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안녕하세요.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오늘 여벙을 주최해주신 구름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고요.. 그외 A형모의고사 ㅋㅋ 참석해주신 분들과, B형모의고사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날 하루종일 운전해 주신 운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ㅎㅎ</span></strong> 오늘 회와 바베큐 삼겹살을 정말로 맛있게 먹었고요, ㅋㅋ 강화도의 역사유적지 관람도 재미있었고요, 해안코스 드라이브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나들이철이라 사람들도 많고, 차도 밀렸지만, 힐링하고 왔기에 괜찮습니다. 오늘 밤 푹쉬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p><p><br></p><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1. 홍대 일식집 동경(통합형)</span></strong></p><p><strong></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8C54E58F37EF71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0774002.jpg" id="A_2568C54E58F37EF718923F"/></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3A34E58F37EF803"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0740114.jpg" id="A_2343A34E58F37EF8031BB7"/></p><p> 고요하고 아늑한 실내.. 맛이 좋은 기본반찬과 살아있는 듯한 회, 초밥 그리고 생선구이, 새우와 맛살튀김, 한상가득 반찬들과 매운탕, 나름 맛있게 먹었던 알밥~~^^ 멋모르고 먹었는데.. 배부르고 정말로 맛있다. 가격도 부담없는 코스.. 오늘 왠지 시작이 좋다.. 성공적인 여벙이 될거 같은 느낌? ㅎㅎ </p><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2. 성공회 강화성당과 </span><span style="font-size: 12pt;">용흥</span><span style="font-size: 12pt;">궁(통합형)</span></strong></p><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96B4E58F37EF91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0805093.jpg" id="A_25296B4E58F37EF91292C5"/></p><p class="tx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안녕하세요. 민석이형이 아퍼서 대신 설명하게 된 김**에요.. 이곳은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1호. 대한성공회의 초대 주교인 코프(<span class="word_dic en">Corfe</span>, C. J.)에 의하여 1900년(광무 4)에 건립되었습니다.</p><p class="tx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대한성공회의 역사는 1889년코프가 초대 한국 주교로 영국에서 서품을 받음으로써 시작되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한 사람의 신자도 없었고, 한국인에게 처음 세례를 베푼 것은 주교 축성이 있은 지 7년 뒤인 1896년 6월 13일강화에서였습니다.</p><p class="tx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대한성공회에서는 이러한 인연으로 강화에 제일 먼저 성당을 건립한 것인데, 대한성공회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게 되었고, 현존하는 한옥 교회건물로서도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서유럽의 바실리카(<span class="word_dic en">Basilica</span>)양식과 동양의 불교사찰양식을 과감하게 조합시켜 건립하였습니다.</p><p class="tx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교회의 내부공간은 바실리카양식을 따랐고, 외관 및 외부공간은 불교사찰의 형태를 따랐습니다. 목재는 압록강에서 운반 해다가 사용하였으며, 경복궁 공사에 참여했던 대궐 목수가 건축을 맡았습니다.</p><p class="tx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경사지의 대지를 축성하여 입구 계단, 외삼문ㆍ내삼문ㆍ성당ㆍ사제관을 동남향 종축으로 배치한 외부공간의 구성이 불교사찰의 구릉지가람(<span class="word_dic hj">丘</span><span class="word_dic hj">陵</span><span class="word_dic hj">地</span><span class="word_dic hj">伽</span><span class="word_dic hj">藍</span>)과 비슷하며, 성당 앞마당에는 큰 보리수나무 두 그루가 서 있습니다.</p><p class="tx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외삼문 솟을대문은 팔작지붕으로 담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동쪽 칸에는 초대 사제(<span class="word_dic hj">司</span><span class="word_dic hj">祭</span>)의 묘비가 서 있습니다. 내삼문은 평대문에 역시 팔작지붕이고, 서쪽 칸은 종각으로 쓰이고 있으며, 성당은 정면 4칸, 측면 10칸의 바실리카식 평면구성입니다.