 구원하심으로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내가 서있는 곳 내 주변부터 변화시키고 거룩한 말과 행동과 인격으로 사랑을 실천하라고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닮기 위해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하며 그의 성품을 조금씩이라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어느 날 교회에 다닌다고 갑자기 예수님 같은 성자가 되거나 갑자기 말과 행동과 인격이 달라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죄인이었던 본성이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훈련하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아무리 큰 통나무도 뿌리에서 잘려지면 강물에 떠내려가지만,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피라미 한 마리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것은 피라미의 영성과 영혼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가치관, 세상의 타락된 정신이 우리 그리스도인을 파고 들어오면 우리는 무너집니다
[요한복음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 것이다.
우리 모두 영성이 회복되어 세상을 이기고, 보잘것없는 나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먼저 구원받은 자로써 믿음의 본이 되어 작은 행동이나 말이라도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길ᆢ
하나님이 칭찬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추천장을 받는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며 세상의 빛된 사람을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저를 부르신 목적이 세상 속에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구별된 삶을 사는 것임을 믿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지 못하고 타락한 세상에 동화되어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고 여전히 옛습관을 지닌 채 습관적인 신앙생활만을 해 왔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에 순종함으로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는 추천장을 받도록 믿음의 본이 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웃을 더욱 잘 섬기고 사랑하고 이웃들의 필요를 돌아볼 줄 아는 목자의 마음을 주셔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오늘 주님이 허락하신 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깨닫고 매 순간 매 기회마다 선을 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TV동화 행복한 세상"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친자매 같은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마음씨 곱고 착실한 그 동생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일일 시장에서 채소를 팔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 시장이지 천막치고 하는 장사이다 보니 여름에는 무더위를 이겨내야 하고 겨울에는 칼 바람과 싸워야 했습니다.
매일 새벽 시장에 나가 채소를 구입해야 하고 정신 없이 바쁠 때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먹고 굶으면서 일을 하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그런데도 동생은 힘든 내색
한 번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보기가 너무 안쓰러워 참고 참다 한마디 했습니다.
“너도 참 사서 고생이다. 그냥 백화점 같은데 취직하는 게 어떠니? 지금보다 벌이도 좋고 근무 환경도 이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장사 수완이 좋은 데다 성실한 동생에게 오라는 가게나 점포들도 한 두 곳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그 좋은 조건들을 다 마다하고 한사코 채소장사만 고집했습니다.
저는 그런 동생의 태도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너무 과로한 나머지 동생은 장사하다 채소 더미 위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병문안을 간 제게 동생은 자신이 왜 그렇게 채소 장사를 고집하는지에 대해 고백을 했습니다.
“언니, 전 채소 장사가 좋아요”
“도대체 그 힘들고 돈도 안 되는 일이 왜 좋다는 거니? 이제 할 만큼 했으니 이제 고생 그만하고 편하게 살자, 응?”
“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알고 보니 동생은 오래 전부터 장사를 마치고 난 매일 저녁, 팔고 남은 채소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독거 노인과 어린 손자를 돌보며 혼자 사는 할머니, 소년소녀 가장이 사는 집들을 직접 찾아가 채소를 주면 그걸로 국도 끓이고 반찬도 해먹으며 끼니를 이어가기에 자신이 그만두면 그들은 먹을게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동생은 힘들고 지쳐 장사를 그만둘까 싶다가도 자신을 기다리는 그 분들을 생각하면 다시 힘이 솟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장사를 그만두면 그 분들은 작은 희망 하나를 잃어버리는 거잖아”
어려운 이웃들이 자신을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한 먼저 그 끈을 놓지 않겠다고 동생은 말했습니다.
며칠 동안 몸조리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생은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채소를 팔러 나갔습니다.
오늘도 동생은 싱싱한 채소를 팝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지친 가슴에 싱싱한 희망을 전해 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힘들고 가난하게 사는 동생이 안쓰러웠지만 항상 기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생이야 말로 진정한 부자라는 생각을 하며 나만 편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나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으신가요?
나의 작은 사랑으로 누군가에게 사랑과 희망과 행복을 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나요? 아니면 짜증과 지적과 불평 불만으로 오히려 부정적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나요?
