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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story] ♣ 느림
다래랑 추천 0 조회 153 09.08.19 19: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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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9 21:45

    첫댓글 다래야 소설가루 등단을해도되겠네.. 마음씨도 예뿌고 생각하는것도 넘이뽀 느리면 어때 나중에 취직은 남들보다 먼저하드라 다래마음이 착하니깐 애들도 잘되는거야 ..그럴러면 더욱 건강에 힘써야겠지 ...아~~~자 ..아~~자 .^*^

  • 작성자 09.08.19 23:18

    언니 고마워요~~~ ^^ 그래도 언니처럼 씩씩하게 산을 탔으면 좋겠어요.^^;;

  • 09.08.19 23:59

    느림에 미학 잘 배웠어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항상 화이팅

  • 작성자 09.08.20 22:56

    ^^;; 감사합니다~~!!

  • 09.08.20 00:29

    속도란 상대성이죠... 자신만의 속도를 찾기가 쉽지않은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 가신다는 생각 해 봅니다.

  • 작성자 09.08.20 22:57

    대장님의 산을 사랑하는 마음에 산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늘 고마운 산길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 09.08.20 07:05

    인간이 살아가면서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다면 ..... 자신의 길을 스스로 칭찬과 반성으로 채워준다면 무엇인가을 만족하며 걸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제도 걸었고 오늘도 걷고 있고, 내일도 걸어야 되는데 '천천히', '아직도'라는 말을 되새기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래님의 '느림의 미학"을 읽고 스스로 많은 반성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만 있으시길.....

  • 작성자 09.08.20 22:59

    바위님! 감사합니다. 바위님의 넓은 마음 씀에 항상 즐겁고 보다 편안한 맘으로 산에 오른답니다. 언니도 자주 함께 오시면 더 좋겠고요~~~ㅎㅎ

  • 09.08.20 10:15

    속도전(?)을 예찬하다 보니 내 인생의 속도에도 가속도가 붙어 북망산도 남보다 먼저 가겠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생각을 바꾸며 살기로 했지요. 그러고 보면 다래랑님은 자연의 섭리를 매우 일찍 깨우친것 같아요ㅎ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가세요 ^~^ -타잔-

  • 09.08.20 11:59

    앵~~ 닉네임 바꾸셨나요~~^^* 우~~담~~바~~라 좋습니다~~^^*

  • 작성자 09.08.20 23:02

    우담바라~! 참 좋은 느낌입니다. 타잔님의 해맑은 웃음과 또 인생에 대한 진지한 통찰에 늘 고개 숙여지곤 했습니다. 좋은 글 언제 또 올리시려나요~~~^^

  • 09.08.20 11:58

    살아가면서 아기자기한 이야기주머니가 꼭 있을것 같은 예감이였는데 삶에 한자락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바로 지금 오늘 행복할때 라는 생각이 듬니다 삶은 50:50 입니다 내안에 느림이 있으면 빠름이 있겠지요 예쁜 마음 올려 주심에 감사 합니다 건필 하세요~~^^*

  • 작성자 09.08.20 23:04

    건강한 발걸음으로 산에 오를 수 있는 지금이 참 고맙고 고마운 일입니다. 오드리 언니의 맑은 웃음과 친절한 배려~~!! 어찌 다 표현하리요. 참 든든한 언니라고요~~~ㅎㅎ

  • 09.08.20 17:31

    내아이를 키우며 교육에 참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글이네요...맞아요. 엄마가 빨리빨리를 외친다고 엄마가 뛰어 간다고 애들두 뛰어가주는건 아니죠.!!기다려주는 느림에 동감 합니다.~~~^*^

  • 작성자 09.08.20 23:06

    제주도 여행은 잘 댕겨 왔나요? 피곤할텐데 이리 들러 주셨군요.^^ 항상 배려해주는 님의 따뜻한 마음에 늘 고맙고요~~ㅎ

  • 09.08.20 19:45

    직장생활에 묻혀 어디서나 "빨리 빨리"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정리할수 없는 감정들을~ 이제서야 여기 머무르며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너털웃음 깔깔대며 많은 이야기도 주고 나누며,, ,한참 늦었지만 아이들과 친해지는 공부부터 배워야겠네요.가슴 뭉클한 진한 감동에 즐감유ㅠ

  • 작성자 09.08.20 23:07

    소곤소곤 사과꽃 향기같은 님을 볼 때마다 나도 저렇게 친절한 엄마가 돼야 할텐데 하면서 많은 걸 느꼈지요. 님의 조용한 아이들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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