</p><p class="tx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성당 내외부에는 서양식 장식이 거의 없는 순수한 한식 목조건축이면서도 교회기능에 충실한 내부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초기 성공회 선교사들의 토착화 의지가 나타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기독교 역사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성당건물입니다.</p><div class="autosourcing-stub"><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color: black;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 color: black; font-size: 12px; font-weight: bold;"></strong></p></div><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F594E58F37EFC17"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0940607.jpg" id="A_266F594E58F37EFC17BCEA"/></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D2A4E58F37EFE1C"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033890.jpg" id="A_252D2A4E58F37EFE1C0264"/></p><p>ㅠㅜㅠㅜ 민석이 형이 저보고 다 설명 하래요. ㅠㅜ </p><p class="txt"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조선시대 왕의 장자인 왕세자와 같이 정상적인 법통이 아닌 다른 방법이나 사정으로 인해 임금으로 추대된 사람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을 잠저(<span class="word_dic hj">潛</span><span class="word_dic hj">邸</span>)라고 하였는데 이는 주역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용흥궁(<span class="word_dic hj">龍</span><span class="word_dic hj">興</span><span class="word_dic hj">宮</span>)은 강화도령으로 불렸던 조선의 25대 왕 철종(<span class="word_dic hj">哲</span><span class="word_dic hj">宗</span>)이 강화도에 은거하며 살았던 집을 후일 그가 왕위에 오르고 난 이후에 보수하여 단장하고 그 이름을 궁이라고 고쳐부른 이름입니다.<br>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잠저로는 태조의 함흥 본궁과 개성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9853&ref=y"><u><font color="#0066cc">경덕궁</font></u></a>, 인조의 저경궁과 어의궁,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7406&ref=y"><u><font color="#0066cc">영조</font></u></a>의 창의궁 등이 있습니다. 대개 잠저는 왕위에 오른 뒤에 다시 짓습니다. 용흥궁도 원래는 보잘것 없는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7060&ref=y"><u><font color="#0066cc">초가</font></u></a>였으나, 1853년 철종이 보위에 오른지 4년 만에 강화 유수 정기세(<span class="word_dic hj">鄭</span><span class="word_dic hj">基</span><span class="word_dic hj">世</span>)가 지금과 같은 집을 짓고 용흥궁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뒤 1903년(광무 7)에 청안군(<span class="word_dic hj">淸</span><span class="word_dic hj">安</span><span class="word_dic hj">君</span>) 이재순(<span class="word_dic hj">李</span><span class="word_dic hj">載</span><span class="word_dic hj">純</span>)이 중건하였습니다. <br>좁은 고샅 안에 대문을 세우고 행랑채를 둔 이 궁의 건물은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5764&ref=y"><u><font color="#0066cc">창덕궁</font></u></a>의 연경당(<span class="word_dic hj">演</span><span class="word_dic hj">慶</span><span class="word_dic hj">堂</span>), 낙선재(<span class="word_dic hj">樂</span><span class="word_dic hj">善</span><span class="word_dic hj">齋</span>)와 같이 살림집의 유형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세월이 흘러 비바람에 헐어진 것을 1974년에 보수하였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잠저구기비각 1동, 내전 l동, 외전 1동, 별전 1동 등이며,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7368&ref=y"><u><font color="#0066cc">팔작지붕</font></u></a>에 홑처마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2944&ref=y"><u><font color="#0066cc">주심포집</font></u></a>입니다. 내전은 앞면 7칸, 측면 5칸이며 건평은 90㎡입니다. 별전은 앞면 6칸, 측면 2칸인 ‘ㄱ’자형 집으로 건평이 95㎡입니다. 비각은 정사각형으로 앞면과 측면이 각각 2.5m로 넓이가 약 6㎡입니다.