[고린도후서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누가복음 10:27]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형제와 이웃을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
[요한일서 4: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세상사람들은 어두움 속에서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과는 뭔가 다르길… 예수님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며 이 세상의 어두움을 밝혀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하기에 실망도 하고 욕을 하며 제대로 해 주길 바라고 있는 것 입니다.
어둡고 황량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과 믿음과 사랑입니다.
세상을 탓하고 지도자들을 탓하고 남을 비난하기 전에 나부터 솔선수범하며 내가 서있는 자리는 썩지 않고 그리스도의 향기로 아름다운 곳이 되길... 작은 일부터 사랑을 실천하여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로서 누군가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악하고 불의하고 거짓된 세상을 탓하고 욕만 하지 말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로 빛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적어도 제가 있는 곳은 거룩하고 사랑과 행복이 풍성한 곳이 되게 저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게 하소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삶의 기쁨과 희망과 힘을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재물과 건강과 달란트로 사랑을 실천하고 넘어진 이웃들을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고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주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오직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왕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왕은 주방에서 한 요리사가 행복한 얼굴로 휘파람을 불며 채소를 다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왕은 요리사를 불러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폐하, 저는 말단 요리사에 불과 하지만, 제 아내와 아이를 먹여 살릴 수 있어서 기쁘고, 또 늘 즐겁게 해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많지 않습니다.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집 한 칸과 배를 불릴 수 있는 따뜻한 음식만 있어도 충분하지요.
게다가 가족은 제게 세상을 살아갈 힘을 준답니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물건을 가져가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기쁘고 행복할 수 밖에요."
왕은 요리사를 물러가게 하고는
현명한 재상을 불러
요리사에 관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재상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폐하, 저는 그 요리사가 아직
99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99의 노예? 그게 무엇인가?"
왕이 궁금해서 물으니 재상은 "폐하,
'99의 노예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가죽 주머니에 금화 99개를 넣어서
요리사의 집 앞에 가져다 두십시오." 라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왕은 재상의 말대로
금화 99개가 든 주머니를 요리사의 집 앞에
몰래 가져다 두게 하였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요리사는
주머니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얼른 집안으로 들어가
금화를 세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금화는 99개였습니다. 요리사는 얼굴을 찌푸렸습니다. 요리사는 혹시나 잘못 세었나 싶어 몇 번이고 다시 세고, 한 닢을 어딘가에 떨어뜨렸나 싶어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며 금화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금화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금화 100개를 채워야겠다.'
다음 날 아침, 요리사는 그 전날 온 집안을 헤집으며 금화를 찾아 헤매느라 피곤했던 탓에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늦잠을 잤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요리사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습니다.
자신을 깨우지 않아서, 금화 한 닢을 벌어야 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그는 아침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출근해서 미친 듯이 일에 몰두했습니다.
예전처럼 콧노래를 부르거나 휘파람을 불지도 않았습니다. 얼마나 일에 몰입 했던지, 왕이 자신을 몰래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어제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요리사를 보면서 왕은 크게 놀랐습니다. 금화가 생겼는데 더 행복해 지기는 커녕 오히려 불행해 지다니..
왕이 재상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폐하, 그 요리사는 이제 99의 노예가 됐습니다. '99의 노예'란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부족한 1을 채워 100을 만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일에 매달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디모데전서 6:6~8]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9의 노예'가 된 요리사..
혹시 지금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입으로는 범사에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주님께 이거 달라 저거 달라.. 이거 채워달라 저거 채워달라 기도하곤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슬퍼하시며 말씀하십니다.
“그거 없으면 못살겠니?..
그거 없으면 만족하지 못하겠니?..”
신앙생활은 그거 없이도
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거 없어도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함께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15]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사람들은 사람의 생명과 행복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려고 투기, 세금 포탈, 보험금을 노리는 가족 살인이나 상해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과 행복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며 자족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자족하는 삶은 부족한 것, 남의 것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을 감사하며 누리는 것입니다
남과의 비교, 원망 미움 불평은 우리를 더 어떻게알아 하고 더 지치게 하지만, 감사는 천국을 경험하게 하며 독수리같이 날아오르는 힘을 줍니다.
감사할 환경에 감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것이 높은 수준의 감사입니다.
부족함을 한탄하면
부족한대로 머물러있게 됩니다.
현재의 내 형편을 아쉬워하면
나에게는 늘 아쉬움만 남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절대 감사로 채운다면 내일은 감사거리로 가득해집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열심히 살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가진 바를 선물로 알고 가진 것을 가장 소중하게 활용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열심히 살라는 것입니다.
