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왕성인... 송도,숭악(崧岳)은...하남성 숭산(嵩山)이다.

[궐한]

고려왕성 송도(松都)는 소나무가 많아 송도라는데...

그 산이 원래 바위민둥산이었는데...

어느 도참가가 소나무를 심으면 왕재가 난단 소리에...왕건조상님이 소나무를 심어 바위산에 소나무가 많단 전설이 있다.

거란의 침입땐...이 숭산(崧山)의 소나무숲이 큰 소리로 울려서...

거란군이... 혹여 대규모 매복이 있나 의심하고 돌아간 공로로...

그 숭산을 신산(神山)으로 봉해 숭악묘(崧岳廟)를 지었단다.

이 숭산(崧山)으로 올라간 어느분의 옛 기록엔...

너무 험난한 길에...땀이 비오듯 흐르고 입에서 연기가 날 정도라...

10걸음에... 8,9번 쉬면서 갔다 할 정도의 고바위길이란다.

송나라사신 서긍의 고려도경엔...

고려는 늘상 이 산에 제사하는데...그 산정상이 멀고 함해 중턱의 사찰로 가기도 번거로워...

사찰로 가는 중간에서 산신제를 지내곤 했다 한다.

그러나, 현 한반도 개성의 송악(松岳)은...그저 동내 뒷동산보담은 큰... 한반도에서나 좀 산다운 산이지...

고사서들이 말한 그 높고 웅장한 숭산(崧山)이 아니다.

좀 배웠단 학자들은...지들 맘대로들 ... 이래, 논문을 써 갈긴다...

경기도의 5악이 있고...서울의 5악이 있고...한반도의 오악(五岳)이 있다...

참으로 뻥도 심하다...역사왜곡은...아는척 하는 자들에 의해 스스로 현재에도 막 진행돼곡 있는 것이다.

그 거대하단 중원대륙에도 5악이 기본이고 별도의 명산들만 따로 있는데...

코딱지만헌 한반도에 뭔 엄청난 고산준봉이 많다고...여기저기 다 신산인 5악들인가...?

5악(五岳)이란건....

그 장엄함과 영헌함을 인정해...

제후의 벼슬같이 신산(神山)으로 봉해주면서...시시때때로 조정관원이 파견돼어 엄숙히 제를 올리는 산이지...

뭔 만신당이나 차린 조금 크다는 산들이 아니다.

송악(松岳)이자 숭악(崧岳)엔...산능성이 따라 자연스럽게... 경사면에 둘레 30리나 돼는  구불구불한 외성성곽이 있고...

기록엔...1개의 문만 빼곤...30여개의 현 서울의 동대문같은 옹성 성문들과...이층 누각이 있어야 하며...

고려도경의 송나라사신 중언으론...숲길언덕을 한참 올라가 도성문에 다다른다는 자리다.

도성을 들어가면...

내성문들이...또 수도없이 있고...종각이 있고...각 6조거리들이 있고...절이 있고...숭양묘가 있고...숭양서원이있고...

황제의 궁궐 좌우로도,,,여러 왕실 가족들의 궁전들이 수없이 많단다.

궁의 맨 북쪽으로 가면서도 계속 궁문들이 고바위길에 계단식으로 있고...

이런 식으로 궁성들이 숭산(嵩山)의 산세를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산언덕을 타고 계단식으로 있다 기록했다.

현 한반도 개성의 송도 고려궁터는...송악산 산언덕을 타고 오르며 있는 구조도 아니고...

수 많은 외성문 석물흔적과 궁궐등의 석물흔적도 없는 곳이다.

그저 한반도 개성의 제법 큰 어느 관청터인 것이다.

거대한 황성의 외성과 수많은 옹성문들의  흔적이  없다.

수양대군인 세조시기...어느 신하가 상소를 한다.

거란도 금나라도 발해도...모두 5경(五京)이 있는 황제국이요..

전조(고려)도 4경을 뒀는데...우리 조선은 달~랑... 2경(二京) 뿐이니...체면이 말이 아니옵니다...

동서남북 4경과 숭악(崧岳)의 중경...그리고 한양을 상경(上京)으로 하자고 상소를 한 구절이 있다.

그럼 ,고려는 송악(숭산)을 중경(中京)으로 하고...

사방위 중 거란이나 금나라가있는 북방만 빼곤...동,서,남쪽 삼방에 각기 행성이 있단 얘긴데...

남경은 현 서울이라 처도...동경은...현 경주라 처도...한반도의 서경(西京)은 어디란 말인가...?

황해바다 용궁이 서경인가...?

평양이 서경,,,?

한반도 평양은 현 개성 북쪽이다.

그럼 차라리 북경이 평양성이어야지 왜 함흥을 북경으로 해야한단 소리가 나올까...?

송악산 감악산 운악산 화악산 관악산...

