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발전포럼단톡방에서]
[안남열회장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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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형 래/시인님제공]
봄비가 내리면
비는 저 멀리서
산등성이를 넘고
벌판을 지나
대지를 적셔주면서
이곳을 향해 달려온다.
봄이 되면
피어나는 새잎들
연못과 장독을
두드리는 봄비
우리 정서가 넘쳐흐른다.
구름위에 솟은
산꼭대기가 저 멀리
바다위의 섬처럼 보일 때
저 먼 들판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싶다.
대지를 적시는 봄비
넉넉 왔으면 좋겠다.
봄비 내리면
우산을 밭쳐들고
이 밤을 지새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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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진실행동대장님제공]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우유배달을 하던 신격호는 롯데그룹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한 김홍국은
닭고기 생산 판매 1위 업체인 (주)하림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동네 과외방 교사 강여중은대교그룹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경찰의 지명수배를 피해 전국을 떠돌던김광석은참존 화장품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실직자였던 김양평은 세계 최대, 최고의 코팅기 제조회사GMF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막노동꾼 김철호는 기아자동차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수세미 영업사원 이장우는 한국3M 사장이 되었습니다.
상업고등학교와 야간대학을 졸업한 조은호는 웅진식품 사장이되었습니다
지방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허태학은
에버랜드 및 신라호텔 사장이 되었습니다.
한강 둔치에서 3년 가까이 노숙자 생활을 했던 신충식은 칫솔 살균기 분야 세계 1위인 에인 시아를 세웠습니다.
유서 한 장 품고 해결사에게 쫓기면서 전국을 떠돌던 김철윤은 가맹점만 560개가 넘는 해리 코리아 사장이 되었습니다.
근무력증으로 5년 가까이 침대에 누워살던 박성수는 이랜드 그룹을 세웠습니다.
이 밖에도, 세상에는 말도 안 되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 기적 같은 일을 해낸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고생각하며 살아가고 계신가요?
꿈을 향해 걸어가고있는 사람에게는
시시한 현실따위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여러분의 꿈을 위해 걸어가세요.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 말 씀 ☆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립보서 2 : 13 )
☆ 영문주소를 터치해서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https://www.geimian.com/wx/5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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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구한중문화원장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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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일선생님제공]
정법 2월 28일(주일)
<< 홍익인간 인성교육 인문학 공부 >>
☆★☆★ 오늘의 정법 요약 ☆★☆★
< 겸손 >
○ 5494강, 겸손하게 사는 방법
제1회 입도자 특강
경기도 화성 2016. 6. 12
問
바르게 사는 자연법칙과 인성교육이 담긴 정법 공부를 하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겸손이 쉽지 않다. 겸손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答
우리가 겸손하려고 해도 겸손하기가 어렵다.
왜?
겸손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겸손을 잘못 알고 있어서 잘 안 된다.
겸손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겸손이다.
상대를 존중하면 겸손은 저절로 된다.
그런데 상대를 존중하는 법칙을 또 모른다.
상대를 존중하는 법칙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것이다.
갑이 을을 존중하는 것이다.
무엇이 갑이냐?
지금은 갑의 질량을 따질 때이다.
경제와 지식과 기술이나 재주 등이 갑이다.
갑이 을을 존중해야 된다.
왜?
을이 없다면 갑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의 법칙이다.
을을 존중해라.
못 배운 사람이 있다면, 내가 그 사람들을 위해서 살려고 배운 것이다.
내가 경제를 가지고 있다면, 경제를 일으키려고 애 쓴 사람이 있어서 내가 경제를 갖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을을 존중해야 한다.
자연의 이치이다.
임금이 있다면, 백성들이 있기 때문에 임금이다.
백성들이 없다면 임금이 필요 없다.
백성들이 없으면 혼자이지, 임금이 아니다.
그래서 백성들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
어떤 분야애서든지 내가 갑이 되어 있다면 아랫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존중을 하느냐?