<br>내전의 오른쪽과 별전의 왼쪽에 각각 우물이 1개씩 있으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별전에는 마루 앞으로 작은 정원이 있고, 별전 오른쪽에는 조금 더 큰 규모의 정원이 있었으나 잘 가꾸지 않아 화<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7060&ref=y"><u><font color="#0066cc">초가</font></u></a> 전혀 없습니다. 별전 주변에는 큰 나무들이 있었으나, 거의 베어져 밑둥만 남아 있습니다.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용흥궁의 위치는 강화경찰서 왼쪽 담 옆길을 따라 70m 정도 서쪽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기와집입니다. </p><div class="autosourcing-stub"><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color: black;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br></strong></p></div><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3. 고려궁터 벗꽃길 산책코스와 강화문학관(통합형)</span></strong></p><p><strong></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2A04E58F37EFF30"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069018.jpg" id="A_2202A04E58F37EFF306BB8"/></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CB14E58F37F010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101551.jpg" id="A_235CB14E58F37F0101A52A"/></p><p><br></p><p>예. 강화도에 이런 좋은 벗꽃길이 있는줄 몰랐네요 ㅠㅜㅠㅜ 여기 온 김에 고려궁터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볼께요.</p><p>고려 고종 19년에 몽골군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하여 왕도가 강화로 옮겨졌습니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고려궁지로 원종 11년 환도할 떄까지 39년간 사용되었습니다. 고려궁지는 규모는 작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궁궐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 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고 합니다. <br>병자호란 당시 강화성이 청군에게 함락된 사실이 있으며, 그 후 고려 궁터에는 조선 궁전건물(장령전, 행궁, 만령전, 봉선전, 외규장각, 척천정, 세심재 등) 및 유수부 건물들이 있었으나 1866년 병인양요 시 프랑스군에 의해 건물 등이 소실되고 지금은 유수부의 동헌과 이방청 건물만이 남아있습니다. <br>이 곳은 1977년 보수 정화되어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국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p><div class="autosourcing-stub"><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color: black;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br></strong></p></div><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6134D58F37F020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118667.jpg" id="A_2576134D58F37F0201F792"/></p><p>예. 추가적으로 강화문학관도 갔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을 더 해볼께용~~^^</p><p class="ff_nm txt2"> 강화출신의 수필가 <span class="ff_nm point wfont">故 조경희 선생</span>의 유지에 의하여 건립한 <span class="ff_nm bgbox">강화문학관</span>은 조경희 선생께서 2005년 8월 타계하시며 강화군에 기증하신 소장품 팔천 여 점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아울러 <한국수필가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하신 고인의 수필문학에 끼친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p><p class="txt3"><span class="point wfont">1층 전시실</span>에는 한국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이규보와 정철, 정제두 등 강화도와 관련이 있는 옛 문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span class="point wfont">2층 수필문학관</span>에는 조경희 선생의 육필원고와 생전에 사용하던 책상, 안경 등과 미술품 40여 점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p><p class="txt3">강화문학관은 다양한 문학교실과 문학강좌를 개설·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예창작 <span class="point wfont">교육의 장</span>으로 지역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한다고해요. 여기에서 목판인쇄 연습장도 있고요.. 좋은 물품많으니 강화도 오신분들은 둘러보세요!!</p><p><br></p><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4. 