아무리 다 동원해 봐야...한반도 송도를 두르는 산다운 산들은...동쪽 동악(東岳)자리들 빼곤 남에서 북으로 일자이지...

서쪽의 거대한 산이 없단 것이다.

일제와 친일 역사학자들도 참 답답했을 것이다.

한반도 서울의 삼각산을 기준으로...동악은 설악산...남악은 지리산...북악은 백두산...이러면 참 멋들어지게 맞아 뻘어지는데...

그늠의 서악(西岳)이 전혀 후보가 없단 것이다....황해바다밖엔...

그러니 허접하게...백악(삼각산) 중심으로...

남악은 관악산이요...동악은 여기저기 후보가 왔다갔다 하고...북악도 왔다 갔다 하고...

서악이 없으니 감악산이 서악이란다...파주 동쪽 감악산은 정북쪽인데도...

경기 오악도 고려 황도의 중악(中岳)인...송악이 젤 북쪽인 웃끼는 비정이다.

학자들이랍시고들 여기다 저기다...지들 맘대로 5악을 만들고 있는게 현재의 꼴이다.

황조의 제사를 모시는 5악이란건...

천자국 눈치땜에 함부로 지정도 못하는 거고...아무 야산에나 여기다 저기다 지정하는게 아니요...

유구한 전통을 가진...그야말로 빼어난 경치와 웅대한 규모의  황도사방의 산악들의 대표를 5악으로 지정하는 것이다.

밑의 사서구절을 본건데...

고려 송악(松岳)은...흔히 숭악(崧岳) 숭산(崧山)이라고도 표기하며...숭악(嵩岳),숭산(嵩山)이란 표기도...

일제와 친일파들이 미처 다 못지운 흔적이 남아있다.

또한, 하남성 등봉시의 숭산(嵩山)도...

한무제가 올라 제를 드릴 때...사방 산에서 만세소리가 들렸단 전설이 있듯...

고려도 숭악(嵩岳)이 울어 거란군을 헤깔리게해서 도망가게 했단 기록이 서로 뭔가 통한다.

숭산(嵩山)에 대한 짱께들의 고사는...그저 멀리 떠나 숭산에서 숨어 살겠단 구절이 거의 전부요...

짱께나 우리사서 공히...숭악의 고사엔...한결같이  한무제가 제사질낼때의  그 만세소리가 났단  전설이 기록의 태반을 넘는다.

짱께들 황제엔 오로지 한무제(漢武帝)만 있단 소린가...?

한무제...

기자조선 평양을 잠시 점거해 낙랑군을 설치했단 그 자다.

조선의 내지 깊숙이 들어와 삼한(三韓)과 기자조선땅인 고구려의 중간을 끊고...잠시 통치했던건...

짱께들 한족 조상중엔 한무제가 유일하다.

신라,고려와 조선은... 당(唐)과 송(宋)...명(明)을 존숭했기에...

어떻게든 중국과 우리나랄 연관짓고 싶어...

고려사나 조선지리엔 오로지 장께황제는 한무제 얘기만 태반이 나온다.

잠시이긴 해도...한무제가 유일하게 동이의 땅 낙랑지역도 다스렸던 유일한 짱께족 황제이기에 그런거다.

고로, 한무제가 숭산에서 고사를 지낼수 있었던 것도...

당연, 한때는 조선 평양근처인 하남성 숭산까지 낙랑의 영토로 뒀었지 때문이다.

그래, 숭산의 전설엔 거의 유일하게 한무제만 등장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사서들의 지명들이 짱께들과 계속 겹침은...

현 중원이 대륙고려이자 대륙조선이라서기도 하나...그 대륙의 고려나 조선 지명도...

실은 더 서역인 신장성과 티벳...중앙아의 원조 짱께들 지명을 즐겨 도용하는 모화사상때문에

중원에 있던 대륙조선의 지명들도 모화사상으로 자꾸 중앙아 신장성과 티벳지명을 도용하는 이치며...

그래,모든 조선사서들에서도 지명이 겹치는것이지...

조선의 전 사서들을 모조리 완벽하게 일제와 친일파들이 일시에 고치건 아니란 것이다.

일제시대 당대엔...이미 다 먹은 하찮은 조선에...

만주에서 중원에서 동남아에서 전쟁치루기도 정신없던 왜놈들이...거금 동원하고 어마어마한 인력동원해...

모든 조선사서들의 디테일한 왜곡에 투자도 할 여력이 없었음도 감안해야 한다.

그저 친일학자늠덜 동원해...민족주의적 당대 신간서적들 회수해 소각하고...각 잡안 족보들 다시 수거해 재편집하고...

조선왕조실록과 세종지리지 경세유표등의 대표적 조선지리지들과 삼국사기 삼국유사등의 대표적 삼국역사서...

이런 대표적인것들 위주로 역사를 왜곡해 재 간행하고...집중 교육시킬 시간밖엔 없었고...

