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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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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미국에서 의사생활하는 사람이 보는 미국 의료보험 제도.. 미국을 제대로 이해하세요.. 보험을 안들면?
높은산 추천 0 조회 4,857 11.11.08 17:10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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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8 18:04

    일본이 의료보험이 잘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당연지정제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당연지정제도 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 11.11.08 18:22

    당연지정제도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 11.11.09 00:18

    일본 의료보험 잘되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08 20:14

    세금의 목적은 부의 재분배이지요.... 저는 무상급식.. 보다 넓은 의료혜택을 위해서는 세금 더 낼 수 있습니다.. 자식들 주위사람 생각도 좀 해야죠.. 자기만 부자되면 뭐합니까?
    의료보험 혜택 획기적으로 늘리는데 몇십만원 들지 않습니다. 의료보험 한달에 만원정도만 더 부담해도 보험급여 범위가 획기적으로 늘어납니다.

  • 11.11.08 20:33

    Deri..님,,명빠라고 단정지으시네요.....사안을 가지고 토론하는 것도 아니고,,이사람은 명빠니까 상종하지 말자는 건 좀 아닌 듯 하네요... 댓글에도 예의를 지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1.11.08 19:09

    갠적으로 울나라 의료 시스템 선진국에 비해 좋다 생각하는데 대체 왜 그 정부도 바꾸고자 하지만 연결고리때문에 못바꾸는것을 따라하려고 드는지 모르겠어요..

  • 11.11.08 19:17

    이글... 다른곳에서 본적있어요... 그런데.. 병원비 안갚아도 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전 언니가 미국에서 암수술을 했습니다.
    미국이 좋은점도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병원에서 치료는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퇴원시 돈을 내는게 아니라 퇴원후 고지서가 날아온다더군요.
    고지서가 날아오고 이 병원비를 평생 갚아야 합니다. 일정기간 갚지 않으면 신용 무슨 기관으로 이관이되고,
    그날짜로 모든 신용거래가 정지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겟으나
    언니.. 형부 신용불량자 안만들려고 이혼까지 결심했었죠.

  • 11.11.08 19:15

    언니는 병원비를 감당못해 개인파산 신청을하고 구제를 받긴 했습니다만 한동안 신용거래에 상당한 불이익을 받앗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비 안갚아도 되는 경우도 있죠. 공식적인 직업도 없고, 재산도 없으면 됩니다. 평생 그리 살면 안갚아도 되겠죠...

  • 11.11.09 01:03

    높은산님이 말씀하시는바는.. 정확하지 않은 글들을 퍼나르며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지 말자...정도로 알아듣겠습니다만...퍼오신 글은 누가봐도 미국의료체계가 나쁘지 않은데 모르는 사람들은 무조건 나쁘다고 말한다..처럼 들립니다. 사촌언니 미국에 살면서 몇달에 한번씩 비행기타고 서울와서 불임치료 받고 갑니다. 비행기값에 체류비에 병원비에...그래도 한국에서 병원다니는게 싸다고 하네요. 말씀하시고 싶은것과 다른내용의 글때문에 하시고자 하는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어진거 같지 않네요

  • 11.11.09 06:27

    4년전 무보험으로 집사람 병원비를 내봤는데, 2박 입원하고 제 아시아나 A2 카드로 딱 9950불 계산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라면 50만원(의료보험으로 환자부담금이) 정도라더군요. 몇차례 병원 들릴 때마다 간단한 문진(아픈데 없냐? 등등) 마다 200불씩...계산했고...하여튼 병원비 많이 나오더군요. 미국이란 나라는....감기든 뭐든 한번 움직이면 일단 200불내고 의사 문진 들어가니~~~

  • 11.11.09 06:32

    저 지금 미국인데 의료보험(부부) 한달에 약150만원 넣고 있어요..그래도 비싸서 병원맘껏 갈수는 없어요..게다가 아무병원에서나 되는것도 아니고 지정된병원, 몇개중
    에 병원종류별로 하나씩 미리 지정한 병원에서만 보험적용되요..

  • 작성자 11.11.09 09:23

    이제야 미국의료보험이 문제라는것을 어느정도 아셨지요.. 이런 의료보험을 한국이 채택할리가 없겠죠? 그리고 미국이 아무리 개같은 의료보험이라도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도 일부의 이야기라는것도 아셨지요.. 실상은 제대로 알고 퍼날라야 합니다. 또 답글의 어는 인간은 저보고 명박빠라고 하는군요.. 여기는 닥치고 반대 아니면, 좀만 자기들 주장에 반하는 글이나 답글달면 다 명박빠로 불립니다. 일부 강성들이 10인10 맞게방을 장악하고 있는듯... 문제는 너무 강성들이라.. 오히려 역효과도 있는듯..