광성보(B형)</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E8A4D58F37F0335"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135992.jpg" id="A_211E8A4D58F37F0335C07A"/></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C384D58F37F052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154508.jpg" id="A_275C384D58F37F0521F38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7B24D58F37F0606"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186150.jpg" id="A_2747B24D58F37F0606A88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ACB4D58F37F0722"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205210.jpg" id="A_254ACB4D58F37F0722A83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3434D58F37F081C"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224975.jpg" id="A_2203434D58F37F081C6E0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A5F4D58F37F091D"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861832.jpg" id="A_237A5F4D58F37F091D082C"/></p><p>석이 형님의 빈자리가 큽니다.. ㅠㅜㅠ 광성보는용 조선 광해군 10년(1618년)에 고려시대의 외성을 보수하고, 1656년 광성보를 설치했는데, 이 보의 돈대는 1679년에 축조된 것이며 오두, 화도, 광성의 돈대와 오두정 포대가 이 보에 소속되었습니다. 1745년 완전한 석성으로 개축되어 당시 성문도 설치되었습니다. 광성보는 신미양요 당시 가장 격렬했던 격전지로서, 1871년 4월 24일 미국의 로저스가 통상을 요구하면서 함대를 이끌고 1,230명의 병력으로 침공하였을 때, 상륙부대가 초지진, 덕진진을 점령한 후 광성보에 이르러 백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당시 조선군 지휘관 어재연 장군 이하 전 용사가 열세한 무기로 용감하게 싸웠는데, 포탄이 떨어지면 칼과 창으로 싸우고 칼과 창이 부러지면 돌과 맨주먹으로 싸워 한 사람도 물러서지 않고 장렬히 순국하였다고 합니다. <br>이 전투 후 성책과 문루가 파괴되어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77년 안해루, 광성돈, 손돌목돈, 용두돈과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묘, 그리고 어재연 장군의 쌍충비각 등이 모두 보수 정화되었으며, 이 때 세운 "강화 전적지 정화기념비"가 용두돈대 위에 서 있습니다. 1998년에는 해변쪽으로 넓은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성보는 현재 사적 제 22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음력 4월 24일에는 어재연 장군을 비롯하여 장렬하게 전사한 무명용사들에 대한 광성제가 11:00부터 봉행됩니다. 이 광성보는 당시에 사용한 대포와 포대, 성이 잘 남아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답사 오기에 좋으며,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과 돈대의 곡선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br>* 좌 홍이포 - 포구장전식 화포로서 사정거리 700m이며 조선영조때 부터 주조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폭발하는 힘으로 포탄은 날아가나 자체는 폭발하지 않아 위력이 약합니다. <br>* 중간 소포 - 장전후 뒤쪽 구멍에 점화하여 사격하는 포구장전식화포로 사정거리 300m 우리나라 재래식 화포중 가장 발달된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br>* 우 불랑기 - 불랑기는 프랑스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임진왜란을 계기로 널리 사용된 화승포로서 포1문에 다섯개에서 아홉개의 자포를 결합하여 연속 사격 할 수 있는 발달된 화기입니다. <br>* 광성 돈대는 광성보에 소속된 3개 돈대중 하나로서 숙종5년(1679)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의 승군 8,000명과 어영군 4,300명이 40일만에 완공하였다 합니다. 1977년 포좌 4개소와 포 3문이 복원 설치되었습니다. <br>* 손돌목 돈대 - 이 돈대는 조선 숙종(1674-1729,재위)때 축조된 돈대입니다. 원래 돈대 중앙에 3칸의 무기고가 있었고 포좌 3개처가 있었습니다. 손돌목돈대는 성곽 길이가 108m이고 고종 8년(1871) 신미양요때 미국 해군과 치열한 백병전이 벌어졌던 현장입니다.</p><div class="autosourcing-stub"><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color: black;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strong><br></strong></p></div><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5. 