여타의 여러 사서들은...규장각과 일본황실 도서관등에 일단 수거해 놓고...

지들도 궁금해서 하나하나 연구해 보고 차근차근 천황가와 맞추어 왜곡하려고 하다가...

원폭맞으며 도망치는 바람에...

규장각사서들도 다 어쩌지 못하고 가버린 지금이다.

단지, 우리가...그 일제와 친일사학자들의 기본왜곡서들 가이드북에 머리가 쇄뇌돼어...

모든 사서해석을 거기에 맞추어...알아서들 왜곡해서 잘 못 번역하고 있을 뿐인것도 많단 것이다.

주요 지리지등과 왜놈들 관련서적 대표적 삼국사등은 철저히 왜곡하거나 감췄을 수 있으나...

나머지들은 일제가 패망하면서...상당수 남기고 가버렸기에...규장각의 도서들만 빛을 보고... 해석만 잘하면...

역사의 진실은 바로 들어나세 됀다 보인다.

여기서 철저히 주의를 요망하는게...

일제가 주입시킨... 몇몇의 대표적 왜곡사서들을... 기본으로 믿는 고정관념으로...

규장각 사서들은 엄연히 고려와 조선의 지명을 이르는데도....아 이건 중국 뭔 지방을 비유한 글일 뿐입니더...

이건 당시의 저자가 중국을 흠모해서 지명까지..싯구절들의 동내이름들까지 중국지명을  우리것에 같이 붙인 겁니더...

좀 배웠다 나대시는 학자란 분들이...

이런 등신짓들만 자청해서 하지 않으면 됀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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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2년 병자(1456,경태 7)

 3월28일 (정유)

