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고려대 로스쿨, 서울법대+지방대 로스쿨' 둘중에 선택하라면 어딜 가실랍니까?
하도 여기 학부는 좋은데 서연고 로스쿨에 못갔으면서
학부 학벌만 따지는 천박한 학벌주의에 찌든 사람들을 위해서 한마디 합니다.
어자피 앞으로 전문대학원 시대인데, 전자가 나을 것 같네요.
미국의
포드 대통령->미시건대 학부, 하바드 로스쿨
클린턴 대통령->조지타운 학부, 예일 로스쿨
힐러리 국무장관->괜찮은 여대, 예일 로스쿨
오바마 대통령->컬럼비아 편입생, 하바드 로스쿨
미국 인사들은 대부분 최종 학력이 하바드나 예일 로스쿨입니다.
학부는 뭐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후덜덜 하지도 않습니다. 낫베드.. 수준..
한국도 앞으로 고려대 로스쿨과 서울대 로스쿨이 하바드, 예일 로스쿨 처럼
최고 인재의 산실이 될겁니다.
사시 없어지기 전에 준비해서 서울대, 고대 로스쿨 가세요.
학부타령 그만하시고..
앞으로 로스쿨 입학..정말 힘들겁니다.
첫댓글 저녁 식사는 하셨나요?
수준이 저질이군요, 저기 적힌 미국대학 모두 명문입니다. 저질 수준의 글 읽고 한심해서 한 글 적고 갑니다. 공부나 하세요
미국은 학부 줄세우기가 없어서, 하바드, 프린, 예일, MIT, 스탠 정도를 제외하고는 명문의 의미가 없습니다. 좀 제대로 알고 말하시죠..
미국에서 학부다닌 아짐입니다. 하바드 프린스턴등등을 제외하고는 명문의 의미가 없다구요 -_-:: 게다가 저 위의 학교들을 낫배드...정도에 지방대 얘기하는데 논거로 쓰시다니요. 하시려는 말씀은 공감이 가긴 하는데 사정을 잘 모르시고 강하게 말씀하셔서 좋은 내용이 가릴까 안타깝네요.
비교하긴 그렇지만..미국이 탑5인 하바드, 프린, 예일...스탠까지가 초명문이고..여기 정원만 다 합쳐도 만명 훌쩍 넘어버립니다. 대략 한국의 서울대와 연고대 상위권 학과정도(문과기준으로 대략 3천정도 됩니다. 서울대 법경사, 인문, 사범..연고대 경상, 사회만 치면 3천도 안되겠네요.)..입니다. 한국은 그정도를 제외하고는 이곳 분위기 아시겠지만, 속칭 대학으로 치지 않습니다. 한국적인 관점으로 미국 탑5정도를 제외하고는 입학 난이도 면에서 한국 사람 관점으로 명문으로 보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조지타운이나 미시건 정도는 입학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저도 참고로 미국 물먹은 사람입니다.
천박한 학벌주의를 비판하면서 본인도 학벌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셨네요
ㅋㅋ 이래서 고대출신들이 안되는거야.ㅋㅋ 고대출신 티가 팍팍나네 니네가 그래서 연대한테 안되는거야.ㅋㅋ
본인의 지적 수준 혹은 인격에 결함을 내보이는 글은 작성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근데 전에도 한번 그런 댓글 달긴 했었는데... 한국에서, 옛날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소위 말하는 "명문대" 학부 들어갈 실력인데 "조금 못한" 학교 선택해서 가는 케이스가 많이 있나요? 대부분이 자기가 공부해서 들어갈수 있는 젤 좋은 학부 들어간거 아닌가요? 어떤 사정 때문에, 혹은 본인의 신념때분에 "대접"받지 못하는 학교를 가게 됐지만 학문적 열정이 뛰어난 소수의 분들은 당연히 인정 받아야겠죠.. 마찬가지로 남들 놀때 열심히 공부한 분들이나, 정말 우월한 유전자를 가져서 남들만큼 노력 없이도 좋은 학교 간 사람들 역시...인정 받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싶은데요.
글쓴이 불쌍하네요.ㅋㅋ 평생 이런 열등감으로 살아가기 힘들텐데
힐러리 클린턴의 모교를 모르시는 건지. (좋은 여대 맞는데, 이름은 모르시나요? 좀 써 주시죠 그 대학 출신 'sister'들이 섭섭해 할 겁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학부 랭킹이 무의미하다...........그런 말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뭐 주관적으로 그렇게 평가한다면야 패스. 단 그 평가에는 심각한 비판 및 반론이 뒤따를 것. 그리고, 미국에서의 로스쿨과 한국에서의 로스쿨이 분명 그 의미가 다른 데 (개인의 커리어 패스로서의 의미가 다르고, 공직 진출을 위한 통로로서의 의미가 다르고, 기타 여러 가지 의미가 다릅니다. 두 나라의 시스템 자체가 다르기 때문인데) 미국의 사례를 기계적으로 대입하는 건 심각한 논리의 오류임
저는 미국과 같은 전문대학원 시대는, 한국에 없을 것이라 생각. (그 점에서 귀하의 의견은 틀렸음) 이유는, 우리나라는 로스쿨을 제외하고 대학원을 나오는 게 qualification의 최소 요건인 자격이 없습니다. (의대도 마찬가지) 그리고, 전문대학원 (school) 이 미국에 생긴 유래를 살피건대, 한국에서는 절대 그런 school을 뒤늦게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옥상옥이 되기 때문. (미국물을 드신 분이니, ABA의 성립과 관련하여,하버드 로스쿨의 성립과 관련하여 이 점은 당연히 아실 듯) 미국과 한국의 시스템이 다르므로, 앞으로도 전문대학원이 인재의 산실이 되는 시대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대 행대가 케네디스쿨이 못되는 것처럼
단, 법조인의 경우, 예외적으로 전문대학원의 랭킹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점에서는 미국을 따라간다는 데 동의. 그러나 귀하의 주장처럼 그게 '인재의 산실' 은 절대 되지 않을 것. 왜냐,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법률가가 이것저것 다하다가 정치도 하고, 대통령도 되는 그런 나라가 절대 아니므로. 결론적으로 위 의견은 미국과 한국의 사회와 제도의 차이를 의도적으로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과해 버렸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위 글은 '틀린 게 중대 명백하다' 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기본적으로 학부 학벌 따지지 대학원 학벌 알아주는 사회가 절대 아니므로. (단 로스쿨의 등장으로 법조인 평가에 있어서는 출신 로스쿨이 중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재밌는 글 봤네요
야 너 이딴글 왜 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부 학벌만 따지는 천박한 학벌주의에 찌든 사람들을 위해서 한마디 합니다.' 그게 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