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경제*건강*보험 포토뉴스
2006년 9월 25일 (월요일) |
주요시세
구분 | 전일 (09.21) | 금일 (09.22) | 증감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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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합주가) | 1,366.79 | 1,348.38 | ▼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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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 스 닥) | 611.97 | 599.42 | ▼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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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시세(1달러) | 945.90 | 945.50 | ▼ 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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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추석엔 한복 입을래요
★...추석을 열흘 남짓 앞둔 24일 오전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마련된 ‘추석맞이 한복 특집전’ 행사장에서 손님들이 어린이용 한복을 고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한겨레 |
추석 앞둔 모란시장
★...추석 땐 시끌벅적한 시골 장터에 가야 명절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4일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이 형형색색 파라솔아래 추석 맞을 채비를 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
요동치는 환율 어디로, 미·일 금리영향 원화 강세 변동성 커지다 안정 찾을듯
★...원-달러 환율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22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때 달러당 940원까지 떨어졌으나 전날에 비해 2.5원 오른 94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엔 6원 이상 떨어지면서 두달 만에 940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주식시장도 덩달아 요동쳤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수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8.41이나 떨어진 1348.38로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다음주에도 외환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하지만 연말께로 갈수록 오히려 다소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한겨레 |
한국 경제의 살길은…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10주년 기념 콘퍼런스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한복 특집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형형색색의 한복을 한곳에 모아 추석맞이 한복 특집전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안주영기자
서울신문 |
`거기 걸스`의 한복 패션
★...24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열린 야후! 코리아 거기걸스 4기 발대식 '한국을 세계에 알린다' 이벤트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대생들이 다양한 전통 한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영화감독이 디자인한 담배
★...'달콤한 인생', '장화홍련'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김지운씨가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담배가 출시된다.
KT&G는 오는 10월12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담배 '시즌 시네마버전'을 부산에서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즌 시네마버전'은 지난 2002년 출시된 '시즌'의 담뱃갑 디자인을 변화시킨 제품으로 김지운 감독이 제품 디자인에 공동 참가해 '꽃'과 '퀼트', '콘티' 등 3가지 주제의 도안을 완성했으며 각 도안마다 김 감독의 초상과 친필 사인도 담았다.
'꽃'(Flower) 도안은 공포영화 '장화홍련'에서 모티브를 얻어 두 여자 주인공이 살던 방의 꽃무늬벽지에서 연상되는 화려한 아름다움을 접목했고 '퀼트'(Quilt) 도안은 '시즌'의 브랜드네임에서 표현하는 사계절의 느낌을 담았다.
'콘티'(Conti) 도안은 영화배우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에서 실제 사용한 콘티를 그대로 재현, 영화 분위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시즌 시네마버전'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같은 개비당 각각 2mg과 0.2mg이고 가격은 갑당 2천500원이다.
KT&G 관계자는 "그동안 KT&G는 담뱃갑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 계속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는데 '시즌 시네마버전' 또한 소비자들의 예술적 감성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첨단 아파트 이래요
★...국가청소년위원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수단 청소년 대표단 20명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래미안 주택문화관을 방문해서, 첨단 정보기술을 응용한 유비쿼터스 아파트에 대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한겨레 |
"한국 녹차맛 좋아요"
★...서울 동숭동 대학로의 한 녹차업체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24일 한국 전통차와 떡을 맛보고 있다. 최종욱기자
한국일보 |
도쿄 게임쇼 개막
★...22일 일본 도쿄 인근 지바 현 마쿠하리 박람회장에서 개막된 ‘도쿄게임쇼 2006’을 찾은 관람객(왼쪽)이 소니의 신형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PS3)’ 부스에서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세계 3대 게임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도쿄게임쇼에는 한국의 NHN 등 세계 140여 업체가 570여 가지의 새로운 게임을 선보인다.
동아일보 |
LG전자 10.95mm 포켓 TV폰
★...LG전자는 10.95mm의 초박형 두께에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지상파 DMB폰인 '포켓 TV폰(모델명: LG-SB610/ LG-KB6100/ LG-LB6100)'을 출시한다.(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다이아로 치장한 휴대폰이 3억!
★...다이아몬드로 치장해 가격이 억대가 넘어가는 초고가 휴대폰이 등장한다.
24일 영국 인터넷 뉴스사이트 아나노바(www.ananova.com)에 따르면 스위스 업체인 VIPN이 20만 파운드(약 2억8,600만원) 가격의 휴대폰을 내년초에 내놓을 예정이다. ‘블랙 다이아몬드’(사진)라는 이름의 이 스마트폰은 메뉴 선택 버튼에 부착된 0.25캐럿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뒷면에 3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달려 있다. 휴대폰을 교체할 때에는 다이아몬드를 떼어낼 수도 있다. 몸체는 폴리카보네이트와 티타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2인치 LCD, 400만화소 디지털 카메라, 인터넷전화(VoIP) 기능이 들어 있다.