집현전 직제학 양성지의 춘추 대사·오경·문묘 종사·과거·기인 등에 관한 상소①

집현전 직제학(集賢殿直提學) 양성지(梁誠之)가 상소(上疏)하기를,
“신(臣)이 엎드려 보니, 주상 전하께서는 상성(上聖)의 자질로서 대위(大位)에 영광스럽게 오르시어 고금(古今) 치란(治亂)의 자취와 민속(民俗)의 간난(艱難)한 일을 통찰(洞察)하지 않음이 없으시고 소간(宵旰)으로 부지런히 도치(圖治)하셔서 우리 조선 억만 년 태평 성업의 기틀을 닦으시니, 진실로 삼한(三韓)에서 한 번 번성할 때입니다. 바야흐로 지금 조정의 득실(得失)과 민간의 이병(利病)을, 대신(大臣)은 꾀하고 대간(臺諫)은 이를 논의하며, 기타의 시종(侍從)하는 직사(職事)들도 논사(論思)함에 있는데, 신은 용렬한 자질로써 경악(經幄)을 시종함을 얻어서도 조금의 성효(成効)도 없어 성덕(聖德)에 보답함이 없음을 부끄러워합니다. 무릇 국가의 크고 작은 일은 미충(微衷)이라도 상량하여 확정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만(萬)의 일(一)이라도 비익(裨益)됨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하고 감히 편의(便宜) 24사(事)를 가지고 조목을 기록하여 바치니, 엎드려 바라건대 성감(聖鑑)하여 주시면 다행하겠습니다.
1. 춘추(春秋)의 대사(大射)입니다. 대개 금인(金人)은 요(遼)나라의 풍속을 이어 받아 3월 3일과 9월 9일에 하늘에 절하고 버드나무를 쏩니다. 이것은 비록 중원(中原)의 제도는 아니더라도 또한 번국(藩國)의 성사(盛事)입니다. 우리 동방(東方)은 해동(海東)에 웅거(雄據)하여 삼국(三國)으로부터 전조(前朝)에 이르기까지 교천(郊天)과 향제(饗帝)를 하지 않음이 없었습니다. 이제 진실로 그 옛 것을 다 따르지 못하더라도 요(遼)·금(金)의 고사(故事)를 조금 모방하여 3월 3일과 9월 9일은 친히 교외(郊外)에 거둥하시어 대사례(大射禮)를 행하고, 해마다 상례로 삼게 하소서. 이와 같이 하면 거의 우리의 무위(武威)를 크게 떨치고 사기(士氣)도 또한 증가하여 스스로 일국 일대(一國一代)의 풍속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1. 오경(五京)을 증치(增置)하는 것입니다. 대개 요(遼)·금(金)·발해(渤海)도 아울러 오경(五京)을 세웠고, 전조(前朝)도 사경(四京)을 세웠는데, 본조(本朝)에서는 단지 한성(漢城)·개성(開城)의 양경(兩京)만을 설치했을 뿐이니, 대동 산해(大東山海)의 험함과 주·부(州府)의 성함을 가지고서 단지 양경만을 두었으니 어찌 흠결(欠缺)하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원나라 세조(世祖)는 우리에게 의법은 본속(本俗)을 따를 것을 허락하였고, 고황제(高皇帝)도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성교(聲敎)를 하라고 하였으니, 이것은 동교(東郊)의 땅은 진실로 복리(腹裏)에 비할 것이 아닌 때문입니다. 빌건대 경도(京都)인 한성부(漢城府)를 상경(上京)으로 삼고, 개성부(開城府)를 중경(中京)으로 삼고, 경주(慶州)를 동경(東京)으로 삼고, 전주(全州)를 남경(南京)으로 삼고, 평양(平壤)을 서경(西京)으로 삼고, 함흥(咸興)을 북경(北京)으로 삼아, 각각 토관(土官)을 설치하고 군병(軍兵)을 가정(加定)하게 하소서. 이와 같이 하면 거의 형세의 승(勝)함을 얻어 위급(危急)할 때에도 또한 족히 의뢰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악진해독(嶽鎭海瀆)입니다. 대개 일대(一代)의 흥(興)함에는 반드시 일대(一代)의 제도가 있었으며, 본조(本朝)의 악진해독(嶽鎭海瀆), 명산 대천(名山大川)의 제사는 모두 삼국과 전조의 구제를 의방해서 한 것이므로 의논할 만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용흥강(龍興江)은 우리 태조(太祖)께서 흥운(興運)하신 땅이고, 묘향산(妙香山)에 이르러서는 단군(檀君)이 일어난 곳이며, 구월산(九月山)에는 단군사(檀君祠)가 있고, 태백산(太白山)은 신사(神祠)가 있는 곳이며, 금강산(金剛山)은 이름이 천하에 알려졌고, 장백산(長白山)은 선춘령(先春嶺)의 남쪽 갑산(甲山)의 북쪽에 있어 실로 나라의 북악(北岳)이 됩니다. 임진(臨津)은 나라의 서쪽 관문이고, 용진(龍津)은 나라의 동쪽 관문이며, 낙동강(洛東江)은 경상도의 대천(大川)이고, 섬진(蟾津)은 전라도의 대천입니다. 박천강(博川江)은 곧 옛 대령강(大寧江)이며, 보리진(菩提津)·오대산(五臺山)에 이르러서는 모두 사전(祀典)에 있지 아니 합니다. 또 동해·남해·서해의 신사(神祠)는 모두 개성(開城)을 기준하여 정하였기 때문에 또한 방위(方位)가 어긋납니다.
빌건대 예관(禮官)에게 명하여 고정(考定)을 상세히 더하게 하고, 삼각산(三角山)을 중악(中岳)으로 삼고, 금강산을 동악(東岳)으로 삼고, 구월산(九月山)을 서악(西岳)으로 삼고, 지리산(智異山)을 남악(南岳)으로 삼고, 장백산(長白山)을 북악(北岳)으로 삼고, 백악산(白岳山)을 중진(中鎭)으로 삼고, 태백산(太白山)을 동진(東鎭)으로 삼고, 송악산(松嶽山)을 서진(西鎭)으로 삼고, 금성산(錦城山)을 남진(南鎭)으로 삼고, 묘향산(妙香山)을 북진(北鎭)으로 삼을 것입니다. 또 동해신(東海神)을 강릉(江陵)에, 서해(西海)는 인천(仁川)에, 남해(南海)는 순천(順天)에, 북해(北海)는 갑산(甲山)에 이제(移祭)하고, 용진(龍津)을 동독(東瀆)으로 삼고, 대동강(大同江)을 서독(西瀆)으로 삼을 것입니다. 한강(漢江)을 남독(南瀆)으로 삼고 두만강(豆滿江)을 북독(北瀆)으로 삼고, 또 목멱산(木覓山)·감악산(紺岳山)·오관산(五冠山)·계룡산(鷄龍山)·치악산(雉岳山)·오대산(五臺山)·의관령(義館嶺)·죽령산(竹嶺山)을 명산(名山)으로 삼고, 웅진(熊津)·임진(臨津)·보리진(菩提津)·용흥강(龍興江)·청천강(淸川江)·박천강(博川江)·낙동강(洛東江)·섬진(蟾津)으로 대천(大川)을 삼아 예(例)에 따라 치제(致祭)하여【양진(楊津) 두 곳, 덕진(德津) 두 곳, 가야진(伽耶津)·주흘산(主屹山)·우불산(亐佛山)·우이산(牛耳山)·비백산(鼻白山)·장산곶이[長山串]·아사진(阿斯津)·송곶이[松串]·비류산(沸流山)·구진 익수(九津溺水)는 개혁함이 옳습니다.】 일대의 사전(祀典)을 새롭게 하소서. 이렇게 하면 사전(祀典)에 실린 산천은 고금으로 모두 34인데, 옛 것을 따른 것이 17, 이제(移祭)한 것이 4, 새로 오른 것이 13, 영구히 고칠 만한 것도 또한 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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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5악(京畿五岳)

경기도에 있는 송악산, 감악산, 운악산, 화악산, 관악산을 예로부터 경기5악이라 불렀다.
‘악’자가 들어 있는 산들인 만큼 경사가 심하고 산세가 험하다 할 수 있다.