가진 것을 소중하게 알지 못하고 없는 것에 대해 원망만 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도 없고 승리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만으로도 감사하고 주님 한 분만으로도 만족하며..
내 삶의 목적과 사명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참평안과 참행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99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 되게 하소서.
'그거' 없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포도나무에 붙어 열매를 맺는 가지처럼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영적 성장을 경험하게 하시고,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소서.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늘 만족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구원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의 이유가 되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은사와 달란트를 주님만을 위해 살며 승리케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믿음의 노후 대책♡
[고린도후서 4: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젊었을 때는 우두머리 역할을 하며
먹을 것을 찾아 내는데 탁월했던
쥐가 있었습니다.
그 쥐가 늙고 병이 들어 눕게 되었는데,
젊은 쥐들은 점점 밥이나 축내는
늙은 쥐라며 괄시했습니다.
결국 늙은 쥐는 젊은 쥐들의 눈총을 피해
구석에 웅크리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주인이
쥐들이 너무 많아지자
세발 달린 솥을 사다가 음식을 넣고
커다란 돌을 올려 놓았습니다.
젊은 쥐들은 모여서 어떻게 하면
저 솥 안에 있는 음식을 꺼내 먹을 수
있는지를 의논하였습니다.
하지만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생각하다 못한 젊은 쥐들은
늙은 쥐에게 무슨 수가 없겠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늙은 쥐는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들, 솥의 세 발 가운데
한쪽 발 밑을 깊이 파게나.”
젊은 쥐들은 늙은 쥐가 일러준 대로
솥의 한쪽 발 밑을 깊이 파내려 갔습니다.
그러자 솥은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돌도 저 멀리 굴러가 버리고
그 안에 담긴 음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쥐들은 오랜만에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젊은 쥐들은 늙은 쥐를
더 이상 괄시하지 않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늙은 쥐에게 지혜를 구했습니다.
[잠언 4:6~7]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젊었을 때는 지혜보다는
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그 어떤 것보다
큰 힘이 있습니다.
세월 앞에 장사는 없으며 누구든 예외없이
원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정확히 나이를 먹습니다.
세월과 죽음 앞에서는
누구든지 평등합니다.
맥아더 장군은 “청년이란
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에 의해 결정된다.
붉은 뺨이나 입술이 아니라
굳센 의지, 상상, 감정, 생명력에 달렸다.
청년은 용기로 비겁을 이기며
모험으로 앞일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총인구 중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사회, 14% 이상인 사회를
고령사회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제 저출산 고령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사는 우리는 신중하게
노후를 준비하고 새로운 각오를 해야 합니다.
흔히 노후 준비라고하면
재테크를 생각합니다.
나이 들어서도 돈이 필요하니
재테크도 필요하지만
제대로 된 노후준비는
재테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에게 절실한
노후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혜로운 기도가 필요합니다.
[시편 71: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과거의 은혜가 아니라
날마다 새로운 은혜가 필요합니다.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주시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이
내 인생의 정점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사야 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나이 들어서도 하나님이 업어 주시고
늘 동행해 주시고 따뜻하게 품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적 연금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겸손의 연금, 도전의 연금,
소망의 연금을 매일 넣어야 합니다.
천지에 널린 것이 일이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일이 나를 찾아오는 일은 없습니다.
일을 찾아 나설 때의
가장 큰 걸림돌이 과거입니다.
과거를 내려놓기 위해서는
겸손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노후 대책은
한결 같은 충성입니다.
다윗의 친위대창 요압이 배신했고,
제사장 아비아달이 배신했습니다.
[창세기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믿었던 사람도 배신을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도
버리지도 않으십니다.
여호수아처럼 믿음과 순종의 사람,
충성스런 사람, 늘 성령충만으로
말씀에 붙들린 사람,
임마누엘의 신앙인, 기도의 사람,
담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작은 일에도 충성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순종할 때
우리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은 열정의 하나님이십니다.
온 천하와 우주는
하나님의 열정의 산물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뜨거운 구원의 열정이고
성령은 불처럼 역사합니다.
하나님은 열정 없이 적당히 믿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열정이 사라지고 할 일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합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은혜를 먹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은혜를 받으며 빚진 자로 사는 것입니다.
