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기슭에 있는 한화리조트를 예약했으니까 놀러 가자고 해서 지난 일요일에 아침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인제 내린천을 구경하면서 가려고 홍천에서 내려서 국도로 놀며 놀며 갔습니다.
여기까지는 인제에서 한계령으로 넘어오면서 본 풍광입니다.
인제에서 오색쪽으로 가서 오색에 주차하고 주전골계곡으로 가자고 해서 가자는대로 따라갔습니다.
주전골을 올라가다 보니 작은 암자를 만났는데 쥐죽은듯 고요~
첫댓글 좋은경치.맑은공기로더 건강해지셨겠어요~~조카분이 효도하셨네요~~
저도 동생이나 조카들 여행할때 덤으로 가는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넓은 숙소가 아깝다고 간혹 가자고하면 못이기는척 따라간답니다^^젊은 사람들과 다니는 여행은 또래들의 여행하고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잘 하셨습니다.
첫댓글 좋은경치.맑은공기로
더 건강해지셨겠어요~~
조카분이 효도하셨네요~~
저도 동생이나 조카들 여행할때 덤으로 가는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넓은 숙소가 아깝다고 간혹 가자고하면 못이기는척 따라간답니다^^
젊은 사람들과 다니는 여행은 또래들의 여행하고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