1. 송악산(松嶽山) -489m
위 치 - 개성직할시 개풍군과 개성시

2. 감악산(紺岳山) - 675m
위 치 - 경기 파주시 적성면 , 양주시 남면 , 연천군 전곡읍

정상에는 향토유적 8호로 지정된 삼국시대 고비(古碑,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산 25번 지, 높이 170cm)가 서 있는데, 일명 '빗돌 대왕비 또는 설인귀비'라고도 한다.
이 비석의 글자는 마멸되어 있는데, 그 생김새가 북한산의 진흥왕순수비와 비슷하여 진흥왕 순수비라는 설도 있고 당나라 장수 설인귀가 이 고장 출신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설인귀비라는 설도 있다.

3. 운악산(雲岳山) - 935.5m
위 치 : 경기 가평군 하면 하판리,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4. 화악산(華岳山) - 1,468.3m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5. 관악산(冠岳山) - 629.1m
위 치 -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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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정조~순조때의 인물인 한치윤이 저술하고...

그의 조카인 윤진서가 마무리한 역사서인 해동역사엔...기존 강단사학계가 당황할 파격적인 조선역사가 많다.

이같은 사서들을 기본으로...

조선의 강역은 중원자체란 의문들이 제기돼고...

점점 구체화돼어...대륙조선 연구가들의 활동이 시작돼는데...

첨엔 해동역사류들의 기술에 충실하여...중원대륙을 대륙조선의 중심강역 자체로 착실히 찾아가다가...

조선이전 고구려나 고조선의 기록들엔...그 강역이 신장성 천산유역까지 접근함에 자극돼어...

대륙조선의 강역은 더 서쪽일 수 있단 의견이 대두돼고...

여기에 자극받은 상당수 연구자들은...

단군조선의 서역방계역사인 파미르서역 중앙아와 지중해를 조선과 중국의 중심점이라 주장하기에 까지 이르렀다.

그 중국으로 부터 몇만리 서역이란 대진국(로마)과 서융을 어떻게 할 것이냔 모순은...

대서양 넘어 아메리카대륙까지 동원하는 무리수까지 두고있는 황당함까지 이르렀다.

분명, 서역 지중해는 단군조선의 문명이 서역까지 다다라서 성장한 문명은 맞고...

아메리카대륙도...극동 베링해를 타고 넘어간 숙신의 유종들이 건설한 문명은 맞다 보이나...

그걸 근대조선까지의 속지로 해석함은...

마치,앵글로섹슨이 정복한게 아메리카니....영국은 원래 아메리카에 있었단 식의 억지라 보인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단, 사서들에 틀림없이 명기됀 조선강역부터 확실하게 규명한 연후...

계속 서쪽의 조선강토를 증거하여 감이 먼저지...

아직, 중원의 근대조선 강역도 확실하게 비정치 못한 주제에...덤벙덤벙 신장성으로...파미르 이서로...지중해로...

근세조선까지 몰고감은...기껏 다 찾아가는 근세조선의 강역이 중원에 엄존했단 사실을 ...

스스로 정신병자들의...극우민족주의자들의...과대망상에 기인한 환타지로 오해받게 만들기 똑참인 헛삽질같다.

대륙조선의 강역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엄청 이동됐음은 다 안다.

그러나 그 이동은...아무리 역사조작이라 하여도 급작스레 몇만리 한방에 왜곡..또는  이동할 수 없는 이치니...

점차적으로 이동했다 보는게 정상이다.

고로,구한말기의 대륙조선은...

점차 종쪽으로 쭈그러든 대륙조선의 동으로 이동됀 지명속의 강역였을 것이니...

현 중원 중동부가 구한말기의 근세조선 강역이라 봄이 정상이라 보인다.

구한말기 역사서인 해동역사엔 그 증거 중 가장 빼도 박도 못할 구절이 하나 나온다.

밑의 사서구절은... 고려의 동경(東京)인 송도(松都)에 관한 구절이다.

대륙이든 세계 어디든...

숭산(嵩山)이란 산은...거의 유일하게 중국 하남성과 섬서성 경계에 존재하는 산이다.

그게 벌해와 거란족 극성기(五代)엔...고려의 동쪽으로 이동한 왕도인 개성의 송도(宋都)라 한다.

너무도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상당수 대륙조선연구자들은

이것도 동쪽으로 이동됀 송도요...고대엔 더 서쪽였단 주장때문에...주목받지 못하는 실정인데...

고려와 근세조선의 강역은...

발해,거란과 몽골...청나라의 극성으로...점차 동남으로 밀려났음도 감안치 안은 무리한 억측이다.

