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건강에 해롭다고 주장하는 전문가가 많은데 일방적인 주장만 있을 뿐 그 논거가 없다. 소금은 최고의 장수식품이며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면 장수하는 논거가 있다.
소금이 장수에 필수 식품인 이유는,
첫째, 맑은 혈액을 충분히 보유한다.
건강(항암)식품이라는 간장이나 된장을 한 숟가락 먹어보라. 물을 순식간에 두세 컵은 먹게 되어 있다. 소금 섭취량의 70배 정도의 물을 마시게 된다. 소금과 함께 물을 섭취하면 전해질 농도가 깨지지 않아 물을 충분히 보유할 수 있다. 물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물이 안 먹히던 사람은 바로 실험해볼 수 있다.
물은 인체의 70%나 차지할 만큼 그 영향이 크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인간이 노화로 죽는 것은 바로 물을 잃어가는 과정이라고 했는데 소금은 물을 보유하므로 산소와 영양공급 등 수백 가지가 넘는 물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하여 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둘째, 지방을 분해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소금을 섭취하면 소금이 지방을 흡착 ․ 배설하여 중성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혈류가 개선되어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므로 암 예방은 물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소금이 지방을 분해하는 결과를 보인 실험은 매우 다양하다. 상파울로 의대를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소금 혹은 된장섭취로 고지혈증을 해소한 실험결과는 매우 많다. 고지혈증이 해소되면 혈류가 좋아져 암 예방은 물론 무병장수 할 수 있다.
셋째, 중금속 흡착 배출로 면역력을 높인다.
체내 중금속은 활성산소의 발생과 함께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그런데 소금은 중금속 흡착 및 배출효과가 있으므로 소금을 섭취하여 중금속을 배출하면 면역기능이 정상화된다. 따라서 암과 같은 각종 질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금의 강력한 살균력은 몸속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무력화시켜 감기나 간염 등 질병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장수할 수 있다.
넷째, 세포의 산화를 막아 혈류를 개선한다.
소금은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다. 소금을 섭취하면 체네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 환경호르몬, 농약성분 등)을 흡착하여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한다. 중금속은 몸속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만들고 그 결과 세포를 산화시키는데 소금을 섭취하면 중금속을 흡착 ․ 배출해서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줌으로써 장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수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다섯째, 몸속의 대사물질을 환원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은 대부분이 산성식품이다. 산성식품들은 세포의 불포화 막을 산화시켜 산소 흡수를 방해한다. 그리고 지질(대사물질)을 산화시켜 혈관을 막고 탄력을 잃게 하여 터질 수도 있다. 마치 수도관이 부식되는 원리와도 같다. 그 결과 혈류에 장애가 발생하고 산소공급이 안되어 암은 물론 각종 질병에 노출된다.
그런데 소금속의 나트륨은 1가의 알칼리성 물질로 강력한 환원력을 갖고 있어서 세포막이나 대사물질을 환원하여 혈관을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즉,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류가 개선되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
소금을 충분히 섭취하면 장수한다는 필자의 주정을 뒷받침하는 사실은 매우 많다.
우리나라 대표적 장수마을로 알려진 전라남도 구례의 노인들의 밥상은 대부분 아주 짠 염장식품으로 차려진다. 또 다른 장수지명인 제주도 서귀포시 감산리 주민들도 매일 된장국을 먹는다. 김치, 된장의 항 바이러스 효능은 그 속의 농도 짙은 소금에서 나온다.
또 일본 나가노 현이 최단명 지역에서 20년 만에 일본 내 최장수지역으로 바뀐 이유는 타 지역보다 된장을 1.35배 더 섭취한 덕이라고 나가노 현 소장은 분석했다. 된장에는 자그마치 12~16%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다. 장수의 근원은 발효식품이라는 점도 있지만 본질은 염장식품 속의 양질의 소금이다. 반면 에스키모인들은 소금을 전혀(물고기의 염분만 섭취) 먹지 않는데 평균 연령이 40세로 수명이 가장 짧다.
그리고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마이클 올더먼 박사는 소금을 하루 1,000mg을 더 섭취하면 사망률이 10%씩 감소한다고 밝혔고, 미국 의학저널에서는 저염식을 할 경우 심혈관계 등 모든 질병에서 사망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은 해롭다고 밝혔다. 그들은 그 기전을 밝히지는 못했으나 그 이유는 위에 언급한 바와 같다. 된장은 최고의 항암식품이며 김치가 유네스코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이유도 바로 김치속의 양질의 소금 때문이다.
이 글을 보고 혹 소금이 고혈압을 만든다고 하는데 대책이 있느냐고 반문하는 독자도 있겠지만, 소금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한 식품이라는 사실도 책 앞 부분에서 논리와 실험과 사례로 검증한 바 있다. 또한 그동안 식의학계가 소금이 인체에 해롭다는 오해를 한 배경에는 예외없이 소금과 관련된 실험상의 오류 혹은 왜곡이 있었고 그러한 잘못된 실험결과를 식의학계나 방송이 맹종한 데서 나온 결과였음도 앞서 수많은 실험 자료를 분석한 바 있다. 또한 무작정 많이ㅏ섭취하라는 얘기는 아니며 적량을 섭취해야하는데 현재 의학계의 소금에 대한 오해로 인해 지나치게 적게 섭취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의 운동량이나 체중 식사량을 무시한 채 무작정 줄이라고 하며, 단지 전문가의 주장이이라는 이유로 맹신하며 따르는 것은 특히 암과 같이 체내 산소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출처 : 소금 오해를 풀면 건강이 보인다(윤태호 지음)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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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밤 되세요 !!!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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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공부잘했습니다 ^^ 항상 해피하세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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