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샘물 하나반 둥이들과 준비한 동요제는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함께 연습을 했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잔뜩 긴장한 모습도 있었지만, 반주가 나오는 순간 몸이 기억하는지 열심히 동작을 해내는 우리 아이들 모습을 보며 뭉클한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행복의 날개"라는 동요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의 가사를 부르며 사랑하는 부모님이 생각났는지 울음이 터지기도 해서 NG로 앵콜공연 촬영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진 순수한 아이들 모습도 얼음이 된 모습도 있는 그대로도 우리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결과보다 노력하는 과정을 칭찬하고 그러한 긍정적 경험이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리 잡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작은 경험과 과정을 통해 한 뼘 성장했을 우리 귀여운 아이들의 도전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세요 ^^
가정에서도 노래 틀어주시면 우리 둥이들의 귀여운 몸짓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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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지 않으면 (수화)
*행복의 날개 (단체곡)
*미소(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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