일단,고려의 동경(東京)인  숭산(嵩山)까지 확실히 먹고...

그 다음 발해 고구려의 요동(돈황일대?)을 먹고...

순차적으로 해도 됄걸...

근세조선의 강역은 그냥 무시하고...

근세조선이 구한말까지도 지중해에 있었다가 순간이동해 한반도로 격리왜곡됐단 환타지로 일관함은...

대륙조선사연구 말아먹잔 분탕질이라 염려됀다.

일단 중원주터 확실하게 먹고...그 다음 중앙아든..그 좋아하는 지중해든 확실히 찾아 보시기들을 권한다.

고전번역원의 글들을 보다보면....

늘상 숭산(嵩山)은 조선의 영사에 나오는 글인데...

해석에선 해석자들 맘대로 숭산 구절만 나오면 중국이란 인용문을 껴 넣으면서...

원문을 왜곡해 자발적으로 역사왜곡에 이바지함을 보면서 한숨이 난다.

그러나..

실제 원문만 보면...

그 유명한 중국의 숭산과 화산에 조선 사신단 누가 가서 유람했단 글이 없다...

그저 당연스럽게...화산(華山) 숭산(嵩山)은 조선왕가나 백성들이 산천에 천제를 올릴때 나오는 구절이요...

유일하게 중국 관련 글은...한무제가 천제를 올릴때 주변에서 만세소리가 들렸단 전설밖엔 없다.

허고많은 중국 황제들 중에...잠시 조선의 평양근처 낙랑을 정벌했던 한무제 관련 구절만이

숭산(嵩山)의 관련문구 글들임은...조선의 산악을 얘기한거라 보는게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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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선 제31권

 표전(表箋)

교방(敎坊)에서 팔관(八關)을 하례하는 표[敎坊賀八關表]

이규보(李奎報)

운운.
조종(祖宗)의 구제(舊制)를 받들어 팔관(八關)의 아름다운 모임을 차리고, 백성과 함께 즐겨 만국(萬國)의 환심을 고르게 하오니, 기쁨이 신지(神祇 천신(天神)과 지신(地神))를 흡족하게 하고 경사가 조야(朝野)를 휩쓰나이다. 공손히 생각건대, 성상폐하께서 신도(神道)로 교(敎)를 베푸시고 태평을 조심으로 지키시며 팔장을 끼고 옷을 드리우고 앉아 나는 한 것이 없는데도 백성이 스스로 감화하여 제 고장마다 편안히 살면서 업(業)을 즐긴다 하시니 이는 모두가 임금님의 덕이오나 백성이 어찌 이를 알리이까. 이제 중동(仲冬)의 가절(佳節)을 만나 크게 성전(盛典)을 거행하오니, 아름다운 상서가 답지(畓至)하여 큰 거북[鼇]은 산을 이[戴]고 작은 거북은 도(圖)를 지고 나오며, 온갖 음악을 다 벌이니 용이 피리를 불고 범이 비파를 타나이다. 첩(妾)등이 자부(紫府)에 몸을 두고 동정(彤庭)에 발을 옮겨, 구주(九奏)의 음악 소리를 들으니 균천(鈞天)의 꿈나라에 들어온 듯, 만세수(萬歲壽)를 받들어 숭악(嵩岳)의 환호를 간절히 기약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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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역사 속집 제13권

 지리고(地理考) 13

산수(山水) 1 경내(境內)의 산(山)과 도서(島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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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松嶽) -혹은 숭산(崧山)이나 신숭산(神嵩山)이라고 하기도 한다.

《고려도경》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개성부는 북쪽으로 숭산에 의지해 있다.

《원사(元史)》 고려열전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오대(五代) 시대 때 고려는 송산(松山)으로 천도(遷都)하였다. -삼가 살펴보건대, 송악은 개성부의 북쪽에 있다.

《대명일통지》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신숭산은 개성부에 있는데, 일명 숭악(嵩岳)이라고도 한다. 후당(後唐) 때 왕건(王建)이 이 산에 의지하여 도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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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엔 숭산(嵩山)...즉,숭악(嵩岳)에 대한 고전번역원 해석글입니다

주D-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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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이학사 계(上李學士啓

임춘(林椿)

동산(東山)을 떠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곳은 단수(湍水)의 앞머리로 적성(積城) 서쪽가에 접하여 푸른 봉우리가 빙 둘리어 〈중국(中國)의〉형산(衡山)과 숭악(嵩岳) 같은 장관(壯觀)이 많고,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것은 동정호(洞庭湖)나 팽려호(彭蠡湖)처럼 기이한 형승(形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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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번역분의 원문을 보시겠습니다...

틀림없이 원문엔... < 中國 의>.....이란 글이 전혀 없습니다.