5대만 한정 생산될 이 휴대폰은 유럽식(GSM) 이동통신 서비스만 지원하는데 미국과 러시아의 백만장자, 오만의 왕족 등이 제품 구입에 관심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연진기자
한국일보 |
재즈가 흐른 가평 자라섬, 10만명 모였다! 4일간 37개팀 공연 막내려
★...지난 22일 경기 가평군에서 열린 제3회 자라섬 재즈국제페스티벌에 1000여 재즈 애호인들이 몰려들었다. 소울밥 밴드 공연을 관람하며 관중들이 열광하고 있다. 가평/뉴시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인재진 예술감독은 지금까지 무려 1200여번의 기획을 했다. 공연문화가 척박한 한국에서 그가 기획한 공연은 대부분 성공보다 실패였다. 그래서인지 그의 아버지 인치종씨는 단 한번도 아들의 공연장을 찾은 적이 없다. 그런데 이 칠순 노인이 처음으로 아들의 공연장을 찾았다.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21~24일 열린 제3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었다. 행사장을 둘러본 아버지는 아들에게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한겨레 |
나라가 혼란할때 필요한 지도자
★...22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참가자들이 백범의 사상과 민족운동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동아일보 |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딸 초상권 소송 “아버지 얼굴·서명 상품권서 빼라”
★...‘메밀꽃 필 무렵’ 작가 가산 이효석의 유가족이 “부당하게 아버지의 초상권과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며 상품권 업체 씨큐텍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효석의 큰 딸 나미(74)씨는 22일 “씨큐텍이 발행하고 있는 ‘스타상품권’에 선친인 이효석의 사진영상과 서명,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인쇄한 뒤 무단 배포해 이익을 취했다”며 “씨큐텍이 2천만원을 배상하고 이효석의 초상과 서명을 삭제하지 않은 상품권을 발행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소장을 지난 5월 서울 동부지원에 냈다”고 말했다.
씨큐텍은 5천원 짜리와 1만원 짜리 두 종류의 해당 상품권을 2004년 말부터 교보문고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4억원어치 가량 팔았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상품권 담당자는 “(강원 평창군 봉평에서 이효석 관련 문화사업을 하고 있는) 가산문학선양회 쪽에서 모든 권한을 위임한다는 말을 믿고 사업을 시작했다”며 “회사가 혹시 패소할 경우 선양회 쪽에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양회 쪽의 김남극씨는 “서명은 내가 일전에 인사동에서 구입한 책에 있는 친필 사인을 빌려줬고 이효석 문학관에 있는 사진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문화부의 자문을 거쳐 쓰도록 했다”고 말했다.
11살 때 아버지 이효석을 여읜 나미씨는 오래 전부터 이효석선생기념사업회를 이끌면서 ‘이효석문학전집’ 등을 발행해왔으나 최근 사무실 임대료 300만원을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휘 기자
한겨레 |
‘젊은 눈’으로 다시 그린 ‘시집가는 날’ 오페라 ‘천생연분’
★...국립오페라단이 지난 3월 독일에서 초연했던 〈천생연분〉이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졌던 오영진의 희곡 〈시집가는 날〉이 원작으로 오페라로도 4번이나 만들어졌던 인기 레퍼토리다. 이상우가 대본을 쓰고 임준희가 작곡으로 참여한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정은숙 예술감독이 “파격적 캐스팅”이라고 표현한 젊은 연극연출가 양정웅의 참여다. 김철리가 연출했던 독일 공연이 국외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통의 소화에 중점을 뒀다면 ‘이미지 연극’으로 알려진 이번 양정웅의 연출은 좀 더 현대적이고 시각적인 호소가 강한 작품으로 같은 시대의 관객에게 다가가려는 극단측의 고민이 내린 결단이다
독일공연 후에도 대폭 수정과 보완을 한 대본은 “원작에서 모티브만 가져왔을 뿐 현대인들의 감각에 맞게 개작됐다”는 것이 정 감독의 설명. 전통 혼례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영산회상 타령’ 멜로디를 주요 모티브로 사용한 음악도 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시키는 방식으로 작곡됐다. 소프라노 김은주, 박지현, 전주원, 테너 이영화, 나승서 등이 출연한다 / 김은형 기자, 사진 국립오페라단 제공
한겨레 |
리뷰 -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선곡 아쉽지만 역시 클래식의 ‘맹주’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서 열리던 신년음악회의 주인공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21일 예술의전당에서 있었다. 비싼 티켓 값, 전석 매진 소문이 공연 전부터 회자하였기에 이들의 연주는 음악적 기대와 음악외적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36번 린츠,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슈만의 서곡, 스케르초와 피날레,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9번으로 꾸며져 있었다
최근에 서울을 다녀가는 연주단체들의 면면을 보면 런던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가히 세계 최고, 최상의 단체들이었고 이들이 보여준 공연내용들은 매우 다양했다. 이번에 내한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이 경쾌하고 우아하며 즐겁고 행복한 저녁을 선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왕치선/클래식 음악평론가
한겨레 |
“연꽃이 주민들 밥도 먹여줍니다”
★...인천 강화도 선원사의 성원 스님이 남미 열대우림 지역에서 서식하는 빅토리아 수련이 꽃을 피우자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출처/cafe.daum.net/omskyroom, 수정/왕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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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