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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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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연어사 행차 ] ☞ 스크랩 산길샘 요약
남연 추천 0 조회 176 15.07.15 14: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개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GPS(수신기)를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전에는 GPS를 이용하려면 전용기를 활용해야만 되었습니다. GPS 기술은 9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국내로 들여와 카네비에 응용해서 사용했지만 휴대용 GPS는 훨씬 후에 사용되었습니다. 외국에서 들여온 가민이나 마젤란사의 기기 자체도 생소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제법 많은 노력을 들여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조금만 노력을 하면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기를 사용할 때는 지도가 상당히 문제가 되었지만 데이터통신이 되는, 인터넷이 연결되는 스마트폰에서는 지도문제는 잊어 버려도 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물론 데이타 통신이 되지 않는 지역에서 활용을 위해 지도를 미리 다운 받아 두어야 되지만 그 것도 산길샘에서는 아주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2. 산길샘의 의의 

 

안드로이용 GPS용 앱은 몇백개가 있지만 산길샘만큼 단순명료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GPS를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지도에 있어서도 지점 정보가 가장 많이 들어있고 국내실정에 맞는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를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은 유일 합니다. (얼마전부터 트랭글도 지원하지만 처음 개발 방향이 GPS앱의 기본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되어 논외)  게다가 지도에는 등산로들도 채워지고 있으니 국내 산행이나 자전거 여행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개발자가 취미로 개발한 어플이기 때문에 애플용은 개발할 생각이 없다고 하고 소소한 개선은 반영이 늦지만 지금 현재로도 개선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산길샘에 있는 기능으로 거의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현재까지 나온 GPS 어플중 가볍고 전원 소모도 작고 단순 명료한 GPS어플은 산길샘이 최고라 보면 됩니다 

 

스마트폰 GPS와 GPS전용기기를 비교해 본다면 일반 당일 산행이나 혹독한 환경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이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문제는 예비배터리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동계산행의 혹한에서는 스마트폰 자체의 신뢰도가 떨어지니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 조금 더 편리 합니다. 저는 산길샘 때문이라도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3. 기본 사용법

   - PlayStore에서 산길샘으로 검색하여 똑똑이 폰에 설치한다.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른 화면이 나타  나지만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메뉴 버턴이 아래 홈버튼 옆의 세부내역 버튼을 사용하거나 상단 메뉴에 이용하거나 하는 차이 정도 입니다. 

  - GPS를 'on' 시키고 데이타 통신을 'on' 시키거나 와이파이를 실행 시켜 둡니다. 

     지도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 두면 데이타 통신은 'on'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지도를 다운로드 받아놓은 경우 현재 위치를 찾고나면 'off'시켜도 됩니다. 

 

- 산길샘을 동작 시키면 나타나는 처음 화면입니다

 

 

-좌측 연필처럼 보이는 것을 누르면 트랙을 기록 / 정지할 수 있습니다

 

- 지도 모양을 누르면 온라인 / 오프라인 지도를 선택할 수 있고 지도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 메뉴를 누르면 팝업되는 화면 입니다

   기종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갤럭시 기종의 홈 버튼 좌측의

   버튼이거나 화면에 세로점 세개로 표시됨

 

 

-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트랙도 볼 수 있고 통계도 볼수 있고 ...

   트랙리스트를 누르고 다른 트랙을 불러오기를 할 수 있고 등등등 

 

 

- 일일이 설명하기 보다는 한번씩 클릭해보면 금방 알 정도로

직관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지명 검색은 데이터 통신이 연결되어 있어야 되며 네이버 검색을 이용합니다.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 위에서 연필모양을 눌렀을 때 나타나는 메뉴입니다.

 

- GPS가 활성화되고 좌측의 내 위치 항목을 누르면

   지금의 현재 위치에 파란점이 깜빡이게 됩니다.

 

- 기록시작을 클릭하게 되면 지금부터 움직이는 것이 기록이 됩니다.  하위항목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지도 모양의 그림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

  좌측부터 온라인/오프라인/다운로드 메뉴가 있는 데  온라인은 데이터 통신이 연결된 상태에서 지도를 실시간으로  전송을 받아 표시해 줍니다. 오프라인은 스마트폰에 미리 받아둔 지도 데이터를 이용 다운로드는 지도데이터를 받기위한 화면 입니다. 산길샘에서 사용가능한 지도는 네이버, 다음, 구글지도, OSM 지도가 가능합니다.  

 

 

 

 

 

 

 

 

 

 

 

 

 

 

 

 

 

 

 

 

 

 

 

 

 

 

 

 

 

 

 

 

 

     

          

 

       

 

 위 화면에서 지도 다운로드를 누르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지도를 다운로드 받기위해서는 영역을 선택해야 되는 데 

가로,세로 형태의 영역을 지정해 주어야만 됩니다.  

 

아랫편의 화면에서 지도의 표시크기를 줄여주면 한꺼번에

남한 전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도의 크기가 커지므로

스카트폰의 용량을 잘 따져서 받아야 됩니다.

 

줌 최소와 줌 최대는 지도의 Level을 의미합니다.

남한 전체를 13 Level 로 받는다면 250G byte정도 되므로

현존하는 폰으로는 불가능이겠지요?

 

또한 일반 데이터통신으로 받으면 데이터 사용량 때문에 문제될 수 있으므로 wifi 로만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와이파이로 설정 되어 있지만 깜빡하면 몇만원은 예사로 날라갑니다^^

 

 

 

 

 

 

 

 

 

 

 

 

 

 

 

 

 

 

 

 

 

 

     

 

 

     

마치며

 

산길샘에는 알아야될 더 많은 기능도 있고, 설명도 많이 부족하지만 산길샘은 사실 메뉴얼을 만들 필요도 없는 어플입니다.

GPS의 기본이라고 하면 지도위에 자기의 현 위치를 표시하고 움직인 내역을 트랙으로 기록하는 것이 가장 기본인 데

산길샘은 이 기능을 단순 명료하게 배터리 소모도 적게 가장 잘 구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만 익히는 것은 GPS의 기본 개념만 있으면 누가 설명해 주지 않아도 해보면 금방 압니다.

그만큼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트랙, 지점등 용어와 개념만 안다면 배우는 데 한시간도 긴 시간입니다. 

 

매뉴얼이 복잡한 것은 사용법이 어렵다는 말입니다. 예전 산길샘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로커스를 사용했는 데 

로커스의 간단 메뉴얼은 제법 길었습니다. 일단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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