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간호협회 사업계획 |
[2013-02-26 오후 3:03:59] |
◇간협 창립 90주년 기념행사 개최 ◇회원복지사이트 '널스 라이프' 오픈 ◇간호사 면허신고센터 운영 내실화 ◇간호 관련 법·제도 개선활동 주력 대한간호협회는 제80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13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는 2월 20∼2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전국의 간호사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3년 사업계획은 대한간호협회 제6차 장기사업계획(2009∼2013년)의 8대 사업목표에 근간을 두고 마련됐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정리한다. ◇ 회원과 실무 중심의 조직 강화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협회 중앙회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한다. 협회 내부 의사결정체계 개선을 위해 그룹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고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오픈할 예정이다. 회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간호협회 홈페이지 및 SNS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간호의 미래인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협회를 홍보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전국간호대학생연합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간호의제 개발을 위해 중장기 간호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제7차 장기사업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료법에서 의료인단체 중앙회에서 운영하도록 명시하고 있는 `윤리위원회'를 운영한다. 간호 네트워크 강화 차원에서 보건의료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공동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 대정부활동 강화 및 법·제도 개선 간호인력개편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간호협회의 대안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대정부 정책활동을 강화하고, 간호 및 보건의료 관련 각종 법률 개선활동을 추진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간호정책 선포식을 올해는 창립 9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전문간호사 현황 및 실태조사, 성과연구, 직무분석연구 등을 실시하고, 이에 근거해 전문간호사의 법적지위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간호관리료, 방문간호수가 등의 개선활동에 힘쓰고, 조산원 활성화 방안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가정간호 관련 선진사례 연구를 할 예정이다. 유휴간호사 재취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도간호사회에서 운영하는 유휴간호사 재취업센터를 지원한다. ◇ 세계적 수준의 간호교육제도 마련 간호사 면허신고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주력하고, 면허신고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 관련 고등교육법 개정안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간호사 국가시험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회원복지 증진 및 간호전문직 위상 제고 대한간호협회는 회원복지사이트 `널스 라이프'(www.Nurselife.or.kr)를 3월 초 오픈할 계획이다. 기존의 복지서비스를 대폭 확장해 교육, 여행, 문화, 생활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고품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회원복지사이트 내에 온라인 취업센터(RNjob)를 개설한다. 의료기관별 적정 간호인력 배치기준 설정을 위한 간호사 노동과정 분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호사 면허수당 현실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간호현장별 근로조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표준근로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간호사 승진 및 직위범위 확대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 간호의 대외적 이미지 향상 간호협회 회관 건물 확보를 위한 활동을 계속키로 했다. 간호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간호역사 관련 자료 수집에 힘쓰기로 했다. `한국간호역사자료집II'를 발간할 계획이다. 간호사신문을 매주 발간하고, 인터넷 간호신문을 운영한다. 간호문학상을 공모하고, 간호대학생 명예기자제도를 운영한다. 대언론 홍보활동 및 모니터링에 힘쓰기로 했다. 간호 관련 드라마, 영화, 다큐 등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매진키로 했다. 각종 언론매체에 간호 관련 기사가 실릴 수 있도록 힘쓰고, 간호사들의 독자투고를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대학생 대상 홍보 동영상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시도간호사회에서 개최하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지원한다.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휘장 달기 캠페인을 계속 펼쳐나가기로 했다. 대한간호봉사단을 운영한다. ◇ 간호사업의 전문성 강화 순회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한다. 보수교육 강사교육을 실시하고 평가한다. 전문간호사 보수교육 시행기준안을 마련하고,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시뮬레이션 교육 표준화 및 시범센터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간호협회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제설계 및 보완키로 했다. KNA에듀센터 시스템을 보완하고 개선한다. 회원 대상 무료 교육프로그램으로 `스마트한 간호사를 위한 토털 이미지 프로그램' 등 3종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정책연구소에서 학술연구 용역사업으로 여성건강 코호트연구를 진행한다. 간호교육과정 개선 관련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판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간호사 국가시험 대비 문제집 온라인 서비스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불법복제 및 저작권 침해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 경영혁신을 통한 재정 확충 및 효율성 제고 회원증카드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활성화하는 데 매진키로 했다. 간호대학생 전용 카드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간호사 전용 쇼핑몰 RNshop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형태로 리뉴얼하고, 상품 품목을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KNA연수원과 대한간호노인요양원 운영 효율화에 힘쓸 계획이다. ◇ 국제교류를 통한 한국간호의 위상 제고 올해 5월 18∼23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간호협의회(ICN) 각국대표자회의(CNR) 및 총회에 참석한다. 2015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ICN CNR 및 컨퍼런스 준비작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개발도상국 간호사들이 2015년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 재외한인간호사회와의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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