재(財)테크가 재물을 모으는 것이라면,
노(老)테크는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노(老)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든 하고자 하는 열정입니다.
고생할 때 고생을 탓하지 말고
은혜를 받아야 하고,
병들었을 때도 병든 인생 되지 말고
은혜를 받아야 하고,
손해 봤을 때 손해 보는 인생이 되지 말고
은혜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은혜를 먹지 못하고
고집을 먹고, 섭섭함을 먹고, 원한을 먹고,
못된 세상의 욕심, 탐욕, 음란, 방탕,
미움, 원망 이런 것들이 몸에 낀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강퍅한 인생이 됩니다
은퇴 후 30년의 시기를
핫 에이지(Hot Age)라고 말하는데,
말 그대로 열정을 가지고
또 다른 인생을 사는 시기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시선은 언제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100세 시대에 50세 된 분에게는
아직 50년의 기회가 남아있고
60대인 분에게는 40년의 인생이 남아있습니다.
은퇴는 인생 끝이 아니고,
또 다른 인생의 시작입니다.
젊었을 때는 돈을 벌기 위해 일했다면 은퇴 후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 그리고 행복해지는 일을 하면서 평생 현역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나의 소원이 만나는 sweet spot을 찾아
그동안 나이를 핑계로 미루어 왔던 것,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포기했었던 것들,
배우고 싶었던 것, 봉사하고 싶었던 것,
섬기고 싶었던 것 등을 지금 바로 시작하시어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인생,
하나님이 업어주시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저의 인생의 주관자이시고
저의 미래에 꿈과 비전과 사명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세월을 한탄하거나 나이를 핑계되기 보다는
점점 성숙되어가는 저 자신을 사랑하며
당당하게 배우고 열정적으로 일하게 하소서.
마음의 주름살은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활짝 펴게 하시고,
희망과 소망으로 심령이 젊어져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삶의 기쁨과 평강을 주시옵소서.
나이, 체력, 귀차니즘, 편한것만 좋아하는
게으름으로 포기하고 미루어왔던것들을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열정이 회복되어
구원의 감격과 초심이 회복되어,
열정과 열심으로 뜨거운 성도가 되도록
성령의 불을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가복음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지나간 세기의 유명한 무신론자 중에
로버트 잉거솔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무신론 강의 도중
탁상에 시계를 꺼내 놓고
이렇게 큰소리쳤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5분간만 시간을 주겠다.
내가 5분 동안 하나님을 저주할 터인데
그 동안에 나를 죽이기를 바란다.
내가 만약 죽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없거나
있어도 실패자에 불과하다”
5분이 지난 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자 외쳤습니다.
“인간이 승리자요 하나님 실패자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신앙인
데오도르 파커는 빙그레 웃으면서
이런 흥미 있는 말을 했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실패한 것일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5분간으로 단축시켜 보려고 한 잉거솔의 시도가 패배한 것이 아닐까..."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그의 백성들이 또한 이 오래 참음의 옷을 입게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오래 참으실까요?
하나님은 하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뒤로 미루시는 분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런 악한 상황이나 악한 사람들을 그대로 두느냐고 반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멸망치 않고 모두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시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받고 진리를 깨닫고 지옥이 아닌 천국에 가서 영생을 누리시길 바라면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로마서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왜 하나님은 하루 아침에
나를 변화시키시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한 순간에 성화되어 완벽하게 되고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는 교만해진 인간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있고 약하지만
그 문제 때문에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고 회개하길 바라십니다.
내면의 연약함 미숙함 불완전함 약점 단점을 멋지게 포장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주님께 고백하고 의지함으로 회개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회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재창조적 역사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주님은 자신들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는 죄인인 잃은 양을 찾으시고 기뻐하십니다.
[누가복음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우리가 회개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죄를 깨닫고
인정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십니다.
'회개'는 헬라어로 '메타노이아 (metanoia)'이며, '마음을 돌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을 돌이킨다는 것은 '방향을 완전히 전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죄가 드러날 때 고백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라 ‘자백’입니다. 회개란 자발적인 것입니다.
아무도 내 죄를 알지 못하고 추궁하지 않을 때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란 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에 대해 감격하는 것이며, ‘회개’는 성숙한 인간을 만드는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았던 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후회했지만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 앞에 지은 것입니다. 유다는 사람들 앞에서만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은 채 또 다른 죄악인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후회한다고 죄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후회와 자책에 머무러있지 말고 그 죄를 하나님께 가져가야 합니다.