상대를 이해해줘라.
을의 행동을 이해해주면서 가라.
을이 조금 잘못한다고 성내지 말고, 이해를 하면서 가라.
이것만 해도 존중이 된다.
그런데 하려고 해도 존중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이건 왜 그러냐?
3단계로 나누어서 볼 때, 내가 맨 위에 있다면 바로 아랫사람은 존중이 되는데, 제일 밑에 있는 사람은 존중이 안 된다.
자연에는 질서가 있다.
맨 위에 있는 사람은 중간에 있는 사람을 존중하고, 중간에 있는 사람은 맨 밑에 있는 사람을 존중해라.
그리고 맨 위에 있는 사람은 맨 밑에 있는 사람에게 가지를 마라.
가더라도 상대를 하지 말고, 암행을 하듯이 말없이 다녀와라.
맨 윗사람이 맨 아랫사람들과 말이 섞이면 처음에는 잘해주지만, 두 번 세 번 횟수를 더할수록 '똥물'이 섞여온다.
그래서 한 번이나 두 번 이상은 가면 안 된다.
옷을 잘 입은 사람이 아랫사람들에게 가면 안 된다.
그 사람들을 약올리는 것이냐?
옷을 잘 빼입었으면 시장에 가지 않고 백화점에 가는 것이다.
백화점 옷을 못 입어본 사람들 앞에 백화점 옷을 입고 자꾸 가면 속이 상하는 것이다.
자랑밖에 안 된다.
세 번 이상 가지 마라.
그런 자리에 가지 말고, 자기 자리에서 자기 일을 잘하라는 것이다.
물고기도 맑은 물의 물고기와 흐린 물의 물고기가 다르다.
물고기도 서로 섞이지 않는 법이다.
겸손은 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지, 맨 밑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게 아니다.
내가 아랫사람들을 잘 가르치고 내가 할 일을 잘해서 그 사람들이 맨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게 해야 한다.
한 단씩 내려가는 것이다.
사장님이 부장이나 중간 임원들을 불러서 이야기를 해야지, 맨 밑에 현장직원들을 불러서 직접 이야기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맨 밑에 현장직원들을 불러서 직접 이야기를 해야할 상황이라면 중간 임원들을 대할 때보다 더 겸손해야 된다.
그럼 아랫사람들은 윗사람들에게 겸손 안 해도 됩니까?
아무렇게나 해도 됩니까?
해도 된다.
왜 이런 법칙이 되느냐?
윗사람이 겸손하지 않았다면 아랫사람은 겸손한 게 아니고, 윗사람에게 달겨드는 것이다.
이건 겸손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아랫사람을 겸손하게 대했다면 아랫사람들은 어떻게 나오느냐?
정확하게 나를 존경한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겸손하게 하는 게 아니고, 존경을 하는 것이다.
존경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일어나는 것이다.
갑이 을에게 겸손했을 때, 을은 갑을 존경하게 되어 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겸손하게 한다는 것은 건방진 소리이다.
있는대로 해라.
아랫사람은 있는대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랫사람은 또 그 아랫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에게는 겸손해야 한다.
그 아랫사람들은 또 그 아랫사람들에게 겸손해야 한다.
리어카라도 끌고 있다면 거지에게 겸손해야 한다.
결국 겸손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고, 존경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중산층은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중산층이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는다면 상층에서 중산층에게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중간 관료들이 아래를 존중을 하고 잘 이끌고 가면 아랫사람들이 전부 따르게 된다.
그러면 그게 힘이 되어서 위에서 함부로 할 수가 없다.
이게 질서이다.
우리가 이런 것을 정리를 잘해서 국제사회에 문화 수출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연구소이다.
이런 책과 논문을 정리를 잘해서 국제사회에 내놓고 인류를 이끌어줘야 한다.