번역가들이 아주 당연히 지맘대로 ...<중국의>.....란 구절을 지 맘대로 삽입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역사는 본의아니게 현재도 왜곡돼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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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번역무의 원문>

亦將必去於東山。繄湍水之前頭。接積城之西畔。碧峯邐迤兮多衡山嵩岳之壯觀。蒼波縹緲兮有洞庭彭蠡之奇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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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백호선생이...

남도에 머무를 시절...사형에게 쓴 편지은데...

내용을 보면...한중징이 백호선생에게 소실(小室)을 맞겼다합니다...첩을 말하는게 아니라...그 지역관리직을 말한거로...

백호선생은...왜 형의 일을 나에게 마루냐고 사양하는 구절입니다.

문제는 소실(小室)은...현 숭산(嵩山)의 큰 2개  산중 서쪽을 두른 하나의 명칭이란 겁니다.

그리고 서호(西湖)로 한번 와 주길 당부합니다.

동정호인 호남지방을 이릅니다....한반도 충주호같은 저수지 수준으로는...큰 지영을 대표할 명칭이 아닙니다.

아주 큰 동정호같은 호수라야 큰 지방명의 기준이 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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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전서 제16권

 서(書)

한중징에게 답함

병든 몸이 인사에 권태를 느껴 편지 쓰기를 중단한 지도 이미 오래되었는데, 멀리 이렇게 서찰을 보내와 한편 감격스럽고 한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가내에 우환이 있다고 하고 또 상류(上流)로 여행까지 하신다니, 더욱 마음이 쓰입니다. 병든 몸은 예나 지금이나 피곤에 지친 그대로여서 포만(逋慢)의 죄가 많이 쌓였답니다. 소실(少室) 생활은 저에게 맞는 일이 아닌데 형이 남에게다 대신 붙여주려고 하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또한 오늘 당장 상소 한 장으로 관직을 사퇴하고 주상께 보답할 말 한 마디 남기는 것이 바로 중징(仲澄)이 해야 할 일인데도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은 또 무슨 까닭입니까? 이 말은 장난으로 하는 농담이 아닙니다. 부디 형께서는 특별히 유념하시고 비천한 자의 말이라 하여 소홀히 여겨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연(祖然)은 아마 수시로 만나실 터인데, 나에게도 편지 한 장 써보내 주십사고 전해주십시오. 이만 줄이면서 모든 것을 말없는 가운데 미루어 짐작하시기 바랍니다. 서호(西湖)를 옛날에 처사(處士)가 사는 곳이라고 했으니 형이 이곳을 왕래하셔도 형에게 그리 욕되고 손해될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근간 맑고 화창한 날 연우(然友)와 함께 한번 찾아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D-001]소실(少室) : 산 이름. 숭산(嵩山) 세 봉우리 중에 동편에 있는 것은 태실(太室), 서편에 있는 것은 소실이라고 함. 《明一統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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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5악(五岳)에 산신제를 지낸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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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17년 을묘(1435,선덕 10)

 5월24일 (을미)

향과 축문을 내리어 비를 빌고 여러 신사에 기도를 행하게 하다

예조에서 아뢰기를,
“향(香)과 축문(祝文)을 내리어 오악(五岳)·해독(海瀆)·명산(名山)·대천(大川)에 비를 빌고, 또 각도로 하여금 사전(祀典)에 실리지 않은 산천(山川)·성황(城隍)의 여러 신사(神祀)에 모두 기도를 행하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원전】 3 집 630 면
【분류】 *사상-토속신앙(土俗信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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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악(五岳)중에 중악숭산 (中岳嵩山).

 숭산소림사(嵩山少林寺)

  숭산소림사(嵩山少林寺) 탑림(塔林)

   탑림(塔林)

 중국 5대 명산 오악(五岳)중에 중악(中岳)
     숭산(嵩山)은 하남성(河南省) 성도(省都)인 정주(鄭州 정저우) 공항에서 서쪽으로 70km 거리에 위치한 등봉

(登封)에 소재 한다.  숭산(嵩山)은 중국의 5대 명산(名山)인 오악(五岳) 중에 중악(中岳)으로 태실산(太室山)과

소실산(少室山)등 모두 72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발 1,440m, 동서 길이는 60Km에 달한다.

숭산(嵩山)의 최고봉(最高峰)은 어채산(御寨山)으로 해발 1,512m이다.

 숭산(嵩山)에는 세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있는데 동쪽에 위치한 큰 봉우리를 태실봉(太室峰), 중간에는 준극봉

(峻極峰), 서쪽에 있는  산봉우리를 소실봉(少室峰)이라고 하며, 소실산(少室山) 자락에는 선종(禪宗)의 불교

사원 무술의 본가 소림사(少林寺)가 자리잡고 있다.

