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상술에 제가 휘말려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ㅋㅋㅋ)
사실 전 이런 날 전혀 감흥이 없거든요.
근데, 제가 만나는 남자는 너무 섬세해요.~
(짜증나게.) ㅋㅋㅋ
아마,, 저에게 바라겠죠?
그냥,, 마트가서 빼빼로 하나 사다 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밑에 사진은 부산 여행 사진입니다. ^^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동백섬 -누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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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47EDE3A4EB8C13804)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사랑리 416-3번지 해동 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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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맞은편에 차이나 타운 벽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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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
처음엔 절인가? 싶어 올라가봤더니 호텔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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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메리놀병원
(부산에서 나름 6.25때부터 활약한 병원인가봐요.-카톨릭계병원이구요.)
보기에도 오래 되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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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저도 잘 모르겠는데.. 여기 가면 없는게 없다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엄청 큰 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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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복동 대각사 (이건 뭐야? 진짜 절맞아? 했는데 절맞네요. ㅋ)
->달마야 서울 가자! 라는 영화에도 나왔었나 봐요.
전 몰랐어요. 그냥 부산바닥을 훑고 지나다 봤을 뿐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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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술에 당한 대중이 과자회사에 주는 날~~??
222 저도 이렇게 말할라고 그랬어요..ㅋㅋ
ㅎㅎㅎ 넘 웃겨요 맞는 말씀이네요
과자회사가 제 주머니 터는 날 (빼빼로 데이, 사탕주는날,초콜렛주는날) ^^ -> 싫어요!!! ㅋ
사진을 잘 찍으시는 거예요? 아니면 카메라가 좋은 거예요? 완전 멋져요..ㅎㅎㅎ
ㅋㅋㅋ 밤에 사진이 안찍히는 저질 디카예요. ( 다행히 몇장 건졌네요. 저야, 사진만 선명하면 장땡이예요. 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여자가 남자에게 빼빼로 주는날입니다...남자는 여자에게 작고 반짝이는 무언가로 보답하면 되구요...움하하^^
ㅋㅋㅋ 반짝이를 좋아해야 하는데, 그건 또. ㅋ
앗 사진속 장소들 내가 다 가본곳 들이당..ㅋㅋㅋ(부산살아요^^)
빼빼로 ..전 신랑한테 준적이 없어서...패수~-,.-
진짜루 이딴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
무슨날이 이렇게 많은지...ㅡ,.ㅡ 울 애들이 엄마 11월 11일이 빼빼로 데이야?? 하고 묻길래...니네 어머니 아버지 결혼기념일이시다....라고 말했네요..
그렇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람만 적음 한적하니 좋을텐데,, 너무 사람이 많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별점 좀 뺐어요. ^^
나중에 기회되면 양양 낙산사 한번 가보세요. 거기도 괜찮아요.
(몇년전에 불나서 다시 건물 짓는중이예요. 그래서 고풍적인 & 예스러운 느낌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바다가 옆에 저렇게 큰 불상 있고 경치는 정말 죽여줍니다. ^^
대각사? 중간쯤에 보이는.. 높은 절.. 같은것은.. 혹시 초량? 위쯤에 등대는 어딧는거에요?
ㅋㅋㅋ 그게 절이 아니라 호텔이라구요. 친구랑 저긴 뭐냐? 하면서 올라갔거든요.
가보니 코모도 호텔(부산 영주동)이더라구요.
그리고 등대는 해운대 누리마루예요.
음.. 코모도 호텔..맞아요... 참~ 오래됬는데.... 한번도 안가봤네요.. 부산 30여년산~
그게 안팔리는 빼빼로 처분하는 날이라네요
뤗데가 전국민에게 한통씩 쏴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