  • 11.11.09 12:40

    저 글 왜 퍼오신 건지요? 미국의료보험이 문제가 많다는건 여기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요. 채택할리가 없다고요? 해서도 안되고, 할 필요도 없는걸 못해서 안달하니까 걱정하고 분개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저 글이 미국의료보험의 전체 실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역시 많은 부분 중 한 단면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지나지 않네요. 저 글로 뭘 주장하려고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11.11.09 12:42

    <여기는 닥치고 반대 아니면, 좀만 자기들 주장에 반하는 글이나 답글달면 다 명박빠로 불립니다. 일부 강성들이 10인10 맞게방을 장악하고 있는듯>높은산님의 이런 표현 역시,,,너무 성급하십니다..

  • 11.11.09 22:45

    높은산님 강성에서 웃고갑니다
    님도 글올리시는게 도배수준으로 강성이십니다
    근데ㅡ맞게방의 헤게모니는 획득하지 못하셨구요

  • 11.11.10 01:06

    그리고 강성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가장온순한 사람들을 가장 열렬한 투사로 만드는시대는 분명 부정한 시대이겠지요
    아이들 젖먹이는 엄마들이 왜 유모차끌고 나오는 시대가 되었는지 한번 깊이 생각해보심 더좋을듯싶구요

  • 작성자 11.11.10 09:44

    젖먹이 엄마들이 유모차 끌고 나가는것은 좋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이해를 하고 나가냐는겁니다. 선동에 의해서 나가는것은 아닌지 잘 알아보라는겁니다. 온순한게 아니라.. 순진해서 혹은 멍청해서 혹은 성급하게 현혹당하지 않았는지..제말이 틀렸나요? 정치적으로 자신의 주장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닌것을 그런것처럼 과대포장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 논리는 무수히 많은데.. 선동의 논리를 공부해보세요.. 왜 수많은 선동글이 나돌까요? 선동도 하나의 정치적 전술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수준이.. 선동이 통하는 사회로 보입니다. 국민들 수준이 멀었습니다. 선동에 의해서도 안되고 수구골통들처럼 자기 기득

  • 작성자 11.11.10 09:47

    권만 지키는 세력들에 함몰당해서도 안됩니다. 거짓이 아닌 합리적이고 국민들로 하여금 냉철하게 생각하게하는 그런글들이 많아야 합니다. 근데 요즘은 인터넷에 너무 거짓투성이의 글들이나 침소봉대하는 글들이 너무나 넘쳐납니다.

  • 11.11.10 11:31

    님이야말로 선전 선동의 의미를 다시 공부하셔야 할듯요.
    선전은 올바른 사실을 알리는데있고 선동이라는것은 선전을 알리는데 용기를내어 함께하는 것에 있지요.
    선전선동을 왜곡된 의미로 바라보는 80년대의 프레임에 갖혀계시는 건 님이신듯하고요.
    당시 80년대의 민주항쟁이 두려웠던 독재정권이 이상하게 해석해버린 선전 선동의 의미에 함몰되어 계시네요.
    조선일보 좀 그만보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님 조선일보 구독하시나요? 아니면 아니라고 대답좀 해주세요. 궁금해요. 조선일보 사설 그대로 읊으시네요.
    그리고 기득권이 지금 누군가요? 님이야말로 기득권의 선전선동에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 11.11.18 16:13

    지금이 70,80년대인가요? 누가 선동하면 사전정보, 지식없이 선동에 끌려다닐 정도로 정보검색능력이나 지식습득 능력 떨어지는 분들 맞게방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중은, 대중은 무지하다라는 지독한 편견을 깔고 계셔서 불편하네요. 적어도 맞게방에서만큼은 높은산님만큼의 지적능력은 갖추고 있는 사람들은 많으니 맞게방 회원들이 무지에 의해 선동에 끌려다닐 거라는 예단은 거두시지요. 높은산님이 무지하다고 보는, 사실은 철학을 가진 다수의 대중들은 항상 역사의 주역이었습니다. 실제로 무지한 사람은 이런 사안에 관심조차 없다는 게 정확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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