이게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
5495강에 계속
○ 5495강, 능력과 겸손
제1회 입도자 특강
경기도 화성 2016. 6. 12
問
겸손하려면 어떤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노력을 하면 겸손해지는 건지...?
答
능력이 있어야 겸손해진다.
능력이 없으면 겸손해지려고 하지 마라.
하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그건 객기이다.
능력이 없는데, 무엇으로 겸손할래?
겸손은 내가 갖춘 질량 만큼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돈이 있다면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겸손해야 하고, 내가 지식을 갖췄다면 지식이 모자란 사람들에게 겸손해야 된다.
힘이 있는 사람들은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겸손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내가 가진 능력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랫사람은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윗사람에게 겸손하지 못한다.
분명한 답이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겸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럼 경제가 없는 아랫사람은 경제를 가진 윗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느냐?
친절하게 대해야 된다.
이렇게 잘 대하면 어떻게 되느냐?
경제를 가진 사람이 광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가 쓸 것들을 그 사람들이 내줄 수 있다.
그리고 가진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보다 길을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길을 안내해줄 수도 있다.
경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려면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
겸손이 아니다.
겸손이 아니고, 그 분들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이다.
경제가 없는 사람들은 경제를 가진 사람들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예의를 잘 갖추어야 한다.
이건 겸손이 아니다.
겸손과 예의는 틀리다.
예의는 밑에서 위로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윗사람을 잘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능력을 가진 사람은 나의 윗사람이다.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골프를 배우고 싶지 않다면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이 내 윗사람이 아니다.
그러면 예의를 갖출 필요가 없다.
그런데 골프를 배우려면 예의를 잘 갖추어야 한다.
바둑을 배우려면 바둑을 잘 두는 사람에게 예의를 잘 갖추라는 것이다.
그러면 바둑을 잘 가르쳐주기 때문에 나에게 덕이 된다.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을 잘 대해야 덕이 된다.
자연에는 정확한 법칙의 답이 있다.
경제를 함부로 보면 경제가 모자랄 것이다.
경제를 대단하게 보고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경제를 줄 것이다.
지식을 갖추는 것을 대단하게 보고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지식을 줄 것이다.
재주를 대단하게 여기고 아끼면 그 재주를 그 사람에게 준다.
그런데 그 재주를 무시하면 그 재주를 안 준다.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을 잘 대해라.
그러면 있는 사람의 에너지를 받아서 없는 데에서 풀릴 수 있다.
↓
5496강에 계속
○ 5496강, 겸손과 위선
제1회 입도자 특강
경기도 화성 2016. 6. 12
問
자신의 의지로 겸손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答
겸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아랫사람이 누구이고, 윗사람이 누구인지 분별을 잘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부인이 남편에게 겸손하고 싶다고 하자.
그러면 내가 남편에게 겸손할 수 있는 질량을 가지고 있느냐를 봐야 한다.
남편보다 잘하는 게 무엇이 있느냐는 것이다.
남편보다 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냐, 학식이 더 있냐, 아양을 잘 떠는 재주를 가지고 있냐 하는 것이다.
남편보다 밥을 더 잘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냐 하는 것이다.
재주도 여러 가지이고, 질량도 여러 가지이다.
그런 질량들을 가지고 있냐 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남편보다 잘 생겼냐 하는 것이다.
잘 생긴 것도 질량이다.
잘 생긴 사람은 자기보다 조금 못난 사람에게는 겸손이 된다.
그리고 상대가 나보다 잘난 부분이 있을 테니까 그 부분을 존중해주면 된다.
사람은 어떤 부분은 약하지만 어떤 부분은 괜찮은 게 있다.
그 괜찮은 부분을 존중해주면 된다.
얼굴이 잘나고 못난 것으로 하지 말고, 상대가 가진 능력을 보고 대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겸손해진다.
내가 잘난 것을 갖다대지 마라.
상대가 가진 능력을 이해해주고 받들어줘라.
이게 겸손이다.