찰스스펄전 목사님은
“기도의 첫 번째 단계는 회개입니다. 회개도 마음을 주셔야 한다고 말하지만, 계속 회개하는 사람에게 회개의 은총을 주시는 것입니다. 계속된 회개가 죄를 이기게 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의 씨앗은 점점 자라기 시작합니다. 극악무도한 죄인도 작은 씨앗에서 시작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평안과 안일에 처했을 때 그만 죄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무서운 죄를 범했습니다.
제 육 계명과 제 칠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과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범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큰 죄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회개하지 않는 죄입니다.
회개는 사람의 운명을 판가름합니다.
사울보다 다윗이 더 무거운 죄를 지었는데
사울은 버림을 받았고
다윗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직 한 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회개하지 않았고
다른 한 사람은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회개하지 않다가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비참하게 죽었고 다윗은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회개는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며 우는 것입니다.
회개는 죄에 대한 슬픔과 탄식과 통회입니다.
회개는 항상 상한 마음과 깨어진 마음과
통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개는 죄를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들어내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허물을 그대로
다 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회개는 자기의 존재 전부가 항상 죄 덩어리임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개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 기도가 막힌 것 같거나
기도해도 마음에 평안이 없으신가요?
마음으로 지은 죄, 입술로 지은 죄,
행위로 지은 죄를 낱낱이 주님께 고백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이 아침 조용히 저의 삶을 돌아보며
지난 날들 행했던 저의 말과 행동,
누군가에게 아픔을 주었거나,
마음으로 입술로 행동으로 지은 여러 죄들을
깨달으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천번을 넘어져도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회개하며, 저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저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날까지 인내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부족함과 미성숙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더 의지하고 회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저를 기다려주시고 인내하신 것처럼 저도 미숙한 그 누군가를 참아내고 기다리며
인내하며 매일 회개하게 하옵소서.
저도 다른 사람들에 대해 비난하고 욕하고 헐뜯기보다는 인내하고 용서하고 그를 위해
더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4: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여호수아 14:10~11]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어느 노인 요양원에 73세의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침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비용을 들여 노트북을 구입하고 비록 독수리 타법이지만 컴퓨터를 배웠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비웃으며 ‘그 나이에 컴퓨터 배워서 뭐하냐’ ‘배워도 금방 잊어버리는데 뭐하러 허튼데 돈을 쓰고 시간 낭비를 하느냐’ ‘그 시간에 차라리 편하게 놀아라’ 며 다들 한마디씩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르신은 자신이 컴퓨터를 배우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7년 뒤 80세 생일이 되었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네”
이 어르신의 도전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 중에도 혹시 나이를 탓하며 배움과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ᆢ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호서대 설립자
강석규 박사가 95세에 쓴 수기에서
힘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감사패 공로패를 받으며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나의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서 시간만 낭비한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내 일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수도 있습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날,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로마서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성경은 열심히 주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65세까지만 섬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배움과 섬김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젊은 늙은이가 있고 늙은 젊은이가 있습니다.
젊은 늙은이는 어떤 사람일까요?
나이와 몸은 젊고 건장하지만 꿈이 없는 젊은이, 자신이 잘못인 줄 알지만 절대 인정하지 않는 젊은이, 눈치와 요령, 계산에는 밝고 손해 볼 일은 아예 생각조차 않는 젊은이, 세상에 맞설 전투력을 상실한 채 안일하게 사는 젊은이, 자기 자신의 밥그릇과 관계된 일 외에 어떤 다른 일도 관심 없고 귀찮게 생각하는 젊은이입니다.
늙은 젊은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몸은 늙었어도 생각이 늘 새롭고 곧은 사람, 머물 때와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사람, 잔소리보다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사람, 능력과 덕을 갖춘 사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참되고 거짓이 없는 사람,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 나라 일을 하는 데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이 바로 최고의 적기이자 여러분이 가장 멋지게 일하실 전성기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은혜를 먹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은혜를 받으며 빚진 자로 사는 것입니다.
