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골다공증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뼈라는 것이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뼈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물질들이 항상 은행금고처럼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뼈는 칼슘이라 부르는 돈의 금고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합니다. 오래된 칼슘이 빠져나가고 새칼슘이 새롭게 항상 들어오고 있습니다. 은행금고의 돈은 예금이 안들어와도 문제이고, 예금된 돈이 대출이 안되어도 문제가 됩니다. 아주 정상적인 좋은 상태는 이 흐름의 바란스가 맞아야 됩니다.
뼈의 구성성분은 칼슘, 인, 단백질 3가지 물질로 잘 섞여져 있을때 건강한 뼈가되는 것입니다. 콘크리트도 시멘트, 자갈, 모래, 물의 비율이 적합한 비율로 배합이 되었을때 아주 강한 콘크리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주성분인 시멘트 혼자만은 견고성이 없는 이와같은 원리입니다. 콘크리트속의 자갈을 빼내면 콘크리트가 잘 깨질수 있듯이 이 뼈의 자갈과 같은 역할이 바로 칼슘입니다. 또한 단백질(시멘트), 인(모래)이 부족해도 뼈가 약해지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이 심화되면 재체기만 세게해도 갈비뼈가 부러집니다. 뼈가 부러져 누워있게되면 뼈는 더욱 약화되어집니다. 40~50대 여성들 대부분이 골다공증 현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골다공증도 다른 성인병과 마찬가지로 생활습관병으로 봅니다.
골다공증에 걸리는 이유는 첫째 예금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입니다. 섭취하는 음식물속에 칼슘성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보유 칼슘량이 적어집니다. 육식을 선호하면 칼슘공급이 부족해집니다. 채소(시금치, 브로콜리 등..), 과일, 콩을 섭취해야 칼슘섭취가 충분해집니다.
둘째,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은 물론 칼슘까지 같이 빠져나오게 해 골다공증을 유발하게됩니다.
칼슘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면서 콩팥에 쌓이게 되면 결석이 생기게됩니다. 운동을 적게할 경우, 또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을 경우, 육식을 많이 할 경우에도 결석이 생깁니다.
단백질 과잉섭취와 건강; 지나친 육식으로 과잉섭취된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을 축적해 체질을 산성체질로 변화시킴
단백질 섭취는 우리가 먹는 칼로리가 15~20%면 되는데, 육식을 하게되는 경우 50% 이상을 넘어서게됩니다. 고단백 섭취를 하게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게 됩니다. 단백질이 소화가 되면 아미노산이라는 물질이 되는데, 아미노산이 많아지면 우리 몸이 자꾸 산성이 되어집니다.
또한 아미노산이 점점 많아져 암모니아산이 되면 간에서 뇨소라는 덜 복합물질을 만들어 소변으로 내놓게 됩니다. 이런 사람일 경우 소변에서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암모니아산이 많아지면 우리몸에서 알카리성 물질이 저장이 되어있는 것을 빨리 빼내어 피속으로 보내어 피를 너무 산성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알카리성물질이 제일 많이 저장된 곳이 뼈속의 인성분이 되는데, 뼈속의 알카리성물질의 빼내면서 인이 나오게 되니 뼈속의 칼슘까지도 짝이되어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뼈속에서 인이 많이 나오고, 칼슘이 빠져나오고 물도 안마시니 결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산성체질과 신장결석; 체내에서 강력한 알칼리성 성분인 인(P)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칼슘도 함께 빠져나오면서 신장결석이 생기기 쉬움.
이러한 것들이 다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육식을 많이하게되면 골다공증이 발생되고, 뼈속에 칼슘을 저장해주지도 못하면서 뼈속의 칼슘이 많이 빠져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의 가장큰 원인은 육식을 하면서 운동을 안할때 입니다.
별나게 안살면은 별나게 건강해질수가 없습니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유전자가 건강해질수가 없습니다. 술마시면 칼슘섭취가 잘 안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이 골다공증이 걸리도록 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동하지 않으면서 칼슘을 섭취하게되면 우선은 칼슘이 피속으로 들어가지만 뼈를 찾아가서 뼈에 도착하면 뼈에서 거부하게됩니다. 현재 생활습관에 의해 뼈에서 있는것도 내보내는 실정이기 때문에 칼슘제를 많이 먹어도 뼈속으로 흡수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고치셔야 하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회복시켜주는 치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 칼슘을 먹게되면 뼈에서 받아주지 않아 다시 콩팥으로 가서 빠져나가게됩니다. 이 흡수되지 못한 칼슘은 소변으로 빠져나오면서 오히려 콩팥에 쌓이게되어 담석이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골다공증이 회복되어 가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일까요? 바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증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신적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뼈의 단백질 성분을 녹여 골다공증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칼슘도 함께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이제 이시대는 내가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고 갈 것인가 주관을 가지고 내 건강을 유지하고 지킬수 있는 것입니다. 이 주관이 없으면 너나없이 종합적으로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 갱년기 증세가 심하게 나타날수록 골다공증도 심해집니다. 여성호로몬 생산이 갑자기 떨어졌을때도 골다공증의 원인이됩니다.
이렇게 골다공증이 오고있으면 당뇨, 동맥경화, 비만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고, 다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들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이 병들은 다 동료들로 누가 먼저 나타나느냐 문제입니다.
골다공증은 예금이 부족하면서-운동은 안하고 육식을 많이 섭취하고, 채소, 견과류는 잘 안먹는 경우, 또는 대출이 너무 많은 경우, 빠져나가는 양이 더 많은 경우입니다.
3명중에 1명이 암이라면 3명중에 생활습관이 제일 안좋은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입니다. 운동을 할때에도 기분좋게 해야합니다.
이 보라색의 세포가 조골세포, 예금계 세포인데 뼈를 받아들여 뼈를 만드는 세포입니다. 칼슘은 괭장히 중요합니다. 심장이 수축할때 칼슘이 필요합니다. 생각을 할때도 칼슘, 모든 세포가 활동을 개시할때에 칼슘이 관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괭장히 많이 저장이 되어져야합니다. 그래서 뼈속에 녹아있는 칼슘을 녹여 피속으로 보내는 역할을 용골세포가 담당합니다. 따라서 뼈속의 용골세포와 조골세포의 균형이 맞아야 되며, 이러한 유전자 프로그램이 작동을 잘하면 되는 것입니다.
생각, 활동을 해야만 되는 사람들이 먹고 활동하지 않고 있으면 발란스가 맞지 않게됩니다. 신나게 운동할때 뼈속의 조골세포와 용골세포의 활동이 조화를 이루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조골세포와 용골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운동을 즐겁게 하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골다공증 예방법입니다.
이럴때 모든 유전자들이 서로 협력하여 교신하고 활력있게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일을 하게되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즐겁게 대하면 운동이되고 지겹게, 짜증스럽게 하면 스트레스가 되는 것입니다.
골다공증도 유전자를 다시 깨워서 활성화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치유법이 되는 것입니다.
***덧 붙이는 말*** 진정으로 여러분의 유전자의 뜻에 합당한 마음으로 더욱 뜻깊은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라며, 양질의 유전자 원료인 핵산이 몸안에 충분하고, 우리들의 생각이 긍정적, 유익한 쪽에 맞춰질때 우리의 유전자는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주는기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