후애돈대(B형)</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83F4858F37F0B09"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294286.jpg" id="A_26183F4858F37F0B09597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024858F37F0C10"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318922.jpg" id="A_254D024858F37F0C100FDF"/></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5124858F37F0E29"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356159.jpg" id="A_2565124858F37F0E294A31"/></p><p>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로, 밖은 성곽으로 높게 쌓고 그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둡니다. 강화 53돈대 중의 하나인 이 돈대는 화강암을 이용해 정사각 모양으로 쌓아올렸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를 4개 설치하였는데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성 위로 낮게 쌓은 담의 일부가 유일하게 남아있어, 1998년에 완전 복원해 놓았습니다. 인근 마을에는 이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 때문에 돈대를 제단처럼 여기고 보호하여 지금까지 그 본모습이 잘 남아있습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것으로, 어영군 2천명과 경기 ·충청 ·전라 3도의 승군 8천명이 동원되었습니다. </p><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6. 하늘정원 장작구이(통합형)</span></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A274858F37F0F03"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1454779.jpg" id="A_215A274858F37F0F0399FF"/></p><p>여기 진짜 최고.. 멀리서 온만한곳! 나는 서울사는데 다음에 이쪽올일있으면 갈것이다! </p><p>왜냐 참나무 장작으로 풍미 UP! 고기의 맛을 배가 시키는 장작구이 육질 사이에서 은은한 향이 배어 더욱 풍미가 좋죠!</p><p>그리고 단체 모임에 좋은 넓은 공간. 1층과 2층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 및 가족 외식 공간으로도 굿!</p><p>우리가 먹었던 것은 바베큐 삼겹인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삼겹장작구이 두툼한 통삼겹살로 풍부한 육즙을 맛볼수 있음.. 정갈한 기본찬은 풍성한 식사를 돋구는데 중요한 요소!</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rgb(0, 85, 255);">내 주변엔 언제나 하늘정원 장작구이!</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rgb(0, 85, 255);"><br></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pan style="color: rgb(0, 85, 255); font-size: 10pt;"> 오늘 뭔가 허전하다 싶었더니.. 난 B형모의고사만을 풀었을뿐(B형의 내용들도 제출하기에는 부족했음ㅠㅜㅡ) A형모의고사를 못봐서 아쉬움.. 그리고 체력검정테스트인 고리던지기가 없어서...... Next time~~!!</span></strong></span><br></p></div><p><br></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추가 부록 A형 고려산 진달래 축제~~!(협찬 NIRVANA님 사진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AF14958F3F01A01"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492356042327.jpg" id="A_257AF14958F3F01A01E6FD"/></p><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br></span></strong></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br></p>
<!-- -->
와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김퍼슨님 ^^ 신도림역의 바바님 태릉의 착한소년님. 비코스의 이아님 여러 간식을 가져오신 분 힘든 길 멋진 운전을 해주신 7분 그리고 함께 즐겨주신 분 역시 여행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점심 저녁 잘 먹었습니다 특히 저녁때 27인분을 시켰는데 추가로 5-6인분을 써비스로 주신 하늘정원 사장님 감사합니다 (소셜에 평가 올려달라 하셨으니 약속 지키겠습니다) ^^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바다물결오.. 물결님 현재의 글을 보니.. 저의 답글까지 해주신 느낌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거 아세요? ㅎㅎ 물결님 덕분에 사진찍는 법을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다는거요.. 요즘 사진이 마음이 안들면 버리게 되더라고요 ㅎㅎ 많이 찍는것도 중요한데 ㅎㅎ 그 위치에 맞는 각도와 사진이 진짜 중요한듯요~!!
첫댓글 김퍼슨님후기 정말 잘쓰시네요''
^^--^^
여벙은한마디로 감사하고고맙습니다.
오늘 벙 기획해주신 구름님감사하고
운전자여러분들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만나 우리회원님들
다들 멋쟁이와 미인들었네요^^
굿밤되시고 내일부터한주 잘보내세용^^--^^
고속터미널역(지하철 3,7,9호선환승역)줄임말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역시 어떤 글이든 핵심이 중요요 ㅎㅎ
다들 멋쟁이 미인들입니다??? 흠..