 오악(五岳)중에 중악숭산(中岳嵩山)
   중국의 오악(五岳)은 천하(天下)의 중심(中心) 제국(帝國)의 천년수도(千年首都)였던 낙양(洛陽)을 기준하여 

다섯 방향,  5개 명산(名山)에 각 방위를 붙여 부르는 것이라 한다. 동쪽의 산동성(山東省)에 위치한 태산

(泰山)을 동악(東岳),  서쪽 섬서성(陝西省)에 있는 화산(華山)을 서악(西岳),  남쪽의 호남성(湖南省)에

자리한 형산(衡산)을  남악(南岳),  북쪽의 산서성(山西省)에 소재한 항산(恒山)을 북악(北岳),  명산들 

중앙(中央)에 위치한 숭산(嵩山)을 중악(中岳) 이라 한다.  오악(五岳)은 전국시대(戰國時代) 이후  오행사상

(五行 思想)에서 영향을 받아 온 것이라 하는데, 현재의 중국(中國)에 오악(五岳)은  6세기 말에 기존의 것에서

일부 바꾸어 정한 것이라 한다. 

 숭산(嵩山)은 선종(禪宗)의 시조인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인도에서 동쪽의 당(唐)나라로 건너와  9년간 면벽

좌선한 장소로도 알려져있다.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전파하여 탄생한 선불교(禪佛敎)는  기존의 불교 틀을

완전히 바꿨다 한다.

 [불입문자(不立文字) 이심전심(以心傳心), 진리(眞理)는 경전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선불교(禪佛敎)의 세계관은 이후 동북(東北) 아시아 불교의 가장 큰세력으로 성장하여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숭산은 당대(唐代) 688년에 신악(神岳)으로도 지정 되었다 한다.

  숭산잔도(嵩山棧道)

[궐한]

피치못할 사정으로...글을 쓰다말고... 이제 대충 완성했는데...아직 교정도 못 봤습니다.
너그러운 용서 바라겠습니다.

[조다마이동풍]

아마도.. 대륙에서 8600 여 년 한 반도에서 600 여 년이 동이 한 민족의 진면목이 아닐까 의심합니다.....

참으로 놀랍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정체성 위기에 빠질 것 같은 예감이.... 님 설을 흔쾌하게 받아들이고 싶어나 예태 껏 주입받은 교육과 넘 괴리되니 정체성 위기가 옵니다..^^

그러나 흥미롭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태양해]

이성계가 궁을 한양으로 옮길때 개성에 궁은 그대로 있어고 파괴된 족적이 없다 그러나 지금에 개성에는 궁의 형체도 찾아보기도 힘들고 궁궐에 터 만있다 아무리 봐도 이상하고 이상 한것이 이조에서 소실에 대한 기록이 없는데 어떻게 웅장한 궁이 사라지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허구 반도설로 기준 잡아 역사를 보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음이 생기는 증좌다 대륙이 우리에 역사 주 무대로 대륙을 중심으로 기준잡아 역사서를 봐야 한다 ,,,,
다들 대조선을 인정을 못하고 있다 왜놈이 조작한 이씨조선을 굳건하게 믿고 있는 이유는 반도땅에 살고 있어서 그런거시다 대륙 대조선이 반도 이씨조선으로 축소된 사유를 밝혀도 안 믿는 것은 뭘까

[태양해]

->>왜정 시대에 넘 세뇌되어서 일까 그것은 해방후 이병도의 농간으로 역사서를 보급 했기 때문이다 조선총독부 조선사 편수회에서 만들어준 허구 반도사관 역사서를 싸그리 버리고 새로이 다시 역사서 쓰는 것이 상식이고 정도 이지만 이병도의 농간으로 검증도 못하고 수정없이 그대로 답슴은 기가막히는 일이다 다들 허구 반도설의 앞쪽 부분인 상고사의 조작은 인정하지만 뒤쪽부분인 대조선사가 이씨조선으로 몸통이 바뀐것은 왜 인저을 못하는지 왜놈들이 상고사만 역사조작하고 뒤부분인 조선사는 양심상 그대로 기록 할까 말이 안되는 이야기지만 지금도 뒤부분인 대조선을 못 믿고 있으니 답답이다 다 똑같이 앞부분부터 끝까지 다 조작

[태양해]

->>하는 것이 정상이고 상식이지 조작하다가 중간에 멈추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그러니 대조선이 대륙에서 반도로 작아진 비밀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허구 반도설을 버리고 새로이 우리에 일만년의 역사가 복원 되기를 기원 합니다 ,,,,

[천겁]

솔직히 한반도와안맞는게많습니다 풍토도그렇고요 지금한반도기후와 안맞는것 기록이많습니다

[웃긴낙타]

실록을 한번이라도 눈여겨본 사람이라면 현재의 한반도가 조선이었다라는 말은 쉽게 하지 못하겟지요.......

[미리내은하2]

고구려 시대에는 국경이 확실 하지 않은면이 많지요! 그러나 조선시대는 .....!

[아트만두]

좋은글 잘 봤습니다. 무협지에서만 보던 숭산 소실봉 태실봉이....고려 개성의 북산이라니....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