내가 우수한 게 있어야 겸손이 된다.
내가 우수한 게 없으면 절대 겸손이 될 수 없다.
겸손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질량이 있어야 한다.
질량이 있을 때 위에서 아래로 되는 것이다.
갈치를 잘 굽는다고 하자.
그러면 갈치를 잘 굽는 것으로 잘난 척 하지 말고, "여보, 당신은 계란 후라이를 참 잘하더라." 하고 칭찬을 해라.
갈치는 덮어놓고, 상대를 칭찬하면 내가 겸손해지는 것이다.
절대 상대를 무시하지 마라.
그런데 한 단 차이가 아니고 두 단 차이가 난다면, 겸손하려고 해도 겸손이 안 된다.
부부 간에도 그 관계는 정리해야 한다.
정리를 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다.
인연을 잘못 만난 것이다.
무식하고 못 생긴 게 나하고 두 단계 이상의 차이가 난다면 빨리 정리해라.
↓
5497강에 계속
○ 5497강, 겸손과 낮춤
제1회 입도자 특강
경기도 화성 2016. 6. 12
問
겸손과 낮춤의 차이점은...?
答
겸손은 낮춤이 아니다.
겸손은 상대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겸손해야 할 상대가 있다는 것이다.
억지로 낮추는 것은 쇼를 하는 것이다.
낮춘다고 하는 것은 억지로 하는 것이다.
사람은 낮추고 살면 안 된다.
겸손하게 살아야지, 낮추고 살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낮추는 것은 트릭이다.
낮출 환경이 안 되는데, 낮춘다?
이건 트릭이다.
편법이다.
낮추는 것은 없는 것이다.
낮으니까 낮은 것이다.
바르게 알아라.
사람이 어떤 분야에서 '기가 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낮아진다.
그런데 고생을 좀 하다보니까 '내가 좀 낮춰야겠다' 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환경이 낮추어야 되니까 낮아진 것이지, 낮춘 게 아니다.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낮춘 것은 질량이 떨어져서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으니까 그런 것이지, 자기가 낮추었다고 하면 안 된다.
낮아진 것이다.
하나님은 속지 않는다.
낮춘다고 하지 마라.
있는대로 해라.
낮추었다고 하는 것은 낮출 이유가 없는데, 낮추었다는 것이다.
이런 법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환경이 낮추어지게끔 되어서 낮춘 것이다.
이것으로 객기를 부리지 마라.
이건 시험이다.
어려워지니까 굽힌 것이지, 안 어려운데 굽힌 게 아니다.
어려워졌으면 어려워졌음을 직시하고, 정확하게 상대에게 내가 낮추어서 가야 되는 것이지, 내가 낮춘 것처럼 하면 안 된다.
그럼면 30년이 가도 그렇게 살아야 되고, 300년이 가도, 3000년이 가도 안 풀린다.
직시해라.
힘이 떨어졌으면 상대에게 낮아져야 한다.
이건 낮춘 게 아니다.
낮추는 것은 없다.
낮아진 것이다.
절대 그런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로 낮췄다고 한다면 그 몰매는 맞아야 한다.
상대를 겸손하게 대하는 법을 안다면 낮출 필요가 없다.
상대에게 겸손하게 다가가고 상대에게 예우를 갖추어줘라.
그러면 된다.
- 2021. 2. 28(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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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선생님제공]
ㅡ'절정-이육사' 노래 공개ㅡ
오늘 3ㆍ1운동 102주년을 맞아 지식인들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싯구인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개인가보다'가
담긴 이육사의 시 '절정'을 노래로 처음 공개합니다.
2016년 세계적 거장 이우환 화백이 베르사유 궁전에 초대되어 '관계항- 베르사유의 아치' 전이 열렸습니다. 이 아치작품을 보고 '이육사의 강철 무지개'를 떠올리신 김영호 교수께서 이우환 화백을 한국으로 초대해 한강에 옮겨 설치하자고 제안하시면서 함께 만나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분이 제게 '절정'의 작곡을 제안하셨지요.