@김퍼슨 저도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같은조하시죠 ㅋ
퍼슨님은 멋쟁이 맞습니다.그리고 여벙의 핵심은
행복입니다
다녀오면 행복해지니까요
짧은시간이지만
좋은사람들과 좋은곳에서
좋은것을보고 좋은음식을 먹으니 행복 그자체죠
.ㅋ 굿밤되세요 김퍼슨님^^--
@고터 넵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번에는 같은조 하시죠 ㅎㅎㅎ
위의 문장 정말로 멋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7 00: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7 07:29
역시 멋지네요~~
근데 강화도, 어제인 4월16일에 다녀왔지요~ ㅎㅎ
어제 전 뭘했을까요? ㅎㅎㅎ
어제하루 즐거웠습니다
어제 함께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ㅋㅋㅋ
바베큐삼겹살이 완전 맛있었습니다 삼겹살이 이렇게 훈제맛에 바베큐맛에 정말 극찬들하셨네요~
네 저도요 ㅋㅋㅋ
극찬할만한 음식입니다~~^^
어제 함께해서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용~~~^^
멋진 후기 잘 보구 갑니다 ^-^ 벙개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구름님 고생 많으셨어요~~감사 합니다
어제 저녁시간에 주신껌은 이후 집에갈때 까지 주행에 피곤함을 없애주는 청량제 였습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다~~ 즐주되셔여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행 다녀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ㅎㅎㅎ
저도 만났던분들 반가웠어요 다음에 좋은여행에서 또 뵈요 ㅎㅎ
김퍼슨님 상큼 발랄 생생한후기 잘봤어요~ 고려산은 다들 일찍 다녀가신 후라 한산해서 진달래감상을 제대로 했어요..진달래바다와 진달래터널도 와우!!!~~~구름님의 시간, 장소 선택 탁월하세요~ 전날 살짝 비가왔는지 먼지가 나지 않는 차분한 산길까지 오!!!~~~
중간중간 고인돌들도 있고요...
동경의 일식도, 훈제 삼겹살구이도 맛있었어요~
구름님 차주님 회원님들 감사했어요~
상큼발랄하긴 한데 ㅡㅡ아 저 튀김사진이랑 순두부 사진이 추가가 안되었네유 ㅡㅡ 한산한 시간에 다녀오셔서 다행이네요 저희 해안팀은 차량들이 많아서 중간중간 밀렸어요 nirvana님 고려산 사진 감사합니다~~^^ 짱 ㅎㅎ 빨리 원기회복 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김퍼슨 원기회복??ㅋㅋ 산행 난이도 초급이거든요!!!실제로봐야 감동이 온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7 15:04
김퍼슨님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멋진 후기이네요 역사 탑방 다큐멘터리 같아요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여벙의 생생한 상황을 알수있었네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 좋은벙에서 만나요ᆞᆞᆞ^^
오~~!! 네가이님 잘지내시죠? 여벙의 특성상 그냥 지나가지말고 음식이든 문화재든 ㅋㅋ 뭘배우고 가야죠 ㅎㅎ 요즘 압축에 흥미가 빠져서 사진을 조금씩 빼먹는게 옥의티인데 ㅡㅡㅡ
암튼 다음에는 오세요 ㅋㅋ
퍼슨님 후기만 읽어도 역사공부 쑥쑥!!
여벙은 사람 만나는 재미도 쏠쏠해요~같은차 저질 체력 회원들 체력 길러서 담엔 산행 완주!!
항상 고마운 벙주 구름님께도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주홍님 ㅎㅎㅎ
글 보니깐 주홍님 산행완주 하신거 같은데 대단하세용 ㅎㅎㅎ
즐점하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이번엔 B형 모의고사 봤지만 담에 A형도 보고 싶네영!ㅋ
에너지도 충전됐으니깐 새로운 한 주 힘차게 보내보아용!^^
회원님들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어용!
ㅋㅋㅋ 재미있었어용~~^^ 저두용 ㅎㅎㅎ
어제 잘들어 가셨어여? ㅎㅎㅎ
오랜만에 만나뵈서 반가웠고여~~^^ 즐거운 오후보내셔여~~^^
@김퍼슨 어제 늦은 귀가여서 살짝 피곤하긴했지만 태워주셔서 감사했어요!ㅋ김퍼슨님 담에 또 즐거운 여행에서 뵈영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7 15:04
어젠 산행도하고 이쁜진달래꽃도보고 진달래도먹고 ..