고생할 때 고생을 탓하지 말고 은혜를 받아야 하고, 병들었을 때도 병든 인생 되지 말고 은혜를 받아야 하고, 손해 봤을 때 손해 보는 인생이 되지 말고 은혜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은혜를 먹지 못하고 고집을 먹고, 섭섭함을 먹고, 원한을 먹고, 못된 세상의 욕심, 탐욕, 음란, 방탕, 미움, 원망, 비난, 지적질ᆢ 이런 것들이 몸에 낀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강퍅한 인생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이 들수록 더 온유하고, 더 겸손하고, 더 섬기고, 더 진실하고, 더 원만하고, 더 이해성이 많은 온전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추한 늙은이로 죽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노년.. 그것은 참으로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는 좋은 모델이 될 것입니다.
만약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노인입니다.
만약 인생을 즐길 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포기하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만약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전통과 방법, 관습, 형식에만 의지하고 있다면 우리는 참으로 노인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워지고자 항상 노력한다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과거만을 회상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만약 친교와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고독과 우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만약 행복을 갈구하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과거에만 집착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만약 사랑을 줄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사랑을 받으려고만 한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만약 꿈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입니다.
그러나 꿈을 포기하고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입니다.
만약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이 땅에도 천국을 누리고 산다면 청년입니다.
그러나 불 속으로 뛰어드는 나방처럼 지옥을 갈 줄 뻔히 알면서도 방향을 바꾸지 않는 사람은 노인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를 살든 살아야 할 그 존재의 이유를 찾아서, 보다 적극적으로, 그리고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보다 열린 마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 땅에서 우리의 나날들은 나이를 초월하여 언제나 청춘과도 같이 아름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이유와 하나님의 뜻, 내가 존재하는 이유 앞에 부끄럽지 않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혜로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세월을 한탄하고 치매인지 건망증인지 연약해지는 육체 앞에 나이를 탓하며 주님 앞에 아름답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녀로써 거듭난 사람답게 아름답고 멋지게 나이 들게 하시고,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으로 채워주시고, 더 솔선수범하고 더 이웃을 섬기는 젊은 늙은이가 되게 하소서.
지혜 있는 자들을 존중하고 그런 사람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시고, 시작보다 끝이 더 아름다운 인생이 되게 하시고,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 하지말라
내가 널 도와 주리니
놀라지 말라 내 손 잡아 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 하여 불렸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
내가 너를 지명 하여 불렸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내 여호와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주목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상황과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모든 것을 뛰어 넘으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집중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축복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어서
나의 주가 되셨네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의 목자 되시어서
나를 항상 인도하니
주만 따라 가리라
주 오시면 천국에서
주님과 살리라 영원토록
주 오시면 천국에서
주님과 살리라 영원토록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어서
나의 주가 되셨네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의 목자 되시어서
나를 항상 인도하니
주만 따라 가리라
주 오시면 천국에서
주님과 살리라 영원토록
주 오시면 천국에서
주님과 살리라 영원토록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1,2)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편107:8)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하나님, 저를 사랑해주시고
특별한 계획 가운데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가던 길이 바뀌어도,
길을 되돌아와도
주님과 함께 걸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여정을 통해 하나하나
하나님과 저의 깊은 이야기가
만들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축복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이하루도 헛되이 보내지않으며
살기 원합니다.
이런은총 받을만한 자격 없지만
주의 인자하심 힘입음으로
이하루도 내게 주어졌음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하루도 정직하게 하소서
이하루도 친절하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이하루도 온유하게 하소서
이하루도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걸음을 지치게 만드는 이들에게
용서를 베풀게 하소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저를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저의 모습은 너무 작고 초라해져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를
존귀하고 중요한 존재라고
말씀하시니 힘이 납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
하늘보다 높으신 주 사랑
바다보다 넓으신 주 사랑
나를 향한 크고 높으신 사랑
헛되고 헛 된 그 모든 것
내게서 멀리 거두셨네
나의 수치 찬양되었네
영원히 감사드리리
주님의 그 은혜
날 찾아 주신 그 사랑
오 주님 내 전부
사랑해요 경배해요
나 주 위해살리
영원토록 신실하신
주 사랑을 전하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자는 영생을 얻으리
난 믿네 난 믿네 난 믿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편 8:1,4)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하나님, 제 존재 자체가
기쁨이라니 감사합니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증명하지 않아도
저는 하나님께,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쁨이군요.
그 실체에 합당하게 살겠습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