무지개는 몽골말로 '솔롱고스'입니다. 몽골인들은 예전부터 한국을 솔롱고스의 나라, 즉 이상적 국가-파라다이스로 불렀습니다. 금수강산의 나라, 천부경의 나라 한국을 문화대국으로 동경해 왔습니다. 한국이 문화대국임을 몽골인들은 물론 주변국인 인도와 소련, 중국의 학자들 까지도 다 알고 있는데 희안하게도 한국인들만 모릅니다. 타골은 한국이 인류문명을 이끌어 온 '동방의 등불'이란 시까지 썼지요. 이는 만주를 포함한 광활한 대륙국가였던 한국이 반도국으로 왜소화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익을 앞세운, 명나라와, 일본, 미국 등 강대국의 앞잡이들이 기득권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단군을 신화의 가공인물로 전락시켰고 임시정부를 무시하고 미국의 앞잡이인 독재자 이승만 정권의 정부수립일을 건국일로 주장하는 등 스스로 한민족의 뿌리를 잘라버렸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유대인 등 다른 나라들 처럼 자기민족 만이 최고라는 편협한 선민사상이 아니라 범민족 세계평화사상인 홍익철학을 지켜온 위대한 나라입니다. 이젠 홍익인간을 넘어 홍익자연으로 나아가 자연생태계를 지켜야 인류문명도 지속가능할 수 있습니다. 박원순시장의 서거로 이 작업이 중단되었지만 우선 민간운동으로라도 이어져 나가길 바랍니다.
노래의 기타연주는 주현미 등 많은 가수들을 키운 희식스 멤버, 기타의 신이라 불리는 김광석씨 와의 즉흥 연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먼저 한번 연습하고 이어 단 한번의 녹음으로 끝나 그야말로 신기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린 시절 만해도 우린 누구나 ‘배달의 민족’이라면서 자부심이 컸는데 이젠 음식배달가방의 홍보글씨로만 남겨져 버렸습니다. 일제시대를 거치면서도 살아남은 수천 년을 내려온 민족적 자긍심이 친일 이승만과 일본육사출신 박정희 군사독재를 거치면서 까맣게 지워진 것입니다. 개천절이 바로 배달국이 세워진 건국일입니다. BC 3897년, 즉 지금부터 5919년 전이지요.
3·1운동은 세계역사에서도 유래없는 전 국민이 목숨을 걸고 독립을 외친 혁명입니다. 이는 홍익정신. 즉 ‘세상 만물이 다 커다란 하나의 몸이다’란 우리 한민족의 한사상이 민주주의 DNA로 각인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젠 이러한 홍익자연정신을 전 인류에게 퍼뜨려 자연생태계를 지키고 풍전등화의 현대 문명을 기후위기에서 구해냅시다. [이기영] [오전 9:46] https://www.youtube.com/watch?v=4g3j6nAeZSA
(2)=================
https://www.youtube.com/watch?v=4g3j6nAeZ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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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각시탈 진실행동대장님제공]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우유배달을 하던 신격호는 롯데그룹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한 김홍국은
닭고기 생산 판매 1위 업체인 (주)하림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동네 과외방 교사 강여중은대교그룹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경찰의 지명수배를 피해 전국을 떠돌던김광석은참존 화장품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실직자였던 김양평은 세계 최대, 최고의 코팅기 제조회사GMF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막노동꾼 김철호는 기아자동차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수세미 영업사원 이장우는 한국3M 사장이 되었습니다.
상업고등학교와 야간대학을 졸업한 조은호는 웅진식품 사장이되었습니다
지방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허태학은
에버랜드 및 신라호텔 사장이 되었습니다.
한강 둔치에서 3년 가까이 노숙자 생활을 했던 신충식은 칫솔 살균기 분야 세계 1위인 에인 시아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