진달래도 먹..고.. .. 진.. 또먹고싶네요 ..하하^^*
a형b형 모의고사보시느라 고생하신 수험생여러분 그리고 구름회장님 운전해주신 모든분들
후기올려주신 모의고사만점자김퍼슨님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대박 재미있는 댓글 진짜 감사~~!! 바바님 어제 목판인쇄 모의고사 만점 축하드립니다 ㅎㅎ
항상 즐겁게 여행 즐기시니 좋네요 ㅋㅋㅋ
김퍼슨님 연이틀 장문의 후기 대단대단~ㅎ
점심,저녁도 넘 좋았고~가는곳마다 꽃들이 활짝~기분좋은 나들이 였네요^^
구름님 이하 모두들 고생 수고 많으셨어요~
아닙니다 ㅎㅎㅎ 그냥 Ctrl C, V의 힘입니다 ㅎㅎㅎ 어제 B코스 인솔 너무 센스있고 깔끔하게 인솔해 주셔서 편하게 잘 다녔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진짜 흥미 진진 디테일한 후기네요~고생하셨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조심히 들가셨나요? ㅎㅎ 덕분에 좋은 시간보냈어요
고생은 무슨 ㅋㅋ
그냥 즐기면서 사는거죠 ㅋㅋ
즐거운 하루되셔여~~^^
김퍼슨님 잘다녀오셨군요
멋찐후기 잘보고 갑니다 ~^^
?? 누구 ??? ㅎㅎ일단 반갑네용 ㅎㅎㅎ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ㅋㅋ
와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김퍼슨님 ^^
신도림역의 바바님 태릉의 착한소년님. 비코스의 이아님 여러 간식을 가져오신 분
힘든 길 멋진 운전을 해주신 7분 그리고 함께 즐겨주신 분
역시 여행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점심 저녁 잘 먹었습니다 특히 저녁때 27인분을 시켰는데
추가로 5-6인분을 써비스로 주신 하늘정원 사장님 감사합니다 (소셜에 평가 올려달라 하셨으니 약속 지키겠습니다) ^^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예 저 역시 gurum님과 같은 의견이고 이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바 ....
이날 코스, 음식, 경치 만족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용~~^^
이야 후기가 진짜 정성이 많이 들어갔네요.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A코스 산행으로가서 완주까지 하고 좀 뿌듯뿌듯, 일요일날 꽃이란 꽃은 다본것같아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장소 제공해주시고 이끌어주신 구름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뵙기를 ^^
오~~ 그 산행을 완주하셨다는 한분 이시군요~~!! 멋지십니다
태릉입구역의 대인원들을 인솔해주셔서 멋있었어요 ㅋㅋ
즐하루 되셔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공부많이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한가롭던 광성보 산책이 좋았지만 고려산의 진달래꽃이 넘 예쁘네요^^
점심때 먹은 회가 넘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바다물결 오.. 물결님 현재의 글을 보니.. 저의 답글까지 해주신 느낌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거 아세요? ㅎㅎ 물결님 덕분에 사진찍는 법을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다는거요.. 요즘 사진이 마음이 안들면 버리게 되더라고요 ㅎㅎ 많이 찍는것도 중요한데 ㅎㅎ 그 위치에 맞는 각도와 사진이 진짜 중요한듯요~!!
후기도 넘잘쓰시고 대단해요~~^^ 다시한번 여벙에서 또봐여 ~~
감사합니다~~ big pie님~~!!
다음엔 빅파이 간식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멋진후기 ~~^^ 수고하셨어요~~~
멋진 케빈님~~^^ 감사합니다
또 여벙이 시작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